'견우와 선녀' 추영우, ♥조이현에 진심 고백 "좋아해" [종합] 작성일 07-14 2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82xoZOJ02">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062122227bbaf6517c6e7379f62c4add050b03e87dfde4f7e4b0b00df5d95f0" dmcf-pid="bWSXUa6FF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4/xportsnews/20250714220705288jnzr.jpg" data-org-width="550" dmcf-mid="7QiNmqHE7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4/xportsnews/20250714220705288jnzr.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b599b4f89956e645f55adefc491dbb7547e43bff33265f77f47e0d01d793a1f" dmcf-pid="KYvZuNP37K"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견우와 선녀' 추영우가 조이현에게 좋아하는 마음을 고백했다.</p> <p contents-hash="456f8b36449cf9fc04ca17eee2301e16a5dd6d9443d3ab056441519b24869b9d" dmcf-pid="9GT57jQ0pb" dmcf-ptype="general">14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견우와 선녀' 7회에서는 배견우(추영우 분)가 박성아(조이현)에게 고백한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a48f0f58d9631b655e62fe02ecf275664b23e20364fdfdec77745aac81a60266" dmcf-pid="2Hy1zAxp3B" dmcf-ptype="general">이날 악귀 봉수(추영우)는 배견우의 몸에 빙의됐고, 박성아가 배견우와 손을 잡을 때마다 빙의가 풀렸다. 박성아는 빙의가 풀렸다는 사실을 모른 채 배견우를 봉수로 오해했고, "술래잡기 이겼으니까 소원 들어줘요. 견우 놔주세요. 견우 불쌍한 애예요"라며 부탁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d4d563414791e7f397a30b886c06af5c678071e54f2bf891cf5cbe97a89038e" dmcf-pid="VXWtqcMUp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4/xportsnews/20250714220706589dtqb.jpg" data-org-width="550" dmcf-mid="zJArv40C3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4/xportsnews/20250714220706589dtqb.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03d8b1a100d4b8bfd67e0d77f8373bc6ca61c58d370488a3c6c01d344c42b12" dmcf-pid="fZYFBkRuUz" dmcf-ptype="general">박성아는 "처음 봤을 때 법당에 거꾸로 들어왔어요. 삼칠일. 그러니까 3주 내로 죽는 사람들이 거꾸로 들어와요. 아직 열여덟 살밖에 안 된 애가 남은 수명이 3주인 거예요. 견우 죽게 할 순 없잖아요. 그래서 지켰어요. 삼칠일만 넘기자. 어떻게든 살려만 놓자"라며 털어놨다.</p> <p contents-hash="ae2d3efb77ca06256873d12a95592096cf2b888f6aadfa8eda7f257eea99cc07" dmcf-pid="45G3bEe777" dmcf-ptype="general">배견우는 "어, 불쌍한 애네"라며 밝혔고, 박성아는 "아니요. 그건 불쌍한 게 아니라 불운한 거예요. 불쌍한 건 세상 모두가 자기 미워하니까 자기마저 자길 너무 미워하게 된 거. 스스로를 한 톨도 사랑하지 않는 거. 그게 불쌍한 거예요. 오늘이 삼칠일 마지막 날이에요. 오늘 지나면 견우 살아요. 그러니까 제발 부탁 좀 드릴게요. 저 견우 꼭 살려야 돼요"라며 사정했다.</p> <p contents-hash="2497224a7b700a768801852e938304194d545d92fb1ced788da3a3624f8294d6" dmcf-pid="8ptz4Oo9Fu" dmcf-ptype="general">배견우는 눈시울을 붉혔고, "왜 그렇게까지 하는 건데?"라며 질문했다. 박성아는 "첫사랑이니까. 제가 견우 많이 좋아하니까요. 도와주세요"라며 진심을 드러냈고, 결국 배견우는 "성아야. 지금 나야. 견우. 배견우라고, 나"라며 고백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ff3066280abe18fa7eef94eaac5d4558c32ef27350c894e4f9da003aa3ec720" dmcf-pid="6UFq8Ig2U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4/xportsnews/20250714220708071hjqo.jpg" data-org-width="550" dmcf-mid="qWhG0o41U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4/xportsnews/20250714220708071hjqo.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7231a2440c240003275a06c8cc7d7ee37ab4e9349730e66658cf894eb033126" dmcf-pid="Pu3B6CaVpp" dmcf-ptype="general">특히 박성아는 배견우를 법당으로 데려갔고, 신어머니(김미경)와 함께 퇴마를 시도했다. 그러나 봉수는 결박을 풀고 도망치려 했고, 박성아는 배견우의 몸을 끌어안았다.</p> <p contents-hash="4008b3ddffb8b88d411ce91ea33c813d8a7890736afb5ca609273140a6f83ca6" dmcf-pid="Q70bPhNf00" dmcf-ptype="general">결국 박성아는 배견우의 몸에 봉수를 가둬두기로 했고, 배견우와 손을 잡은 채 하룻밤을 보냈다. 박성아는 "오늘 밤만 잘 넘기면 됐는데 미안해"라며 눈물 흘렸고, 배견우는 "아니야. 오늘 밤 잘 넘기고 있잖아. 울지 마"라며 다독였다.</p> <p contents-hash="662fa7d966f22db297135949ed66cc55b014adc6c2b68b90fafee315e10a36e7" dmcf-pid="xzpKQlj473" dmcf-ptype="general">배견우는 '다신 안 울린다 약속했는데 금방 또 이렇게 울렸네'라며 생각했다. 더 나아가 배견우는 "미안해, 성아야. 내가 앞으론 절대 울 일 없게 만들게. 그니까 그만 울자. 왜 그만 울라니까 더 울어. 울지 마"라며 걱정했다.</p> <p contents-hash="805b5f62ecf97cf287ec8bcab200a939f4883fe59c62083377fb22c9bd6e9831" dmcf-pid="yEjmT8phzF" dmcf-ptype="general">또 배견우는 양궁 대회를 두고 봉수와 거래했다. 배견우는 거래를 말리는 박성아에게 "봉수가 무슨 생각하는진 아무도 모르잖아. 근데 어찌 보면 그나마 내가 유리할 거 같단 생각이 들어서. 좋든 싫든 한몸이잖아, 우리는"이라며 귀띔했고, 박성아는 "너무 위험해. 목숨 걸린 일이야"라며 만류했다.</p> <p contents-hash="ae1be4c4016c82daf63e4263ec5cf9cfd5e9f50d13645da365400802f0e0f958" dmcf-pid="WDAsy6Ulut" dmcf-ptype="general">배견우는 "나 잘 안 죽던데. 누가 계속 엄청 열심히 지켜줘서. 이렇게 꽉 잡고 있잖아. 그러면 질 것 같다는 생각이 안 들어. 내가 원래 겁이 되게 많거든? 근데 지금은 또 하나도 안 무서워. 네가 너무 따뜻해서. 좋아해, 성아야. 이제 내가 너 지켜줄게. 좋아해, 진짜로"라며 박성아를 끌어안았다.</p> <p contents-hash="1aad076d4700dd3525977885017572ceb4a1fab6ef11cac9c06f6d48c5b4de8a" dmcf-pid="YwcOWPuSp1" dmcf-ptype="general">사진 = tvN 방송 화면</p> <p contents-hash="32fbc5cdc1d25e4b91f0b5e8094dc184caf59965c2a9f868cff85b2f9df91350" dmcf-pid="GrkIYQ7vu5" dmcf-ptype="general">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가요무대' 오늘(14일) 방송 라인업…김상희·장미화·김용빈·현숙 등 07-14 다음 박원숙, 子 앞세운 아픔 고백 "마음 치료 못받아 진물만 계속 나와"('같이 삽시다') 07-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