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숙, 子 앞세운 아픔 고백 "마음 치료 못받아 진물만 계속 나와"('같이 삽시다') 작성일 07-14 3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JyZuNP31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21fb5c35ff063baf2c4669f8f5e2ae135835846e0c34a3b6ff384bd73c84ee5" dmcf-pid="KiW57jQ0Y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출처|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4/spotvnews/20250714220706726iori.jpg" data-org-width="621" dmcf-mid="BWpB6CaVG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4/spotvnews/20250714220706726ior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출처|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6672c66e713577b7ed25331d46bab04e9f18ab2a83a1215078e3a680d91e794" dmcf-pid="9y4Mg5IiZC"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 최신애 기자] 박원숙이 자식을 앞세운 마음을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6ac15927e5b43a195873835dcc403d83b3a4e460fbc3a3b90752e85e1daaf6fd" dmcf-pid="2W8Ra1CnGI" dmcf-ptype="general">14일 방송된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는 박원숙, 혜은이, 홍진희, 윤다훈이 출연해 정신의학과 전문의 이광민을 만나는 모습이 공개됐다. </p> <p contents-hash="d35782d7b8c59e7f66cf0fcf9bbdc4e5b2f9cfd6a5cb29c4ac82a060ef61d2e3" dmcf-pid="VY6eNthL5O" dmcf-ptype="general">이날 이광민 전문의는 박원숙에게 "예기치 못한 일들이 터지는 것들에 대해 불안해한다"고 했고, 박원숙은 "우리 아들 사고 때문에 그런지 예기치 않은 그런 사고가 나면 그렇겠구나 싶은 게 참 많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c4da2d9c1e6f732434cdbfcd485bed1ee48b31955421f9eb5028f29191fe3841" dmcf-pid="fGPdjFlo1s" dmcf-ptype="general">앞서 박원숙은 지난 2003년 교통사고로 아들을 먼저 떠나 보내야 했던 터. 이에 이광민 전문의는 "어떻게 보면 트라우마로 남아 있는 거다. 그러니까 주변을 계속 신경 쓰고 챙기려는 것"이라고 분석했고, 박원숙은 고개를 끄덕였다. </p> <p contents-hash="fe6f0d1515db6bcccdccdca4033f95c08f5676321b0034d347394393ac97b438" dmcf-pid="4HQJA3SgXm" dmcf-ptype="general">또한 이후 박원숙은 "우리 아들의 일이나 내 일이나, 본연의 속마음을 진정한 치료를 못 받은 것 같다. 그래서 진물만 계속 나오나 하는 생각이다"라고 털어놓기도 했다. </p> <p contents-hash="b261884f2a8c8d09ba9d561f2befbf8b9c55915c9f324a6e9b4a5d29f2f0d0bf" dmcf-pid="8Xxic0va5r" dmcf-ptype="general">이에 이광민 전문의는 "혹시라도 안 좋은 일이 생길까봐 주변 사람들을 챙기는 것"이라고 했고, 박원숙은 "좋은 것 아닌가"라고 말했다. 그러자 이광민 전문의는 "좋은 거다. 나는 이런 마음인데 조금 오해가 생겨서 내가 순간 속상하신 거다. 어떻게 보면 집안의 가장으로 챙겨주려고 한 건데"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00e25237aecdf8729686cdbf84d57f612a37a1468a9b0d94330f09f05edb4c50" dmcf-pid="6ZMnkpTNXw" dmcf-ptype="general"><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견우와 선녀' 추영우, ♥조이현에 진심 고백 "좋아해" [종합] 07-14 다음 스포츠클라이밍 서채현, 월드컵 11차 대회 리드에서 시즌 두 번째 금메달 07-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