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과 전문의와 무속인의 차이?…오은영 "나는 내가 선택한 인생" (오은영스테이) 작성일 07-14 2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jFRJYwM0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b24fd62ff7c8dbd25f3125bad96699a8215f372141227b24335100ed2d5fd8a" dmcf-pid="P5dlT8ph3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4/xportsnews/20250714215311853naix.jpg" data-org-width="1761" dmcf-mid="42lB9wJqu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4/xportsnews/20250714215311853naix.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3297351de25ac968dbf4bf2aa2bb04be17e40cc723ed647f3eb7d7927da533d" dmcf-pid="Q1JSy6UlUl"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오은영이 원치 않은 직업으로 고통받는 사람에게 조언했다.</p> <p contents-hash="ceb39d5bfff4f87970e8374ea13d7a7a77201d3643e618328d570d0e724a01ed" dmcf-pid="xtivWPuS0h" dmcf-ptype="general">14일 방송된 MBN '오은영 스테이'에는 21년 차 경찰 목석과 무속인의 삶을 살아가는 전직 피겨 선수 굿걸, 그리고 EXID 하니가 출연했다.</p> <p contents-hash="adc67a35180dde99a028a25d63e9d57463551bb7236da6bb41189abad22f2202" dmcf-pid="yoZPMvc60C" dmcf-ptype="general">10살 때부터 피겨를 시작해 빼어난 실력을 자랑했다는 굿걸은 "어릴 때부터 귀신을 봤다. 점프를 돌 때 사람이 보였다"라며 "어느 날 아는 동생과 점집에 갔다가 갑자기 신이 들렸다"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a73aa346f885a6e5c60d6cb8839651f681e0010e2b8226dec1bbae3efeac2ab4" dmcf-pid="Wg5QRTkP0I" dmcf-ptype="general">이어 "직업을 알게 된 남자친구 부모님으로부터 왜 내 자식 등골을 빼먹으려 하냐는 말을 듣고 결국 결별했다"라고 아픔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는 "아직도 도망갈 수 있다면 도망가고 싶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931becf08740b180d67a9f49e6643364a8ce566bd32a7b5397d63380cb3a3d5b" dmcf-pid="Ya1xeyEQ0O" dmcf-ptype="general">고소영은 "이야기를 들어보니 선생님이 떠오른다"라며 오은영을 가리켰다. 그러면서 "남의 이야기를 듣는 건 쉬운 일이 아니다. 이걸 어떻게 해소하냐"고 물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5ebab4b596fed46cd84937f285095d3c378106250c3fa27c5b99a8e64631e84" dmcf-pid="GNtMdWDxF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4/xportsnews/20250714215313217zpjt.jpg" data-org-width="550" dmcf-mid="8aBaA3Sg3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4/xportsnews/20250714215313217zpjt.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5364475123b3c9579164fa6148358ebd5d157a56ab0a188520ac62082a478dd" dmcf-pid="HjFRJYwMpm" dmcf-ptype="general">오은영은 "비교는 아니고 굿걸님과 차이인데, 저는 제가 선택해서 가는 인생이다. 제가 자발적으로 선택한 인생이다. (굿걸은) 시작이 거부할 수 없는, 다른 걸 선택할 수 없었던 상황인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다. </p> <p contents-hash="c86f6fad2ad94757ffca1728333ec180dc8d7d8b2d9b19c49fb456fe621463c7" dmcf-pid="XnH8Qlj47r"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저도 막 행복한 사람을 만나지 않는다. 그 과정에서 보면 인간은 자기 삶을 굉장히 소중히 생각한다. 갈등하고 괴로워도 내면에는 자기 삶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힘이 있다. 저는 보물을 캐는 광부가 되는 것 같다. 내면의 힘을 광부처럼 잘 캐서 힘을 합쳐나가는 거다"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98392317b3a380944ab5b09b0b915029c66b619449f462f64df2fc79f65ecf0d" dmcf-pid="ZLX6xSA8Uw" dmcf-ptype="general">고소영은 "가벼운 얘기부터 툭툭 하는 게 어떨까. 직업을 떠나서 이런 관계를 만드는 게"라고 하자 EXID 하니는 손을 번쩍 들어 자신과 친구하자고 수신호를 보냈다.</p> <p contents-hash="ea45e537bea16fa76d3cf0dcd382e37447a94eb197ecca155b4160dbf2168a55" dmcf-pid="5oZPMvc6zD" dmcf-ptype="general">사진=MBN</p> <p contents-hash="313f23f21e4c5201944d9dc3e5ac05ebd97f4b76081992acbdf2275be02bb30f" dmcf-pid="1g5QRTkP7E" dmcf-ptype="general">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박원숙, 혜은이와 갈등에 정신과 상담 "하차 생각까지" ('같이 삽시다') 07-14 다음 "남편과 재산 분할? 억울해도 포기해" 서장훈, 이혼 전문 현실 조언 또 나왔다 ('물어보살') 07-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