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관 득녀' 이지훈 "아이 쉽게 가질 줄…나이 먹었다 체감해" (4인용식탁)[종합] 작성일 07-14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wRp2riBF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a8c439f6694d998e39bcac63d046451b6fc9c94e8c8e4a3377e96bed5f2e3b6" dmcf-pid="2gVHUa6F0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4/xportsnews/20250714214007589lhom.jpg" data-org-width="1761" dmcf-mid="bDqv1J9Hz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4/xportsnews/20250714214007589lhom.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fcf6a0169ce0850fd385f43b9af9987812b07400e4d4c7e0e1733ca9d96f3f4" dmcf-pid="VafXuNP37E"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이 힘겹게 얻은 딸 루희에 대해 이야기했다. </p> <p contents-hash="bece1b3394fb3ce876ad9b1d19e54b1770b13711581b660fcc327fa30a63c432" dmcf-pid="fN4Z7jQ0Fk" dmcf-ptype="general">14일 방송된 채널A '4인용식탁'에는 이지훈이 출연했다. 절친으로는 뮤지컬 '드림하이'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는 가수 김동준과 선예를 초대했다. </p> <p contents-hash="b721f48b7a4b27355fd42859e75438f8a6d387d1c851c5de6e4ee6c2bef9beac" dmcf-pid="4j85zAxppc" dmcf-ptype="general">이날 이지훈은 대가족인 자신의 가족을 언급하며 "나는 그런 환경을 보고 자랐고, 내가 조카들을 돌보기도 해서 내가 쉽게 아이를 가질 거라고 생각했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f215f8b8ff5476fa116dc179637dc804089e1e2dfcb449381c0285f46921191b" dmcf-pid="8A61qcMU0A"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우리는 다산 집안이다. 누나는 다섯, 형은 넷이다. 나도 어렸을 때부터 다섯 명 낳을 거야 그랬다. 애가 쉽게 생기는 줄 알았는데 '내가 나이를 먹긴 먹었구나'를 그때 체감하게 된 거다. 너무 자신만만했던 거다"라고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a4947df9510858464bcb0368a232bce2da48b262af876044890bcf0a6ec9b1fd" dmcf-pid="6cPtBkRuUj" dmcf-ptype="general">이지훈이 아이 문제로 고민할 때 선예에게 상담했다고 하기도. 이어 김동준에게 조언한다며 "몸상태를 좋게 만들어야 한다. 남자든 여자든 준비 과정을 가져야 한다. 자녀 계획 6개월 전부터 심신 단련을 해야 한다. 스트레스 피하고 좋은 음식을 먹어야 한다. 그러고 시험관을 하니까 되더라"라고 이야기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25c7bf893f2aca066a72f64e62fce3b37b574a37678f1f8328cba61459bbecc" dmcf-pid="PkQFbEe7p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4/xportsnews/20250714214009015mess.jpg" data-org-width="550" dmcf-mid="KiUCHMqy3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4/xportsnews/20250714214009015mess.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736c4a6e6be133abd1b5e9d230da843a9358f7c63e6a98e298af81247350b70" dmcf-pid="QEx3KDdzza" dmcf-ptype="general">이어 현장에는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와 딸 루희가 깜짝 등장했다. 이지훈은 선예에게 "아이 보고 있으면 또 낳고 싶지 않냐"고 물었고, 선예는 "아이 셋을 후회 없이 키웠다"라며 회피했다.</p> <p contents-hash="7592aa3ed81926df47f01bf3cb69ea9684eaa337da9a208b105632b75d0b5054" dmcf-pid="xQpIGxzTUg" dmcf-ptype="general">그러면서도 계속 루희를 예뻐하며 "나는 아기를 너무 좋아한다"라고 하자 아야네는 "그렇지 않으면 셋을 못 낳는다"라고 거들었다. </p> <p contents-hash="ba961b668a0e4bf90344ca0f8e1366863a51216bc80f84ea57335f129af7c1f2" dmcf-pid="yTjVeyEQ7o" dmcf-ptype="general">이어 박경림은 "당연히 이지훈이 아야네를 쫓아다닌 줄 알았는데, 처음에는 이지훈이 아야네를 거절했다고?"라며 일화를 묻자 아야네는 "첫 만남에 화장을 진하게 하고 갔다. 자기 스타일이 아니었나 보다. 저도 처음에는 이성으로 만나려는 게 아니라 감사하다고 이야기하고 싶어서 연락한 건데, 대시하는 줄 알고 불편했나 보더라. 만남을 차단하더라"라고 폭로했다.</p> <p contents-hash="34d81b7e980c71e235ae09272cdee9e4c4de628d4b9f7d87eb951f484633cd4d" dmcf-pid="WyAfdWDxzL" dmcf-ptype="general">이지훈은 "너무 빠질까 봐. 지금은 일이 중요했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거절했지만 다시 연락이 왔는데, 운명같이 생일 주간이었다. 생일인데 만날 사람이 없더라. 생일날 만났는데 그전 모습과 다르더라. 수수하게 나왔다. 이면의 모습을 봤다. 항상 민낯이 제일 이쁘다고 한다"고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cf74d034e6dd4fc610290d561765c4181c18a72abeac6e126903a448402f4fa1" dmcf-pid="YWc4JYwM3n" dmcf-ptype="general">아야네는 "결혼하면 연애 때보다 못하지 않나. 그런데 오빠는 연애 때 정말 못해줬다. 연예인이라 데려다준다던가 해줄 수 있는 게 없기도 했고, 연락도 자주 하지 않았다. 그런데 결혼하고 나서는 계속 연락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b5c65421c7e4f4f40f1426353cfaa4f8bf713d434389720ef33e0a93060c7661" dmcf-pid="GYk8iGrR7i" dmcf-ptype="general">사진=채널A</p> <p contents-hash="9b2063e746b870b166ee012c20c0c1a9a4559dbc537c71008d4736ac788aca8d" dmcf-pid="HGE6nHme0J" dmcf-ptype="general">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박주현, 故강서하 비보에 “그곳에선 웃어줘”…한예종 동기의 절절한 작별 07-14 다음 김동준 “사직고 한가인이라고...쉬는 시간에 선배들이 와서 구경” (4인용식탁) 07-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