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우와 선녀' 조이현에 반한 악귀, 추영우 몸에 들어갔다

작성일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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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a99a6b4b48a2f62925339ef858e878db8d72cbf44d379fe2769e4f8ef0ac2ae" dmcf-pid="HpN1iGrR0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4/xportsnews/20250714211407100ptbn.jpg" data-org-width="550" dmcf-mid="WlMS4Oo9p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4/xportsnews/20250714211407100ptb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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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e0d3a0709264799ef2117512d40570068988d218c4c5d5d91adeb5eeaf2000b7" dmcf-pid="XUjtnHme0L"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견우와 선녀' 추영우의 몸에 악귀가 씌였다.</p>
          <p contents-hash="b5008d742e02945b9d326759bdedf5536c27490f7c8b5edbcafd5c36fa3004da" dmcf-pid="ZuAFLXsdzn" dmcf-ptype="general">14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견우와 선녀' 7회에서는 배견우(추영우 분)의 몸에 악귀 봉수(추영우)가 들어간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caefb2b4a09075ae5ef2da66d06a297ca9503648d8f16f8726ed47f29b5c32cf" dmcf-pid="5My8C91m0i" dmcf-ptype="general">이날 봉수는 배견우의 몸에 들어갔고, "무당아 안녕?"이라며 능청을 떨었다. 박성아(조이현)는 "견우 몸에서 나가. 당장 견우 몸에서 나가"라며 분노했고, 봉수는 "내가 나가려면 이 몸 죽여야 돼. 아님 너라도. 너는 왜 애가 겁이 없냐? 너 무당이라며. 그럼 넌 내가 누군지 알 거 아니야? 그러지 말고 안녕해야지, 너도"라며 박성아의 얼굴을 쓰다듬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e978a4324d414daa630cacd89f2af7301ef135c2a583cf74e77c19aa73641f6" dmcf-pid="1RW6h2tsp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4/xportsnews/20250714211408514czqa.jpg" data-org-width="550" dmcf-mid="YvSVsBXDz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4/xportsnews/20250714211408514czq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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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5796d00a246137ca01188c84230f8c6891aa5e53d874331dd250c268405ea186" dmcf-pid="teYPlVFOUd" dmcf-ptype="general">이때 배견우는 "도망쳐"라며 당부했고, 봉수는 잠시 힘을 잃었다. 봉수는 다시 배견우의 몸을 되찾았고, "너 허튼짓하지 마. 얘 확 죽여버린다. 진짜 치사하네, 진짜. 야, 어여쁘면 다냐?"라며 다그쳤다.</p>
          <p contents-hash="8a0dea41c3a44083b8a65311478c2e17e5111fa09bdd18610a51b15a3ef73baa" dmcf-pid="FdGQSf3IFe" dmcf-ptype="general">봉수는 "너 나랑 내기할래?"라며 물었고, 박성아는 "무당은 귀신이랑 내기 안 해요"라며 발끈했다. 봉수는 "나한테 이 몸 갖다 바친 애 지금 올라오고 있거든? 네가 걔보다 나 더 빨리 잡으면 내가 너 소원 하나 들어줄게"라며 제안했고, 박성아는 "뭐든지요? 할게요"라며 질문했다.</p>
          <p contents-hash="67aaeef6378f8c2ad0cc6fc5f64f8d1655bd217c9efb062c00aebe5e48e367dd" dmcf-pid="3JHxv40CzR" dmcf-ptype="general">봉수는 "자 그러면 눈 감고 하나부터 열까지 센다. 술래잡기해봤지? 그리고 난 너가 이겼으면 좋겠어. 왜냐하면 쟤보다 네가 더 좋거든"이라며 약속했다.</p>
          <p contents-hash="d9f213f3065da4dcc221bc3c984f20cc60d7098729eb9da824e7153bf155f547" dmcf-pid="0iXMT8ph7M" dmcf-ptype="general">사진 = tvN 방송 화면</p>
          <p contents-hash="cd23982b14c6d57ed3bf2dc9c3e145a8575be358a3f1ee1ce56ca1f0bb1dad0f" dmcf-pid="pnZRy6Ul7x" dmcf-ptype="general">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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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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