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예 “엄마로서 온전한 10년 없었으면 연기 도전 못 했다” (4인용식탁)

작성일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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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4/newsen/20250714211541532tquh.jpg" data-org-width="600" dmcf-mid="6Xr1iGrRk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4/newsen/20250714211541532tqu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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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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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4/newsen/20250714211541736ysqt.jpg" data-org-width="600" dmcf-mid="PqXVsBXDa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4/newsen/20250714211541736ysq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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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af67ca168299e119352eb1a573530c61c1e0fcadd2989c46de8217b5bb1a2a3" dmcf-pid="WD3QSf3Igs" dmcf-ptype="general"> [뉴스엔 유경상 기자]</p>
          <p contents-hash="0da12024f7cccda35f43018468e2e67ea3281a3b7427416725ec6f698211e92d" dmcf-pid="Yw0xv40Ckm" dmcf-ptype="general">선예가 딸 셋을 키우면서 많이 자랐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9b56776be76c52816d4a5dfa22d87dfb7e2e814c01c8c8adafc94d542742c854" dmcf-pid="GrpMT8phgr" dmcf-ptype="general">7월 14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이지훈이 절친 선예, 김동준을 초대했다. </p>
          <p contents-hash="224f0c202cb5583b8dfa0cde46379bef29ace8297fee8eaf9fb55c427abe3c88" dmcf-pid="HmURy6Ulaw" dmcf-ptype="general">박경림은 “내가 알던 선예는 조용하고. 무대는 멋있게 하지만. 이번에 너무 강단 있고 확실하고. 아이를 키우면서 많이 바뀐 부분이 있는 것 같다”고 말했고, 선예는 “그럼요. 아이 키우면서 제가 많이 자란 부분이 있다. 그건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엄마로서 온전한 10년이 없으면 연기를 도전할 수 없었을 것 같다”고 답했다. </p>
          <p contents-hash="baa9b6fadb3a24076a3dea608103c20f679597f3a358aaa45dda489803af1a72" dmcf-pid="XsueWPuSjD" dmcf-ptype="general">선예는 2013년 결혼했고 “허니문 베이비로 결혼과 동시에 임신이 됐다. 결혼과 동시에 아이를 낳을 준비를 했다. 아무것도 모른다. 한 생명을 키우려면 뭐가 필요한지. 외국 생활을 하다 보니까. 인터넷에 요즘처럼 정보가 많지도 않았다. 블로그, 서점에서 책을 사서 캐나다에 가서 공부하면서. 이유식 책도 미리 들고 갔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6a035396eb1386d1bb8cf94428d3fa5f5895e847cb74fa3da58f0329315355f1" dmcf-pid="ZO7dYQ7vNE" dmcf-ptype="general">박경림이 “캐나다는 자연이 좋은 만큼 밤에 적막으로 알고 있다. 거기에서 아이 혼자 키우면서 고군분투했을 걸 생각하면 많이 외롭지 않았냐. 가족이 생겨 좋기도 했겠지만”이라고 질문했고, 선예는 “몰라서 용감했던 것 같다”고 답했다. </p>
          <p contents-hash="b1061be3b78947b0526d9fad994e54e4a3c339ee813e6383416b1edd0fa5892e" dmcf-pid="5IzJGxzTAk" dmcf-ptype="general">이어 선예는 “아이를 키우는 기쁨이 큰 힘이었고 바라만 봐도 행복한 존재가 주는. 이건 정말 새로운 지경의 세상이 펼쳐지는 구나. 나는 엄마라는 자리에서 되게 행복을 느끼는 구나 그런 생각을 많이 했다”고 말했다. (사진=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p>
          <p contents-hash="0edcdab91de8060b9d19520d888727b54727377df511aa277d3e007d2161a527" dmcf-pid="1CqiHMqyac"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yooks@</p>
          <p contents-hash="1870c6daf268846452e4e22efb7f925c0339225faf061e09e9ecea770e3015e7" dmcf-pid="thBnXRBWkA"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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