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여 시민단체들, ‘tvN 일타맘’ 규탄·방송중단 요구 기자회견 연다 작성일 07-14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yBkjFlom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59981ec07d1ef8505005ca7e7a255ecce093f3b5fa4dbc6693bad1fede03c2b" dmcf-pid="YMrzUa6Fw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4/sportskhan/20250714210006227zdcy.jpg" data-org-width="1100" dmcf-mid="y7YQ8Ig2O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4/sportskhan/20250714210006227zdc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tvN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aa51fddca5d14f0f69ac36a7af6ba9213655da81c4ef2a32d87d0e5266aec63" dmcf-pid="GRmquNP3rR" dmcf-ptype="general"><br><br>사교육걱정없는세상 등, 전국 50개 기관 및 시민단체가 오는 15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 한국방송회관 앞에서 왜곡된 학벌주의 확산과 사교육 조장 프로그램으로 지명한 tvN ‘일타맘’의 문제점을 밝히고 방송 중단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한다.<br><br>tvN(tvN story)은 지난달 26일 예능 프로그램인 일타맘의 방영을 시작했다. 시민단체들은 “이 프로그램은 소위 ‘명문대학’에 자녀를 합격시킨 학부모들이 출연해 게스트(학부모)에 자녀 교육에 대한 조언 및 정보를 제공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며 “방송 모니터링 결과, 해당 방송에서 다수의 방송심의 규정 위반 의심 사항이 확인되었다”고 주장했다.<br><br>시민단체들은 “공동 기자회견을 열어 일타맘을 제작 방영한 tvN을 규탄하고,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조속한 심의·조치를 요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이번 계기를 통해 학벌주의를 조장하고, 사교육 의존도를 높이는 무책임한 콘텐츠의 확산을 막을 수 있는 방송 제작 가이드라인이 확립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br><br>이들은 “학생과 학부모의 불안을 조장하는 사교육 업계의 마케팅과 방송·연예계(인)의 사교육 조장행태에 대한 문제의식을 가진 많은 시민들의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당부했다.<br><br>한편, tvN 측은 자사 프로그램 ‘일타맘’에 대해 “혼란스러운 정보 속에서 엄마들의 길라잡이가 되어드리기 위함”이라고 기획 취지를 밝히고 있다.<br><br>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혜은이, 은퇴 계획 밝혔다…“80살까지 노래할 것” (‘같이 삽시다’) 07-14 다음 '생활의 달인' 가가와식 냉우동→해주식 덤벙김치 07-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