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미스터트롯3’ TOP7 확신 6개월 스케줄 비웠는데 똑 떨어져” (4인용식탁)

작성일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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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02b8da8085e46c96d84274326e52847d6a80029f52a0c81c327979a02a3a9a4" dmcf-pid="BDZhIK5rA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4/newsen/20250714210142222icds.jpg" data-org-width="600" dmcf-mid="7vHIsBXDo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4/newsen/20250714210142222icd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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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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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4/newsen/20250714210142470gkqw.jpg" data-org-width="600" dmcf-mid="z40WT8phj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4/newsen/20250714210142470gkq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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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af67ca168299e119352eb1a573530c61c1e0fcadd2989c46de8217b5bb1a2a3" dmcf-pid="Kr1Sh2tsa3" dmcf-ptype="general"> [뉴스엔 유경상 기자]</p>
          <p contents-hash="bee8a6896e8d41458526773d02d1ae278d7380358d9f143ccc735105f342ac0f" dmcf-pid="9mtvlVFOgF" dmcf-ptype="general">이지훈이 ‘미스터트롯3’ TOP7이 되지 못해 난감했던 상황을 말했다. </p>
          <p contents-hash="9b56776be76c52816d4a5dfa22d87dfb7e2e814c01c8c8adafc94d542742c854" dmcf-pid="2sFTSf3IAt" dmcf-ptype="general">7월 14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이지훈이 절친 선예, 김동준을 초대했다. </p>
          <p contents-hash="bb81c9e6ca0af273f198d40829894128e1b5aed27340dd3cd13a43e07d5d6050" dmcf-pid="VO3yv40Cj1" dmcf-ptype="general">박경림은 뮤지컬 ‘드림하이’ 디렉터로 “원래하기로 했던 친구가 해외 스케줄이 생기면서 셋인데 그냥 둘로 해야 하나? 그러다가 ‘불후의 명곡’을 나갔는데 이지훈이 손준호와 경연팀으로 나왔다”며 이지훈 캐스팅 계기를 말했다. </p>
          <p contents-hash="00d2a76395658c53513231aa3371d404f8df4b3775335a65b39237059566ceed" dmcf-pid="fI0WT8phg5" dmcf-ptype="general">이지훈은 “‘미스터트롯3’ 참가를 했는데 준결승에서 떨어졌다. 난 내가 TOP7 간다고 생각하고 주말마다 콘서트 다녀야 하고, 방송해야 하고. 일정을 다 빼놨다. 올인을 한 거였다. 똑 떨어졌다. 이 허무함. 이거 뭐지? 난 뭐해야 하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f4ab56617916ab125d7d58d7edc403957f9e9b597efb8591cb0616235f323f2c" dmcf-pid="4CpYy6UlcZ" dmcf-ptype="general">이지훈은 10월까지 스케줄을 비워놨었다며 “운명같이 ‘불후의 명곡’에서 ‘드림하이’ 팀이랑 만난 거다. 뒤풀이에서 밥 먹으면서 이야기하다가 들은 거다. 한 명 부족하다고. 아침에 눈을 뜨니 경림이가 떠오르는 거다. 바로 전화해서 강오혁 역할 내가 하면 어떨 거 같아?”라고 먼저 박경림에게 전화를 걸었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04656460e6068f7c32a1549d11655cb94f213420931ff28efffcc0639bc00cf4" dmcf-pid="8hUGWPuSaX" dmcf-ptype="general">박경림은 “나는 얘가 스케줄이 비어있다고 생각도 못 했다”고 반응했고, 이지훈은 “예산이 부족해서 네가 원래 받는 것보다 많이 못 줄 수도 있다고 하더라. 얼마? 그거래. 감사하지. 6개월이 비어있는데. 애도 태어났는데. 분유 값에 기저귀에. 일이 없어서 전전긍긍하고 있는데 구세주가 나타난 거다. 그러면서 일복이 터져서. 귀인을 이렇게 만났다”며 박경림에게 고마워했다. (사진=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p>
          <p contents-hash="0edcdab91de8060b9d19520d888727b54727377df511aa277d3e007d2161a527" dmcf-pid="6pMKBkRuAH"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yooks@</p>
          <p contents-hash="1870c6daf268846452e4e22efb7f925c0339225faf061e09e9ecea770e3015e7" dmcf-pid="PUR9bEe7oG"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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