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가령, 김현욱 출생의 비밀 알고 경악…"혼외자가 아니었다니" ('여왕의집') 작성일 07-14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5lOIK5rFW"> <p contents-hash="446088f93e890828a08b3dff16ecafe4d4f9f19fda182b3795b87379f9cde266" dmcf-pid="91SIC91mzy"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임채령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91c148d8b9c23e56f41f5c7e86780a8552b907645a9c07116b12c433f01cd00" dmcf-pid="2tvCh2tsF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KBS2TV '여왕의 집'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4/10asia/20250714210443508axjg.jpg" data-org-width="1200" dmcf-mid="pavdJYwMp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4/10asia/20250714210443508axj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KBS2TV '여왕의 집'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33aaa6daa4872f5e9d4f36f2cf144122401592e05bf6013a5b7ca45cd320104" dmcf-pid="VNM6PhNfpv" dmcf-ptype="general"><br>이가령이 함은정, 강경헌 대화를 엿듣고 김현욱의 출생 비밀을 알게 됐다. <br><br>14일 7시 50분 방송된 KBS2TV '여왕의 집'(연출 홍석구, 홍은미/극본 김민주)56회에서는 강승우(김현욱 분)의 출생의 비밀을 알게 된 강세리(이가령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br><br>이날 방송에서 강세리는 강재인(함은정 분), 강미란(강경헌 분)의 대화를 듣고 경악했다. 강세리는 "강승우가 강규철(남경읍 분) 회장 혼외자가 아니라 강미란 상무 친아들이었다는 거냐"며 "어쩐지 뭔가 이상했다"고 생각했다. 강세리는 "조카인 강재인 편에 안 섰던 이유가 바로 이거였다"고 생각하며 고개를 끄덕였다.<br><br>그런 강세리 뒤에 강승우가 서 있었다. 의미심장한 얼굴을 하고 있는 강세리를 보며 강승우는 "여기서 뭐하시냐"고 하며 공격적으로 물었다. 이에 강세리는 "결재 받으려 했는데 지금 들어갈 타이밍이 아닌 것 같다"고 하며 비웃더니 돌아가 버렸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9f0ac8508de53ae765db42915dd35b589989a585cc65caec07d4855d5cc05c9" dmcf-pid="fjRPQlj47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KBS2TV '여왕의 집'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4/10asia/20250714210444913hive.jpg" data-org-width="1200" dmcf-mid="bbVbKDdzU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4/10asia/20250714210444913hiv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KBS2TV '여왕의 집'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bb1df03d7718148b606637a921c5c21e5530b2d105f01574a6d931bf9848248" dmcf-pid="4AeQxSA87l" dmcf-ptype="general"><br><br>강승우 역시 상무실에 들어가려는데 강재인과 강미란이 싸우고 있었다. 강재인은 "고모가 원하는 게 그거라면 강승우에게 직접 이야기 하라"며 "강승우가 고모 호적에 들어가겠다고 하면 설득할거니까 그게 순서인 것 같다"고 했다.<br><br>두 사람의 대화를 들은 강승우 역시 놀랐다. 앞서 강미란은 강승우에게 친아들임을 고백하며 "너한테 전부 얘기하려고 했지만 나도 마음의 준비가 필요했다"고 했다. 당시 강승우는 "날 낳아준 분에 대해 물었는데 그때라도 말해 줬어야지 왜 날 이렇게까지 비참하고 하찮게 만드냐"고 분노했다. 강승우는 "가장 비참한 건 엄마 자식이 아닌 것도 모자라서 이제는 아버지 자식도 아닌 게 됐다"며 "내 존재가 아무것도 아닌 게 됐다"고 하며 오열했다.<br><br>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자수성가한 줄 알았는데…백지영, 엄청난 재력가 집안 딸이었다 07-14 다음 ‘살쪄서 힘들다’ 송가인, 45kg 근황…“밥 반공기 먹고도 편집 요청” 07-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