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훈 장관 후보 "구글의 지도 데이터 요구, 정보 주도권 측면서 신중해야"

작성일 07-14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산업별 효과 다르지만…"국가 안보 등 측면서 신중 논의 필요"<br>"과기정통부 입장 정리해 효과적으로 대처할 것"</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aEvv40Cl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32d2bef7959e9c27a1ca204e6515aa7e128b9c9db6930ca1c9ecf2284f2c7f8" dmcf-pid="xNDTT8phC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배경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가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5.07.14. kgb@newsis.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4/newsis/20250714204724940qbqd.jpg" data-org-width="720" dmcf-mid="Pay00o41T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4/newsis/20250714204724940qbq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배경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가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5.07.14. kgb@newsis.com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26c8aac4c474adabeca2ebea19230f2157ec5ec263efa6229e57759402a3561" dmcf-pid="y0qQQlj4TD"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 심지혜 기자 = 배경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가 구글이 고정밀 지도 데이터 반출을 우리 정부에 요구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국가 안보 및 정보 주도권 측면에서 신중하게 논의하고 결정해야 한다”고 14일 밝혔다. </p>
          <p contents-hash="9919a2fc02da0d0b75a54b34d5ae4055b9d8fc97c546c2c979f50edac132a829" dmcf-pid="W79eeyEQSE" dmcf-ptype="general">배 후보자는 이날 열린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인사청문회 자리에서 구글의 고정밀 지도 반출 요구와 관련한 논란에 대한 의견을 묻는 이훈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p>
          <p contents-hash="bd9c3b00105916f411bba354c00784b2a8c494212b7ba9fd02a7efb1b7427761" dmcf-pid="Yz2ddWDxyk" dmcf-ptype="general">이 의원은 “우리나라는 안보 우려 때문에 (반출을) 수차례 불허했지만, 미국무역대표부(USTR)가 무역장벽을 들어 외교적 압박을 가하고 있다”며 “구글이 집요하게 요구할 것 같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f325fe040c72818eb83992a5294cdddcca4c00fb73808c594de3e6d37d33f6c6" dmcf-pid="GqVJJYwMvc" dmcf-ptype="general">이에 배 후보자는 “구글에 지도 데이터를 반출하는 것이 산업별로 긍정적 효과가 있을 수도 있고 부정적 효과가 있을 수도 있다”며 “과기정통부 입장을 정리해 효과적으로 대처하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475b9e0b0426c8ff531b715db49d70242a250853e4c0fc7ea38585a3c190b106" dmcf-pid="HBfiiGrRCA"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siming@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이전

곽영광, ‘더 트롯쇼’서 윤수현 명곡 ‘꽃길’로 호소력X여운 만개

07-14
다음

'자'까지 등장한 슛오프 끝 우승…'세계 최강' 증명한 한국 양궁

07-14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먹튀폴리스

배경훈 장관 후보 "구글의 지도 데이터 요구, 정보 주도권 측면서 신중해야"

멤버랭킹

관련자료

멤버랭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