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불륜 용서' 장신영에 오창석, 범인으로 단정…"내가 늘 주시하고 있어" ('태양을삼킨여자') 작성일 07-14 1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cBSbEe70Y"> <p contents-hash="446088f93e890828a08b3dff16ecafe4d4f9f19fda182b3795b87379f9cde266" dmcf-pid="KkbvKDdzuW"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임채령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9b7e3bbb7cf8394b20e331281ce006770d40e70b56e6a0c0945fd03057fdcb6" dmcf-pid="9EKT9wJqz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MBC '태양을 삼킨 여자'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4/10asia/20250714202934049jono.jpg" data-org-width="1200" dmcf-mid="qiw6rzGkU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4/10asia/20250714202934049jon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MBC '태양을 삼킨 여자'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9b585f3e4ca3fb6d5b4047a060d3b570930a164f8df554d791ef2c3a0fbf26e" dmcf-pid="2D9y2riBzT" dmcf-ptype="general"><br><br>오창석이 장신영을 의심하고 나섰다.<br><br>14일 저녁 7시 5분 방송된 MBC '태양을 삼킨 여자'(연출 김진형/극본 설경은)26회에서는 백설희(장신영 분)를 의심하고 나선 김선재(오창석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br><br>이날 방송에서 민경채(윤아정 분)에게 김선재는 "조 사장 측에서야 양쪽을 불러다가 확인시키면 될 일이지만 문제는 민 전무가 누구한테 들었냐는 거다"고 했다. 이에 민경채는 "김변이 아니면 루시아다"고 했고 김선재는 "저는 아니라고 했다"고 했다.<br><br>이에 민경채는 "그럼 루시아라는 건데 도대체 왜 뭐때문에 이러냐"고 했다. 김선재는 "이유야 찾자면 얼마든지 있다"고 하며 백설희를 몰아갔다. 김선재는 "전무님은 사실대로 말할 이유가 없다"며 "그랬다간 정보원을 잃게 될 거다"고 했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bca819b79b46beb17298f1562b07343109f22fc15526b2ed6f95ca5d15c07ee" dmcf-pid="Vw2WVmnbU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MBC '태양을 삼킨 여자'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4/10asia/20250714202935377kiml.jpg" data-org-width="1200" dmcf-mid="BdHjXRBW7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4/10asia/20250714202935377kim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MBC '태양을 삼킨 여자'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b93d3ceea8c45297fbfbcb75e3b2f8d63060ec07b4917d442306325c245ac9a" dmcf-pid="frVYfsLK7S" dmcf-ptype="general"><br><br>김선재는 "지금 중요한 건 사장님과 전무님 사이를 이간질한 그 여자 때문에 자칫 일이 엎어질 수 있다는 거다"고 했다. 이말에 민경채는 생각에 빠진듯한 표정을 지었다. 이후 김선재는 백설희를 찾아가 이야기 좀 하자고 했다.<br><br>김선재는 "민 전무한테 정보 흘렸냐"며 "그쪽 맞지 않냐"고 했다. 백설희는 이에 "전 그쪽 같은 사람이 아니다"고 했다. 이에 김선재는 발끈하며 "날 되게 잘 안다는 듯이 말하는데 나 아냐"며 "그쪽이 뭘 하든지 간에 내가 주시하고 있다는 사실 잊지 마라"고 했다.<br><br>한편 장신영의 남편인 배우 강경준은 2023년 12월 상간남 소송에 휘말리면서 물의를 빚었다. 강경준에게는 당시 5000만원 규모의 손해배상 소송이 제기됐고 강경준 측 법률대리인은 위자료 청구 소송 첫 변론에서 상대방 측 청구를 받아들이는 청구인낙으로 소송 종결했다.<br><br>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자'까지 등장한 슛오프 끝 우승…'세계 최강' 증명한 한국 양궁 07-14 다음 함은정, 남경읍 죽음 방조한 박윤재 악행 알았다.. "증거 확보" ('여왕의 집')[종합] 07-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