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운 "15살에 데뷔...주변 만류에도 작품 많이 한 이유? 가장이었다" [RE:뷰] 작성일 07-14 3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X7TGxzTy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1974890f102898833e0543e7871d212ec45bc2a1450ee5e2a3d176849ab67fb" dmcf-pid="XZzyHMqyy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4/tvreport/20250714203606458ksmo.jpg" data-org-width="1000" dmcf-mid="y5ozKDdzT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4/tvreport/20250714203606458ksmo.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332160b171e091019d401dac3e1d8dd02b116cb435a072fed60f3c2f89fe0b4" dmcf-pid="Z5qWXRBWh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4/tvreport/20250714203607789mdwf.jpg" data-org-width="1000" dmcf-mid="W67ISf3IS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4/tvreport/20250714203607789mdwf.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16709d2fc26484a7b7afd116e4bdcc259980c8a72667cd4910044882033701c" dmcf-pid="51BYZebYW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4/tvreport/20250714203609093pdfk.jpg" data-org-width="1000" dmcf-mid="YwQpzAxpy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4/tvreport/20250714203609093pdfk.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7f63ae326e6e7458e144c3fe376fb6a6a40c13e5fb66e9baf08f4ae1b641918" dmcf-pid="1dcPRTkPv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4/tvreport/20250714203610647ejof.jpg" data-org-width="1000" dmcf-mid="GcsJoZOJy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4/tvreport/20250714203610647ejof.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38c20caba505aab06ae3e9c19c8b6bf54f6859ade039cb30b4a6a776911cf08" dmcf-pid="tJkQeyEQWO" dmcf-ptype="general">[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류진이 드라마 대본 리딩 현장에 링거를 꽂고 등장했던 김나운의 연기 투혼을 소환했다.</p> <p contents-hash="528878a5b6f784ebaf1b4e683974d447a85640ac54a99ad534905738a1764500" dmcf-pid="FiExdWDxSs" dmcf-ptype="general">14일 온라인 채널 ‘가장(멋진)류진’에선 ‘20년만에 만난 홈쇼핑 여왕 김나운 누나의 잘사는 비결 (냉장고10대, 사업성공비결, 김나운김치) | 가장(멋진)류진’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p> <p contents-hash="d485b50ef9c8f66391d3e051e0a63ac988ecd9b0e719b939b0f48586bad80d93" dmcf-pid="3nDMJYwMym" dmcf-ptype="general">영상에선 류진이 김나운과 만나 추억 토크를 펼치는 모습이 담겼다. 류진은 김나운에 대해 “커리어우먼도 어울리고 전원일기 같은 것도 어울리고 약간 다방면적으로 그런 캐릭터를 가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222f4cf34306f0c029b7cd64c77546cd5b81a37fe2056d21c79e3a98a149ea2c" dmcf-pid="0LwRiGrRvr"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엄마가 뿔났다’ 할 때는 링거를 꽂고 대본 연습장에 나타난 거다. 왜냐면 김수현 선생님이 ‘촬영은 빠져도 대본 리딩에 빠지면 안 된다’라고 그랬다. 보통 그 정도 아프면 ‘한 번 빠지겠습니다’라고 말할 법도 한데 링거를 꽂고 온 거다”라고 김나운의 연기 투혼에 놀랐던 당시를 떠올렸다. </p> <p contents-hash="3d0f6531df4117d09473c2062b1692b734c5adc7d587f0bf45b74e982678339a" dmcf-pid="porenHmeTw" dmcf-ptype="general">이에 김나운은 “15살 때 제가 데뷔를 했는데 한 번도 작품 하나만 한 적이 없다. 많을 때는 열 몇 개도 했다. 사람들이 ‘너 그러다 죽는다’고 그랬다. 일 좀 그만하라고. 집에 들어가서 겨우 씻고 나오고 그 정도였다. 그땐 차도 없어서 스태프차를 얻어 타고 다녔다. 그분들이 나를 도와주시는 거다. 왜냐하면 (당시에는)내가 가장이었다. 먹고 살아야했다”라고 떠올렸다. 그러면서 “저는 사실은 일하는 게 재미도 있고 좋아서도 하지만 기부도 해야 하고 아프리카 우물도 파야 하고, 그런 의무감이 있다”라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9e68c0a181c850991829c3a62536da93eaa7a24c1a63202f07a06e414a02d1ac" dmcf-pid="UgmdLXsdlD" dmcf-ptype="general">드라마 계획은 없느냐는 질문에 김나운은 “준비하고 있는 작품이 있다”라며 로맨틱 코미디라고 밝혔다. 결혼하면서 연기를 그만 둘 생각도 했다는 김나운은 “(남편 입장에서)‘누구의 남편’이라는 게 사실 불편하지 않겠나. 시아버님이 ‘나운이는 언제까지 일을 하냐’고 물었는데 남편이 ‘(나운이는)일은 계속 해야 될 것 같다. 저 사람은 거길 가야 김나운으로 활기차지는 것 같다’고 했더니 아버님이 ‘그럼 해야겠네’ 그러셨다”라며 결혼 후에도 활동을 이어간 사연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나는 가장으로 오래 살아서 내가 이 일을 어쩔 수 없이 한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미스터 션샤인’ 후 공백기가 생기니까 (마음이)이상하더라”며 배우란 직업의 소중함을 느꼈다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6de7f26bceaca2e1b56fef4ac17bc7c8303601ad88067a0e0ad1e794db87a42d" dmcf-pid="uasJoZOJSE" dmcf-ptype="general">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가장(멋진)류진' 영상 캡처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제니퍼 애니스톤, '최면술사'와 교제시작 "아직 가벼운 관계" [할리웃통신] 07-14 다음 대구시, 2027 세계사격선수권 준비 돌입 07-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