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운, 4층 전원주택·냉장고 10대 포기 "서초동 이사…子 학교 때문" (가장멋진류진) 작성일 07-14 1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HgG7jQ00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f482d49a43bd7ae91e5a7adda1a15355128183a97ab7f18a74faa4e4f0b8f48" dmcf-pid="GXaHzAxp3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4/xportsnews/20250714195734033mbhi.jpg" data-org-width="1073" dmcf-mid="yW4p4Oo9u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4/xportsnews/20250714195734033mbhi.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a87bfdb80676f29b82468be5c805c134c4ce17fb60a010131ea1ff961d063af" dmcf-pid="HZNXqcMUFm"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배우 김나운이 중학생 아들에게 열성적인 모습을 보였다.</p> <p contents-hash="d5f41b221fd2724dabaa63bc3c19eae92063c101c4516de9efccf984808009be" dmcf-pid="X5jZBkRuUr" dmcf-ptype="general">14일 유튜브 채널 '가장(멋진)류진'에는 '20년만에 만난 홈쇼핑 여왕 김나운 누나의 잘사는 비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p> <p contents-hash="f2de6d6f9dfca2702eacb121571b2caede570bad243bc2d7893e11cc30aead30" dmcf-pid="ZTJv3Lf5uw" dmcf-ptype="general">영상에서 류진과 김나운은 티격태격하는 케미를 보여줬다. 김나운은 "내가 성내는 것으로 보일 수도 있다. 상냥하고 자상한 이미지로 나와야 한다. 왜냐면 우리 아들이 중학생이지 않나. 며느리 볼 생각을 해야 한다"고 이야기했다. </p> <p contents-hash="08fda6d2de9304dcc2f65518610b88fea6bc3dff9537769613cb581c4a51a2ba" dmcf-pid="5yiT0o417D" dmcf-ptype="general">류진은 "뭐 벌써 며느리를 보냐"고 하자 김나운은 "금방이다"라고 핀잔했다. 류진은 "내가 딸을 한 명 낳았어야 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p> <p contents-hash="6ee2f75b4f7ecff495fb2af1fab6e2260867f607570dc8cf65a5d26454146a1a" dmcf-pid="1Wnypg8tFE" dmcf-ptype="general">김나운과 식당에 도착한 류진은 "제가 데뷔할 때부터 저를 돌봐주셨던 엄마같은 분"이라며 첫 작품이 1999년 KBS 드라마 '해뜨고 달뜨고'라고 설명했다. 이어 '비단향꽃무' 대본집과 당시 박진희, 김나운과 함께 찍었던 사진을 공개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0a1885deb1c24ce8a2fd3c356b58e696b34668728f5c07d18bfd69c71dc7bda" dmcf-pid="tYLWUa6F3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4/xportsnews/20250714195735403xagt.jpg" data-org-width="550" dmcf-mid="WM3dEUyjF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4/xportsnews/20250714195735403xagt.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09b96e4dba703f99261807e7797634f9f457643d316332301d52c164ba8137b" dmcf-pid="FGoYuNP3uc" dmcf-ptype="general">김나운 역시 같은 시기에 김형종, 최민용과 찍었던 사진을 가져와 놀라움을 자아냈다. 수트에 안경을 쓴 자신의 모습을 본 류진은 "난 너무 아저씨 같다"고 이야기했고, 김나운은 "본인이 다른 사람들보다 나이가 들어 보이고 지적으로 보여야 된다면서 안경을 가져왔더라"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37a7a04d777ff106220b2234e8b48b04583bac28a2f4d6f5c92bc1e903d8e1a3" dmcf-pid="3HgG7jQ03A" dmcf-ptype="general">십여년만에 다시 만났지만 여전히 반갑다는 두 사람은 근황을 물었다. 류진은 "원래 전원주택 같은 뒤에 산도 있고 그런 곳에 살았는데 집이 서초동이라더라"라고 물었다.</p> <p contents-hash="d99f51d3a7bd5491d361eb0c4cab41eb86b19df4eeb7277391f15ac1135c93af" dmcf-pid="0XaHzAxppj" dmcf-ptype="general">김나운은 "애 학교 때문에"라며 "결국 나도 타협을 했다"고 말하자 류진은 "이게 애 키우는 집안의 현실이다"라며 "누나는 그런 인생을 안 사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다"라고 놀라워했다.</p> <p contents-hash="b9e074f2be57f5e9acc9ba801c65217404f28ca0e18aa9249ded053fbb30e389" dmcf-pid="pZNXqcMU3N" dmcf-ptype="general">식당의 음식이 나오자 김나운은 "저는 생선을 짝으로 산다. 지인들과 나눠먹는 편이다. 전(집)에는 냉장고가 10대가 넘었다. 집이 4층이었고. 그랬다가 지금 아파트로 오니까 평범하다. 다섯 대다"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e1faab65b39abbcbeeb68f7502157a49b5f1274837828fd84cad92f0d427621f" dmcf-pid="U5jZBkRupa" dmcf-ptype="general">사진=유튜브 채널 '가장(멋진)류진'</p> <p contents-hash="d912a1fc7bd2d00d0a732867a796f28c7d3e4d282ea963146fe70aa18dffac2a" dmcf-pid="uVT2JYwM3g" dmcf-ptype="general">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다은, '24kg 감량' 전 기억 떠올려 "맞는 옷 없어 ♥윤남기 옷으로 연명" ('남다리맥') 07-14 다음 고소영♥장동건, 하와이 가족 여행…허세 가득 짐 싸기부터 라부부 키링까지 07-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