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 신인 시절 장난도 역대급 "주머니 다 뜯어놓고 돈 꺼내달라고"[짠한형]

작성일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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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김노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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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4/starnews/20250714182805959jrma.jpg" data-org-width="560" dmcf-mid="FUxVQpTNm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4/starnews/20250714182805959jrm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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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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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미디언 신동엽이 신인 시절 주체하지 못한 장난기에 대해 털어놨다.
          </div>
          <p contents-hash="658e630f745ebef43ee60c1431e049cdcefa9ce4bad715cde89bf468bf6fa3f8" dmcf-pid="7xgeo2tsrc" dmcf-ptype="general">14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코미디언 황제성, 김준현이 게스트로 출연한 영상이 게재됐다.</p>
          <p contents-hash="34acd0b11ab7c57b865a26457b674a00321d82fd0fcbf85f466994fc8f21599d" dmcf-pid="zMadgVFOmA" dmcf-ptype="general">이날 황제성은 "김준현을 처음 본 날 '할 말이 있다'고 말한 다음에 가까이 다가가서 귀를 깨물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06ab4c4b4297c713c54ae83c091a55068f85cc76f2379d027e2a03d4e52502bd" dmcf-pid="qRNJaf3Imj" dmcf-ptype="general">김준현은 당시를 떠올리며 "XX 놈이 귀를 물더라"며 "그런데 주변에서 다 웃음이 터졌다"고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d4f673003d67129479efa76fdbde794e124bb9e102d333cab4e33df0c125768" dmcf-pid="BejiN40Cr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4/starnews/20250714182807291zcdx.jpg" data-org-width="560" dmcf-mid="38WCyAxpr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4/starnews/20250714182807291zcd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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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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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48c27e20a7d18187d343fb209d4a0b8db2e63d4bb7ddcdb3fdf7c5306f0ffc8c" dmcf-pid="bcCDInVZDa" dmcf-ptype="general">
           이어 "남이 다 터졌는데 내가 정색하거나 화를 내면 안 되지 않냐 그러다가 친해졌다"고 황제성과 인연을 털어놨다.
          </div>
          <p contents-hash="4ac9f4b9b17a21d81e30eecfabe8c7158c6ecf2371c591f7f36e6b259cb3c218" dmcf-pid="KkhwCLf5Og" dmcf-ptype="general">이를 듣던 신동엽은 "나도 신인 때는 장난기가 정말 많았다. 자판기 심부름 때문에 100원짜리 몇십 개를 들고 다닐 때였다"고 자신의 신인 시절을 회상했다.</p>
          <p contents-hash="3fd87e736d2a4e24fb7035318ce3eb3e68b1510a07adf325f1806bbf42c3c994" dmcf-pid="9Elrho41so"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어떤 선배가 지나가길래 '주머니에서 100원짜리 두 개만 꺼내 주세요' 하면 내 주머니에 손을 넣는다. 그런데 내가 일부러 주머니를 다 뜯어놨다. 주머니가 뻥 뚫렸으니 깜짝 놀라는 거다. 선배들이 그런 장난을 좋아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2e086b89d3af6cfe39d84c313003311ccef67bea9573ff513fc1661f8a8eb0e0" dmcf-pid="2DSmlg8tIL" dmcf-ptype="general">김노을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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