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명재·정민철 합류한 '최강야구', 잡음 딛고 또 한 번 성공할까 [ST이슈] 작성일 07-14 2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SICyAxpg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b853cc2461039983d218a25415e2ff887b1023706c0d74a6edc36d2a1c9a867" dmcf-pid="1KzqV5Iik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JT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4/sportstoday/20250714182710356azwa.jpg" data-org-width="600" dmcf-mid="GGq79Xsdg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4/sportstoday/20250714182710356azw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JTBC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c0f3ebe182445c8959fb6026e8f4513dc421af7bb4fa7837181352c7cd4b202" dmcf-pid="t9qBf1Cnku"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9월 새 시즌으로 돌아오는 '최강야구'가 더욱 강력해진 라인업을 자랑했다. '불꽃야구'와의 갈등을 매듭짓지 못한 상황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나아가겠다는 모습이다.</p> <p contents-hash="6752c5b8fc50affe52715ff4dd9ba31fb4f0ca1c3c5ff3cf87cdd929b5e3919f" dmcf-pid="F2Bb4thLaU" dmcf-ptype="general">JTBC는 14일 한명재 캐스터, 정민철 해설위원의 '최강야구' 합류를 발표했다. 한 캐스터는 수십 년간 중계 활동을 이어온 국내 1세대 야구 캐스터이며, 정 해설위원은 레전드 투수 출신으로 '대전의 황태자'란 별명까지 얻은 인물이다.</p> <p contents-hash="ef081f7ac9d899ed63a4fa7b5626f20f90bdab6b67bd3f6f6815acf701a9bfc8" dmcf-pid="3VbK8FloAp" dmcf-ptype="general">앞서 '최강야구'는 KT 위즈를 떠난 이종범의 감독 발탁 소식에 이어 수석 코치에 장성호, 플레잉코치에 심수창·김태균·윤석민·나지완 등을 확정, 새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p> <p contents-hash="c6c2f04275d68c26de30e44ed2b11298a4ab5490fe519f3f4380e4ab54376080" dmcf-pid="0fK963Sga0" dmcf-ptype="general">2022년 시작된 '최강야구'는 국내 대표 야구 예능으로 자리매김하며 승승장구했다. 그러나 지난 2월 JTBC와 제작사 C1 간의 예기치 못한 갈등으로 골머리를 앓기 시작했다. 당시 JTBC는 "'최강야구' 새 시즌 재개에 앞서 정비 기간을 갖고 새롭게 단장할 계획"이라며 트라이아웃 취소를 알렸으나, C1 장시원 PD가 "현재 스토브리그는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으며, 트라이아웃 또한 계획대로 일정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해 혼선이 빚어졌다.</p> <p contents-hash="85df4c9a008d9639570d28484aff232a87e61e6f80054c9efd9391b040d3dea6" dmcf-pid="p492P0vaj3" dmcf-ptype="general">이후 JTBC는 "C1 측이 제작비를 중복 청구하고 증빙 요청에도 이유 없이 자료를 공개하지 않는 등 신뢰관계를 훼손했다"며 C1과 새 시즌을 함께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반면 장 PD는 "오히려 JTBC가 '최강야구' 직관 수익 및 관련 매출에 대해 2년 동안 수익배분을 하지 않고, 시즌3에서 발생한 총수익 규모에 대한 정보조차 제공을 거부하고 있다"고 주장했다.<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c94a82a4a535bb51b36ba4a8beb4db903317e0a7c144b52c99bd1d2f894e0c7" dmcf-pid="U82VQpTNa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스튜디오C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4/sportstoday/20250714182711627gmot.jpg" data-org-width="600" dmcf-mid="ZaJiN40Ca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4/sportstoday/20250714182711627gmo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스튜디오C1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49b9df0baf7ccf027b152575455ca899a5803dc498d83c2c0b80cb348b98b0f" dmcf-pid="u6VfxUyjct" dmcf-ptype="general"><br> 급기야 장 PD는 명칭을 바꿔 '불꽃야구'를 론칭했다. '불꽃야구'의 첫 직관 경기는 티켓 오픈 약 5분 만에 매진을 기록하며 식지 않은 인기를 증명했고, 마침내 지난 5월 유튜브를 통해 첫 선을 보였다. '불꽃야구'에는 '최강야구'에 출연했던 대부분의 선수들이 새 팀명 '불꽃 파이터즈' 멤버로 등장했다.</p> <p contents-hash="7164653b7459dc47ffffc98941c3a2484d1116db15e77f1168008d184ad8ad01" dmcf-pid="7Pf4MuWAg1" dmcf-ptype="general">좌시할 수 없던 JTBC는 C1과 장 PD를 저작권법 위반, 상표법 위반, 업무상 배임, 전자기록 손괴 및 업무방해 혐의 등으로 형사 고소했다. 아울러 '불꽃야구' 채널을 저작권 침해로 신고해 영상이 비공개 처리되도록 만들었다. 약 5개월째 이어지고 있는 양측의 팽팽한 대립은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p> <p contents-hash="754010cff72f4b91043e0e6dd03c92317e34ad3f6a51cfc192f2745d0d928652" dmcf-pid="zQ48R7Ycc5" dmcf-ptype="general">국내 프로야구(KBO)가 어느 때보다 사랑받고 있는 만큼, '최강야구'를 향한 팬들의 관심은 논란 속에도 사그라들지 않는 분위기다. 과연 '최강야구'는 새 시즌에서도 존재감을 발휘하며 보란 듯이 성공할 수 있을까. '불꽃야구'와 '최강야구'의 향방에 야구 팬들의 눈길이 쏠리고 있다.</p> <p contents-hash="68a06e0724629f7833780798951430ce27ff3d8fdbd621aad447ca96e41fdf85" dmcf-pid="qx86ezGkoZ"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정동원 "해병대 가고 싶은 이유? 남자의 로망...차분해졌다" [RE:뷰] 07-14 다음 1200명 온 김준호♥김지민 결혼식, 화동은 ‘하정우 조카’ 시상식급 라인업 07-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