촌캉스서 돌아온 이동욱, '착한 사나이'로 안방 컴백 [ST포커스] 작성일 07-14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RLBV5Iia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bb20b33b8b8c3519171470342bfc52e17da5934d496e6c894427ef7e2d31bf1" dmcf-pid="8eobf1Cng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착한 사나이 제작발표회 이동욱 / 사진=권광일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4/sportstoday/20250714180538848avxk.jpg" data-org-width="650" dmcf-mid="fdTgcPuSk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4/sportstoday/20250714180538848avx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착한 사나이 제작발표회 이동욱 / 사진=권광일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594c4454273438fc11a3edb56961418d75f13bfb9bd1aa354f3ea7563280f67" dmcf-pid="66eUBYwMNq"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유튜브 예능을 휩쓴 배우 이동욱이 드라마로 컴백을 알렸다.</p> <p contents-hash="0fd72e1340497947f9bd26e1ad806529e3df980a418d4589f14b976a978a9596" dmcf-pid="PPdubGrRoz" dmcf-ptype="general">앞선 '핑계고' 시상식에서 대상도 수상했던 이동욱은 이후에도 여러 차례 '핑계고'에 출연하는 등 유튜브 활동을 꾸준히 이어왔다. 최근엔 유튜브 채널 '뜬뜬'을 통해 공개된 4부작 웹예능 '깡촌캉스'에 출연해 유재석, 남창희, 이상이와 무해한 케미스트리를 선보였다. 이들의 무계획 촌캉스 콘텐츠는 공개될 때마다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순위 1위를 기록하는가 하면, 최저 410만·최고 616만 조회수를 기록할 정도로 많은 사랑받았다. </p> <p contents-hash="32c2165d98086300d0f48979d54e7586c378e9fea7954a44e102b48eaf6dafb9" dmcf-pid="QQJ7KHmek7" dmcf-ptype="general">유튜브서 촌캉스 콘텐츠로 화제를 모았던 이동욱. 이번엔 드라마 '착한 사나이'로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이동욱은 18일 첫 방송을 앞둔 JTBC 금요드라마 '착한 사나이'에서 건달 집안의 장손으로 태어났지만 마음엔 시를 품은 남자 박석철로 분한다.</p> <p contents-hash="c9c32b802364cba00e14be76bbd0d632a2c048126b15c8302b39081a87c96db6" dmcf-pid="xxiz9XsdNu" dmcf-ptype="general">극 중 첫사랑 이성경(강미영 역)과 어린 시절의 풋풋하고도 순수한 사랑을 그려낼 전망. 또한 천호진, 오나라, 류혜영과는 애증의 가족애를, 박훈과는 복잡한 우정과 삼각관계를 담아내 다양한 관계 속 피어나는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p> <p contents-hash="27a65dec3fcac7ba65772bf3afa8b4e52ae5bb426b5c297b17585d33516345fe" dmcf-pid="yyZEsJ9HaU" dmcf-ptype="general">주인공 석철의 집안 배경과 직업이 몇십 년 전 단골 소재였던 '건달'이란 점에서 다소 올드하지 않나란 지적도 있었다. 이동욱은 소재보다도 하고 싶은 이야기에 좀 더 초점을 맞췄다. 요즘 스타일의 작품으로 보이기 위해 애쓰기보다는 "땅에 발 붙이고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면서 "진부할 수 있지만 못나가는 건달의 지질함이 현실적으로 보이지 않을까 싶었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b4fb857e5bec080661527bc6da5b90a92e9586e5c89e768cd8cf1fa3a435fa85" dmcf-pid="WW5DOi2XAp" dmcf-ptype="general">아울러 건달이라는 소재가 주는 촌스러움보다도 자칫 폭력적인 집단 등을 미화하지 않을까란 우려도 있었다. 과거 조직폭력배를 주인공으로 세운 작품들이 웃음으로 거부감을 지워내거나, 폭력적인 세계를 미화한다는 지적을 받기도 했다.</p> <p contents-hash="81bc36dd1708851a71df37b5b8692b0dd14211b011170aa8bcf07249e8a370c1" dmcf-pid="YY1wInVZj0" dmcf-ptype="general">이러한 우려를 알고 있다는 듯 이동욱은 "감독·작가님과 이야기 나눌 때 '미화는 절대 안 된다'란 얘길 했다. 전혀 멋있어 보일 생각도 없었다"면서 "고단하게 산다, 뭐 하러 저런 직업을 선택했냐 그런 생각이 들었으면 했다"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1e63165efdcb6b66ce230c84f294bbf241e403707a822f44727ddd0cf05e6502" dmcf-pid="GGtrCLf5g3"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SM "한우 축제에 태연이? 섭외도 없었다" vs 장수군 "최종 불발→포스터 재검토" 07-14 다음 ‘캐나다행’ 안선영, 26년 방송 커리어 멈춘 날…"울 자유 생겼다” 07-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