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 메가히트작 '웬즈데이', 이례적 내한…韓에서만 못해본 '1위' 노린다[초점S] 작성일 07-14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NedibZwX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436614c43ae04c0c4924173a64a757fd3a68724eccc1c8e8fd0a05354706643" dmcf-pid="fjdJnK5rH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웬즈데이. 제공ㅣ넷플릭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4/spotvnews/20250714175125106ghzq.jpg" data-org-width="689" dmcf-mid="pq3t3CaVt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4/spotvnews/20250714175125106ghz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웬즈데이. 제공ㅣ넷플릭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37ebaa45375405a90ac6fab93ebe04e8de8e6a22826813353977f9ceb5b2fc3" dmcf-pid="4knLgVFO11"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7월 초 극장가를 달군 스칼렛 요한슨에 이어 넷플릭스 인기 시리즈 '웬즈데이'가 이례적 내한 행사에 나선다. </p> <p contents-hash="362ea142832bf502e4da8068eaa1340ebd16ef8dc1dc8fe6d1b282de4f4e315e" dmcf-pid="8ELoaf3I55" dmcf-ptype="general">넷플릭스는 13일 공식 SNS에 "8월, 한국은 좀 서늘해지겠군. 웬즈데이의 차가운 그림자가 이 여름의 고통에서 널 해방시켜 줄 거야. 약간의 소름 끼침은 덤이고. 웬즈데이 DOOM TOUR, 서울에서 곧 만나"라는 글과 함께 오는 8월 10일과 11일 서울 방문을 예고했다. </p> <p contents-hash="781a05aa3898fabb3c9144f17d4bfb63d759fa2a9e427871d555e4370ed96867" dmcf-pid="6DogN40CZZ" dmcf-ptype="general">이번 내한 일정에는 팀 버튼 감독을 비롯해 주요 출연자들이 함께할 것으로 기대된다. 작품 공개 후 한국에 방문하는 만큼 국내 팬들을 만나는 일정 등을 소화하며 알찬 시간을 보낼 것으로 보인다. </p> <p contents-hash="9c427ccbde19e77b0c52947bcf8e357c93fe07bfb61379d497cce7b3689fb4dc" dmcf-pid="Pwgaj8phYX" dmcf-ptype="general">2022년 11월 시즌1을 첫 공개한 '웬즈데이'는 똑똑하고 비꼬는 것에 도가 튼 웬즈데이 아담스. 암울함을 풍기는 그녀가 네버모어 아카데미에서 연쇄 살인 사건을 조사하기 시작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판타지 시리즈다. </p> <p contents-hash="ae541ee515c00b2e1cbe4a72c5e6a1683766fb2fc362bbcede1f222e0dfc491f" dmcf-pid="QraNA6Ul5H" dmcf-ptype="general">'가위손', '배트맨', '크리스마스 악몽', '비틀쥬스', '찰리와 초콜릿 공장', '유령신부' 등을 연출한 팀버튼 감독이 시리즈 연출을 맡아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특히 공개 후 전세계를 강타, 1위인 '오징어 게임' 시즌1에 이어 역대 넷플릭스 시청 수 순위 2위를 차지한 넷플릭스의 대표적인 히트작 중 하나이기도 하다. </p> <p contents-hash="41d1f8033c022c3b2c9723ddf1ba9829f69a256f4b85c0706efa03d0654f09e5" dmcf-pid="xmNjcPuSHG" dmcf-ptype="general">'오징어 게임'에 견줄 역대급 성적을 기록했지만, '웬즈데이'는 아쉽게도 국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진 못했다. '기묘한 이야기'와 더불어 한국에서만 1위를 하지 못한 탓에 전세계 '올킬' 타이틀이 없는 아이러니한 작품이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3d4df38bc246e7eeb2883dff5806f64a44ac17e93233306e310e5b7e5a0ee38" dmcf-pid="yK0puvc6t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웬즈데이. 제공ㅣ넷플릭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4/spotvnews/20250714175126397anau.jpg" data-org-width="544" dmcf-mid="2FEDrebYX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4/spotvnews/20250714175126397ana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웬즈데이. 제공ㅣ넷플릭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8b4c63e26351cc23e2adb49ca11c17b86eee563b80970b20eae8ffbe4ffa2e5" dmcf-pid="W9pU7TkPGW" dmcf-ptype="general">그런 만큼 이번 내한 프로모션은 한국 시청자를 사로잡겠다는 '웬즈데이'의 각오가 엿보이는 행보다. 팀 버튼 감독은 여러 차례 한국을 찾을 만큼 인연이 있고, 2022년에도 전시회를 위해 내한 행사에 나서기도 했다. 또한 '웬즈데이'에는 극 중 케이팝의 열혈 팬인 캐릭터가 등장하기도 한다. </p> <p contents-hash="0c1b632a147a2528a55553f91720df29bf19650dd78334dd3f16b936342fb265" dmcf-pid="Y2UuzyEQ1y" dmcf-ptype="general">시즌2에서는 새 학기를 맞아 네버모어 아카데미에 돌아온 웬즈데이 아담스가 자신을 둘러싼 더 오싹하고 기이해진 미스터리를 마주한 가운데, 그 뒤에 숨겨진 진실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을 예정이다. 파트1은 오는 8월6일 공개되며, 파트2는 9월3일 공개된다. </p> <p contents-hash="947a7a93ebfaf288bf6955aa0b238ca01e13a664c6f6ce1c0a361fe00a5779eb" dmcf-pid="GVu7qWDxXT" dmcf-ptype="general">과연 내한 프로모션까지 감행하는 '웬즈데이'가 시즌2로 한국에서만 1위를 하지 못한 설움을 풀고 '글로벌 올킬' 타이틀을 거머쥘 수 있을지 주목된다.</p> <p contents-hash="121dd379698ca983db85aa8316a989f11a1ed9ecdb06cc42fe015c438ad5f440" dmcf-pid="Hf7zBYwM1v" dmcf-ptype="general"><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삼성 감 좋아졌네"…폴드7 '두께' 강조한 광고에 호평 일색 07-14 다음 소녀시대 태연, '장수 한우랑 사과랑 축제' 출연?…SM "섭외 받은 적도 없어" 07-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