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드림타워, 한일 어린이 국제무용캠프 후원 작성일 07-14 12 목록 <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5/07/14/0001161923_001_20250714173016819.jpg" alt="" /></span></td></tr><tr><td>사진 | 제주드림타워</td></tr></table><br>[스포츠서울 | 원성윤 기자]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는 공식 후원 단체인 제주시티발레단이 오는 24일부터 한일 어린이·청소년 국제 무용캠프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br><br>한일 어린이·청소년 국제 무용캠프는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기념해 제주시티발레단과 일본 미야지키 C-댄스센터가 공동으로 기획한 무용예술 교류 프로젝트로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와 제주메세나협회가 후원한다.<br><br>한일 양국에서 인기 있는 관광 휴양도시라는 공통점이 있는 제주도와 미야자키시가 무용예술을 중심으로 교류를 확대해 각 나라의 문화예술을 이해하고 문화도시 제주의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br><br>이번 캠프에 참가한 제주와 미야자키의 어린이, 청소년들은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전통무용과 현대무용, 발레, K-팝 댄스 등 다양한 워크숍에서 두 나라의 유명한 무용가들의 지도를 받게된다. 이후 27일 제주 비인(BeIN) 극장에서 어린이팀과 강사팀, K-POP 댄스 등 합동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br><br>캠프에 앞서 일본 미야자키 어린이, 청소년은 제주돌문화공원 등 도내 문화탐방을 진행하며, 제주시티발레단은 무용캠프와 별개로 발레 전공을 희망하는 전국 어린이, 청소년 60명을 대상으로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무료로 발레 워크숍을 진행한다.<br><br>제주시티발레단 김길리 단장은 “현재 한일 양국의 문화예술 교류가 성인을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는데 미래의 예술가인 어린이, 청소년들이 예술 교류를 통해 장기적으로 두 나라의 우호 증진에 이바지한다는 점에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br><br>한편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는 지역 사회공헌사업으로 제주도민들의 문화향유 기회를 넓히기 위해 제주시티발레단을 비롯해 제주어로 노래하는 제라진소년소녀합창단, 인기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의 모티브가 된 선흘 그림그리는 할망들 전시, 청년작가 전시회 등을 후원한 바 있다.<br><br>이밖에도 제주 어린이 독서교육 프로그램인 씨앗문고 캠페인을 매년 진행해 도내 초등학교 모든 학급에 도서 보급을 마쳤으며, 독서교육 및 시인캠프를 병행하고 있다. 제주 대표 어린이 미술대회로 자리매김한 아이들의 상상을 응원하는 제주 어린이 발상 미술대회를 올해로 5년째 공식 후원하고 있다. socool@sportsseoul.com<br><br> 관련자료 이전 신네르·카를로스…세계 남자 테니스 양강 체제 굳혀 07-14 다음 "만성신부전에 주 3회 투석…육아·구직 어려워" 4남매 母 '눈물' 07-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