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kg' 송가인 "살 빼야 하는데 父는 살 없어서 쓰러지겠다고..." [RE:뷰]

작성일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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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4/tvreport/20250714172644519hhcn.jpg" data-org-width="1000" dmcf-mid="8Eoh8FloT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4/tvreport/20250714172644519hhc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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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4/tvreport/20250714172410114adxp.jpg" data-org-width="1000" dmcf-mid="5vPGnK5rS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4/tvreport/20250714172410114adx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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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86efcfedd29b56e1321f2f7e060e64bbe9e66bbe2a10cf43b5b21761d8091e2" dmcf-pid="0AIFaf3Ivg" dmcf-ptype="general">[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가수 송가인이 진도 본가를 찾아 엄마표 집밥으로 힐링했다. </p>
          <p contents-hash="3954f8534204fa51573259525ebe27058bdca4462d09f03fbbda3d4520ca6a37" dmcf-pid="pcC3N40CSo" dmcf-ptype="general">14일 온라인 채널 ‘송가인’에선 ‘[가인이랑 아빠랑] 역대급 진도맛집!!! 아빠랑 진도 세 끼 야무지게 먹고왔어라~’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p>
          <p contents-hash="caf5f93820228ca98a2b662ee31aca63ca3179e120f3f7eae1d0413707e5cd5f" dmcf-pid="Ukh0j8phTL" dmcf-ptype="general">영상에선 송가인이 고향인 진도를 방문해 부모님과 집밥을 먹는 모습이 공개됐다. 송가인은 “부모님도 보고 맛있는 것도 먹고 그러려고 겸사겸사 진도에 놀러 가고 있다”라며 진도의 본가를 방문했다. </p>
          <p contents-hash="9cc307bb925e8364c6a56f248786f2c8c49a62497ff6c5563a250216b454cb09" dmcf-pid="uDSUcPuSSn" dmcf-ptype="general">두루치기와 대파가 수북히 들어간 두붓국을 메인으로 푸짐한 밥상을 차리는 엄마의 옆에서 송가인은 “대파도 저 정도는 넣어줘야 진도 대파 좀 쓰는 구나 한다”라고 웃으며 “엄마가 손이 크다. 제가 엄마 손을 닮았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아침도 안 먹고 왔다며 “진도 올 때는 일부러 뭘 안 먹고 온다. 배불러 버리면 와서 맛있는 것을 못 먹으니까”라고 말했다. 푸짐한 진도 밥상이 차려진 가운데 송가인은 엄마표 집밥에 감탄하며 먹방에 나섰다. </p>
          <p contents-hash="873b54b6a1d0d2b1c4bd9d697c86a8c3e5271cf1e5e48dbb3274ad74bcaabe93" dmcf-pid="7wvukQ7vhi" dmcf-ptype="general">“살 것 같다”라는 송가인의 반응에 제작진은 “완전 건강밥상이다”라고 말했고 송가인은 “이런 김치나 반찬들이 다 엄마 아빠가 다 농사지은 걸로 하시니까. 장류도 모두 담그신다. 그러니까 거의 사 먹을 게 없는 거다”라고 강조했다. </p>
          <p contents-hash="f2f4d114625b0c063e1d56def5647aedda26884cd7d11214f332bd93adc39e76" dmcf-pid="zrT7ExzThJ" dmcf-ptype="general">부모님이“밥을 잘 안 먹더라”며 “밥을 많이 먹고 살아야지”라고 본격적인 잔소리에 나서자 송가인은 “밥 먹고 산다고!”라고 항의했다. “고향 오면 잔소리 듣는 거는 다 똑같다”라는 제작진의 말에 송가인은 “맞다. 어딜 가나 똑같은 것 같다”라고 웃었다. “원래 부모님들은 아무리 먹는 걸 보여줘도 왜 이렇게 안 먹느냐고 하지 않나”라는 제작진의 말에 송가인은 공감하며 “맞다. 저는 살이 쪄서 힘든데 아빠는 막 살이 없어서 쓰겠냐고, 쓰러진다고 하신다”라고 하소연했다. 이에 송가인의 아버지는 “바람 불면 날아가려고 하는데”라고 말했고 송가인은 “안 날아간다”라고 외치며 못 말리는 부모님 사랑에 웃음을 터트렸다. 앞서 송가인은 현재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며 몸무게가 45kg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p>
          <p contents-hash="0177e962c69ff360693d5cccdb9f8b9c502b1442da4f513898f6a70b619cbf74" dmcf-pid="qmyzDMqyhd" dmcf-ptype="general">이외에도 영상에선 송가인이 부모님과 함께 진도 맛집을 소개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p>
          <p contents-hash="4a704f22f93dbdd7a3876c192be9d2dedbfabadcec5cb55c31a79ee4a36ba1d7" dmcf-pid="BsWqwRBWle" dmcf-ptype="general">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송가인 유튜브 캡처, TV리포트 DB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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