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대표팀, 상비군과 진천 선수촌서 합동훈련 진행 작성일 07-14 15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오는 15일부터 20일까지 6일간 진행</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5/07/14/NISI20250617_0020854202_web_20250617124358_20250714171718665.jpg" alt="" /><em class="img_desc">[진천=뉴시스] 조성우 기자 = 17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열린 대한민국 배드민턴 국가대표팀 미디어데이에서 남자 복식 서승재(왼쪽), 김원호가 훈련에 열중하고 있다. 2025.06.17. xconfind@newsis.com</em></span><br><br>[서울=뉴시스]신유림 기자 = 대한배드민턴협회가 문화체육관광부의 재정 지원을 받는 '2025 전략종목 육성사업' 대상 단체로 선정된 가운데, 국가대표 선수단과 국가대표 상비군 선수단의 합동훈련을 개최한다.<br><br>협회는 오는 15일부터 20일까지 6일간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국가대표 선수단과 상비군 선수들이 함께하는 합동훈련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br><br>이번 훈련은 올해 처음 시행된 '2025 전략종목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국가대표뿐 아니라 발전 가능성이 높은 상비군과 미래 국가대표 선수들에게도 체계적인 훈련과 실전 평가의 기회를 제공해 중장기적인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br><br>협회는 이번 사업을 통해 2028 LA 올림픽 본선 진출과 메달 획득을 위한 기반을 다진다는 계획이다.<br><br>뿐만 아니라 협회는 합동 훈련 기간 중인 오는 19일에 '오픈 트레이닝 데이(Open Training Day)'를 개최해 팬들과의 소통하며 배드민턴 저변 확대에도 힘쓸 예정이다.<br><br> 관련자료 이전 대한우슈협회, 하나투어와 MOU…스포츠와 관광의 융합 07-14 다음 '서초동' 강유석,"이렇게 설레면 반칙"…현실 남친짤에 팬심 폭발 07-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