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데이터센터 서밋 코리아]데이터센터, 에너지 효율화·안정적 운영 두 마리 토끼 잡는다 작성일 07-14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fOgZriBZ8">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4db3ca652d733c677ced288a85f633fbed86a7f430e68711cebb189544e1b6e" dmcf-pid="74Ia5mnbt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한국데이터센터연합회와 전자신문이 공동 주최한 '2025 데이터센터 서밋 코리아'가 '지속가능한 데이터센터 산업 A to Z'를 주제로 14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렸다. 한상모 에이알시스템 대표가 'AI 데이터센터 리퀴드 쿨링 설계 사례'를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김민수기자 mskim@etnews.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4/etimesi/20250714170245263pxck.jpg" data-org-width="700" dmcf-mid="pXaPCLf5Z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4/etimesi/20250714170245263pxc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한국데이터센터연합회와 전자신문이 공동 주최한 '2025 데이터센터 서밋 코리아'가 '지속가능한 데이터센터 산업 A to Z'를 주제로 14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렸다. 한상모 에이알시스템 대표가 'AI 데이터센터 리퀴드 쿨링 설계 사례'를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김민수기자 mskim@etnews.com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4b4291270dac25d32d3bdc87b294a550b86a3f651e5b0b47f1dbff40b0fc281" dmcf-pid="z8CN1sLKtf" dmcf-ptype="general">이번 '2025 데이터센터 서밋 코리아'에선 인공지능 데이터센터(AI DC)의 핵심 과제인 에너지 효율화 전략과 안정적 운영 방안이 제시됐다.</p> <p contents-hash="e7bfbd2844dd298fae9bd071c96f160c859b9fe2e9b2044d317bbdd19f1fbe29" dmcf-pid="q6hjtOo9YV" dmcf-ptype="general">에이알시스템은 AI 데이터센터의 발열 문제를 풀기 위한 해법으로 액침냉각 솔루션을 내놨다. 데이터센터에서 소비되는 전력의 33%는 냉각에 쓰인다. 지속가능성을 위해 냉방 시스템 효율성을 개선하고 천연 냉매 사용을 늘리는 방안 등이 요구된다.</p> <p contents-hash="7925c98b860859cdc3c7f5166ec1f12d48ac5bb4cf2c211ab4a5d9ec85f21cac" dmcf-pid="BPlAFIg2Y2" dmcf-ptype="general">한상모 에이알시스템 대표는 “서버 전체 면을 전용 용액이 담긴 랙(탱크)에 담그는 '액침 냉각'으로 전환하면 가장 높은 냉각 효율을 달성할 수 있다”며 미국 쉘(Shell), 스카이박스(Skybox), 텍사스 첨단 컴퓨팅 센터(Texas Advanced Computing Center), 국내 SK텔레콤 등을 레퍼런스로 소개했다.</p> <p contents-hash="084c7d7b6cc12ae7789126ac8938d6ee74cefb1695bc9fd4e386bfeba4640db5" dmcf-pid="bQSc3CaV19" dmcf-ptype="general">문규영 이온 상무는 하이브리드 에너지저장장치(ESS)를 통한 전력계통영향평가와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에 대한 대응 방안을 공유했다. ESS 설치로 산업통상자원부의 '전력계통영향평가 제도 운영에 관한 규정'과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 이행은 물론 수익도 낼 수 있다.</p> <p contents-hash="82dab2b22c10c2ae16b4c338cbdce0330f970b989e50f878c4e99cf0eeb17a3e" dmcf-pid="Kxvk0hNf5K" dmcf-ptype="general">문 상무는 “데이터센터에 ESS와 냉각장치 무정전전원장치(UPS) 구축으로 연간 전기요금 약 2억1500만원을 절약할 수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2b6baed8cac43dc8d07c291997dbde6b1c481548e46e1e7dc016d503e834d361" dmcf-pid="9MTEplj4Gb" dmcf-ptype="general">강규철 애지노드 시니어 애플리케이션 매니저는 지속 가능한 친환경 데이터센터 구축을 위해 데이터 케이블 인프라를 스마트하게 선택하는 방법을 설명하면서 애지노드의 맞춤형 솔루션을 소개했다.</p> <p contents-hash="562a4c1933874b2c6e9d004b3966e9afe0b77144a8fe69f82c7bc09809883d2b" dmcf-pid="23o8Oi2X1B" dmcf-ptype="general">강 매니저는 “화재에 안전한 LSZH(LSZH·Low Smoke Zero Halogen) 케이블 시험 표준을 획득했다”며 “고객의 데이터센터를 위한 최적의 맞춤형 솔루션을 찾기 위한 준비가 돼 있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d43d43b1cf1bb7d1dcf852765dcd137ce25f0fb480e4d3f604ffcc064c369d28" dmcf-pid="V0g6InVZZq" dmcf-ptype="general">조용준 주니퍼 네트웍스 차장은 그래픽처리장치(GPU) 활용을 극대화하는 차세대 데이터센터 네트워크 아키텍처를 소개했다.</p> <p contents-hash="c8412cd1d1aeca4179bb0fc51a0b124c79f3b3710c0529f014869cbee6050eeb" dmcf-pid="fpaPCLf5Zz" dmcf-ptype="general">조 차장은 “일반적으로 GPU 서버를 중심으로 4개 영역이 요구되는데, 제니퍼 제품을 통해 모든 영역에서 서비스를 제공한다”며 “데이터센터 네트워크를 자동화하고 운영을 단순화하는 '주니퍼 앱스트라'(Apstra)와 스위치를 연동해 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GUI) 기반 배포·관리가 가능하다”고 말했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e027ad62934025d6407ec282a28215280abb5b4f8973f67d1074b144c492233" dmcf-pid="4UNQho41G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한국데이터센터연합회와 전자신문이 공동 주최한 '2025 데이터센터 서밋 코리아'가 '지속가능한 데이터센터 산업 A to Z'를 주제로 14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렸다. 김민수기자 mskim@etnews.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4/etimesi/20250714170246616znou.jpg" data-org-width="700" dmcf-mid="UBb5ezGkZ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4/etimesi/20250714170246616zno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한국데이터센터연합회와 전자신문이 공동 주최한 '2025 데이터센터 서밋 코리아'가 '지속가능한 데이터센터 산업 A to Z'를 주제로 14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렸다. 김민수기자 mskim@etnews.com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dbfadc976a10b618d41521c72672431188d55fb38d899cb7a8927e055d79a79" dmcf-pid="8ujxlg8ttu" dmcf-ptype="general">이영하 포스벽진 팀장은 스마트 서버랙, 랙 전력분배장치(rPDU), 컨테인먼트(Containment) 등 진화한 데이터센터 기반 설비에 대해 발표했다.</p> <p contents-hash="acc6a078af18ad5dbdaec2429d7135e7f472ec8ec18304c354a95dc902bf7c45" dmcf-pid="67AMSa6F1U" dmcf-ptype="general">이 팀장은 “rPDU는 실시간 측정, 원격 모니터링, 다양한 구성 지원 등이 가능하다”며 “컨테인먼트는 에너지 절약 솔루션, 자동 도어 시스템, 화재 방지 상부 창, 게이트웨이 모니터링 시스템 등을 갖췄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9fcbe0a418dec20f87f604212758ee0aee45086044648576589273875fa870d1" dmcf-pid="PzcRvNP3tp" dmcf-ptype="general">강연수 올스웰 최고경영자(CEO)는 데이터센터 냉각을 위해 '공기유동제어' 기술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강조했다. 공기유동제어는 분자 단위의 공기유동을 통해 공간 내 열과 입자를 제어하는 고효율 친환경 기술로 통한다. 압연 설비, 전기로, 알루미늄 열간 처리 공정 등 극한의 산업 환경에서 검증을 마쳤다.</p> <p contents-hash="500edfe70be84bd4563d15cbaefcd54cabed1278c3287f91e02620f023a097e6" dmcf-pid="QqkeTjQ0t0" dmcf-ptype="general">강 CEO는 “공기유동제어 기술을 적용하면 에너지 비용의 획기적 절감, 초기 투자 비용 감소, 유지보수 비용 절감 및 수명 연장 등 경제적 효과를 낼 수 있다”며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실천과 탄소중립 목표 달성에 직접 기여하는 가장 효과적인 기술”이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794789a4e8afa496ec4349f28fcde9cb4f6c7d5e3e149f16c07e7f53907cdb66" dmcf-pid="xBEdyAxp13" dmcf-ptype="general">조재학 기자 2jh@et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용식 딸’ 이수민♥원혁 험난한 신생아 육아에 맘고생 “눈물 나”(아뽀TV) 07-14 다음 [2025 데이터센터 서밋 코리아] AI 데이터센터, '스스로 움직이는 인프라'로 진화 07-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