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 외설 논란 심경 고백…"엄마 문자에 가슴 찢어져" 작성일 07-14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KBS '크레이지 리치 코리안' 출연<br>2년 전 논란 언급하며 눈물 보여</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9eXMuWAWN"> <p contents-hash="0310712c840e2ce8f034a926883551170af15c10e958b07ed75b2039e5d49865" dmcf-pid="K2dZR7Ycya"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그룹 마마무 멤버인 가수 화사가 외설 논란을 겪은 데 대한 심경을 털어놨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c81a7586176e4c89fe0981cc7460c54df48da3a12c0df9c080e17f445ea3c72" dmcf-pid="9VJ5ezGkW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화사(사진=이데일리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4/Edaily/20250714170305586vwmy.jpg" data-org-width="670" dmcf-mid="qmWeTjQ0l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4/Edaily/20250714170305586vwm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화사(사진=이데일리DB)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04dc6f625d5d2d4f1dc0db2ce13975b6c2d6bebc57e75f00874cd5fbfb7a82f1" dmcf-pid="2fi1dqHECo" dmcf-ptype="general"> 화사는 13일 방송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크레이지 리치 코리안’에 출연했다. ‘크레이지 리치 코리안’은 전 세계에 K문화를 알린 유명인들의 일터를 조명하는 포맷의 프로그램이다. </div> <p contents-hash="cdefced7bc965a0308e30b40c3d261119a0c55d646eebeb1d3ec7f25bac20001" dmcf-pid="V4ntJBXDTL"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화사는 과거 한 대학 축제 무대에 오른 뒤 공연음란죄 혐의로 고발당했던 때를 떠올리며 “비난이 정점을 찍었을 때 엄마에게 처음으로 문자가 왔다. ‘우리 딸 괜찮냐’고 물어보더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0ddc4863ea1274ded090b9d558d0165535d8ce46c4a021165cbcb4178ca0fca2" dmcf-pid="f8LFibZwCn" dmcf-ptype="general">화사는 “문자를 보고 가슴이 찢어질 것 같았다”고 했다. 그는 이어 “엄마, 아빠도 나를 이해 못 하던 사람이었다”며 “‘엄마도 어렸을 때의 나를 이해 못했는데 다른 사람들은 오죽하겠냐’고 했더니 엄마가 ‘우리 딸 자랑스럽다’고 하시더라”고 설명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2e322cc8a527e3685a933a4c9e5f32c1cb9bd07d010325dc2e94c6881d99617" dmcf-pid="46o3nK5rv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크레이지 리치 코리안’ 방송화면(사진=K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4/Edaily/20250714170306927putj.jpg" data-org-width="670" dmcf-mid="BBVh9XsdC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4/Edaily/20250714170306927put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크레이지 리치 코리안’ 방송화면(사진=KBS)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65f08df1e7be0c993b03a54ed894beae52bc41f3451a0e0ddf6ec41751730ef0" dmcf-pid="8bMGQpTNyJ" dmcf-ptype="general"> 화사는 소속사 스태프들에게 고마움을 표하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그는 “‘괜찮냐’고 묻지 않고 일부러 웃겨주려고 해줬을 때 고마운 마음에 몰래 뒤에서 엄청 울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해당 논란이 불거진 뒤 공항에서 불안 증세를 겪은 적이 있다면서 “언니들이 동시에 나를 안아줬을 때 나를 보호해주고 싶어하는 게 느껴져서 눈물이 터지기도 했다”는 일화도 공개했다. </div> <p contents-hash="e171b4ac9171a2c475a1c20120f0eccfd5d5a968a40112b603addd4278eb0826" dmcf-pid="6KRHxUyjvd" dmcf-ptype="general">한편 화사는 2023년 5월 대학 축제 무대에서 퍼포먼스를 펼친 뒤 외설 논란에 휩싸였다. 당시 화사가 다리를 벌리고 앉은 뒤 혀로 핥은 손가락으로 특정 신체 부위를 쓸어올리는 동작을 한 것을 두고 지나치게 외설적이라는 지적의 목소리가 나왔다. </p> <p contents-hash="287bab254e92e9dddaf36d485cb9e01f726c4a957b87b7145474f0de47b7e177" dmcf-pid="P9eXMuWAle" dmcf-ptype="general">당시 학생학부모인원보호연대(학인연)가 경찰 고발에 나서면서 논란이 증폭했다. 학인연은 “화사의 행위가 변태적 성관계를 연상케 하여 이를 목격한 대중에게 수치심을 불러일으키기 충분하고 안무의 맥락과 맞지 않아 예술 행위로 해석할 수 없다”고 주장하며 고발장을 냈다. 이후 화사는 혐의 없음 처분을 받았다.</p> <p contents-hash="17040399602b5b1b3b28d456077ee26cc9f08fca2e8a462da6e2860bca6ed538" dmcf-pid="Q2dZR7YcWR" dmcf-ptype="general">김현식 (ssik@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2025 데이터센터 서밋 코리아]지속가능한 데이터센터, 핵심은 '에너지 효율화' 07-14 다음 강서하, 암 투병 끝 별세…동생의 먹먹한 추모글 “언니 거기서는 고통 없이 행복하기만 해!” 07-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