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물보’ 서장훈, 만성신부전 母 사연에 울컥한 사연은? 작성일 07-14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fXDvNP3k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9e89e52856d1756ff8371e1e02fac7e1448f9ceb4b638469c3d2d61688c4058" dmcf-pid="Y4ZwTjQ0k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무물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4/SPORTSSEOUL/20250714164406280rjfz.jpg" data-org-width="700" dmcf-mid="yCg1BYwMa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4/SPORTSSEOUL/20250714164406280rjf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무물보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75d084ffbf98d78923a362f06f1c4367f13861e1285c5267698d13f7db6362e" dmcf-pid="G85ryAxpjB"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14일 밤 방송하는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324회에서는 만성 신부전증으로 주 3회 투석을 받고 있다는 사연자의 사연이 소개된다. 네 명의 자녀를 두고 있는 이 여성은 남편이 홀로 생계를 책임지는 상황에서 자신이 가족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며 딸과 함께 출연해 조언을 구한다.</p> <p contents-hash="8708abd04b665800b26328ca51faead590aef1ee5841d40a842256d2ff2034d2" dmcf-pid="H61mWcMUoq" dmcf-ptype="general"><strong>◇ 이수근 “너무 잘 안다”…자신의 가족사 떠올리며 깊은 공감</strong></p> <p contents-hash="d51fe1915bb757259226d302a6a5b6bfdb453c8a4fe845605b95e5e832135575" dmcf-pid="XPtsYkRuNz" dmcf-ptype="general">사연자는 첫째 아이 출산 이후 신장 기능이 저하돼 추적 관찰 중이었고, 둘째 임신 이후 급격히 건강이 나빠져 현재는 정기 투석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이에 이수근은 “우리도 둘째 낳으면서 갑자기 큰 병원 가보라고 해서 그렇게 된 것”이라며, 자신의 경험을 언급하며 깊은 공감을 전한다.</p> <p contents-hash="3ae3e06fbdb49aa6c3653307b302ef659c14f9c1bcb2b16bdcc977d7d41c4e83" dmcf-pid="ZQFOGEe7c7" dmcf-ptype="general">사연자는 “몸도 마음도 지치지만 가족에게 짐이 되고 싶지 않다”고 말했지만, 현실은 녹록지 않았다. 주 3회 투석으로 인해 일을 구하는 것도 어렵고, 육아도 쉽지 않아 시어머니의 도움을 받고 있다고 설명한다.</p> <p contents-hash="8ebbe5ee4c078198748ce878fb2f3dde4ca983ed4a04f51be701a7c3775ee369" dmcf-pid="5x3IHDdzAu" dmcf-ptype="general"><strong>◇ “엄마 얘기만 하면…” 서장훈, 눈시울 붉히며 조용한 위로</strong></p> <p contents-hash="91e427d126cd97628345628b5b3d6f9adef243d1489d0f21e07d1f606d755b71" dmcf-pid="1M0CXwJqaU" dmcf-ptype="general">사연자의 딸은 방송 중 “집안 사정 때문에 제 꿈을 포기했어요”라며 눈물을 보이고, 이를 지켜보던 서장훈은 “그럴수록 엄마가 건강을 챙기셔야 한다. 그게 장기적으로 가족을 지키는 길”이라며 현실적인 조언을 건넨다.</p> <p contents-hash="754d5f6d472ee4a78091b3f26794c1c6ce3e1f075015befba7dee73720fdca29" dmcf-pid="tRphZriBop" dmcf-ptype="general">이어 딸에게 말을 이어가던 서장훈은 “내가 엄마 얘기만 하면…”이라며 끝내 말을 잇지 못하고 눈시울을 붉혔다는 후문이다.</p> <p contents-hash="4d479cdf6a5c887ca0fb090c899b184432e819b4b36555687328274ab66bc7f7" dmcf-pid="F85ryAxpo0"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는 사연자 외에도 AI와만 대화한다는 사람, 남편과 이혼 소송 후 결과를 받아들일지 고민 중이라는 사연 등 다양한 인물들이 출연해 삶의 조언을 구한다.</p> <p contents-hash="afa129e570d4a0ab10a874fc809ba28fde5d69aefaa93f796616ffe028e4b07b" dmcf-pid="361mWcMUo3" dmcf-ptype="general">kenny@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한국인터넷신문협회, '2025 인터넷신문 언론대상' 수상자 발표... 매체 3개사·보도 17편 선정 07-14 다음 '슈퍼맨', 북미 개봉 첫주 1억불 넘겼다…韓美 온도차는 '뚜렷' 07-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