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채무, 놀이공원 빚만 190억원…“세금 내려 또 빚 져”

작성일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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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220cf8ab79dcc8c4e40eda1acf8b49afed62bd11b0a951351c60c67a645511b" dmcf-pid="pEIOlg8t3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임채무. 사진ㅣ스타투데이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4/startoday/20250714163005758wyqt.jpg" data-org-width="647" dmcf-mid="3LNacPuSF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4/startoday/20250714163005758wyq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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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채무. 사진ㅣ스타투데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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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임채무가 놀이공원 ‘두리랜드’를 운영하며 쌓인 빚만 190억원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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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169fca847715565ce142f2f4d353f6508eaa0af2959836e822f9796668f60e8" dmcf-pid="uwhCvNP33r" dmcf-ptype="general">지난 13일 방송된 KBS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예고편에서는 MC 박명수가 경기도 양주시에 위치한 놀이공원 ‘두리랜드’를 방문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곳은 임채무가 1990년부터 약 40년째 직접 운영 중인 곳이다.</p>
          <p contents-hash="872ff41bb789bf47e9ef56b4d57ff2ff9997e49132aa2733c82c6559af5cfa96" dmcf-pid="7rlhTjQ0Uw" dmcf-ptype="general">박명수는 “여기 대출은 얼마나 받았냐”고 물었고 이에 임채무는 “190억 원”이라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하루 매출이 16~32만 원이다. 세금 내려면 또 빚을 내야 하고 요즘 많이 코너에 몰렸다”며 어려운 상황을 토로했다.</p>
          <p contents-hash="f8f6514f0292abf2303b7ebdc43d35e582d8e35ef21ba25fbce4bc3e2ca002f0" dmcf-pid="zmSlyAxp0D" dmcf-ptype="general">임채무는 과거 서울 여의도 아파트 두 채를 팔아 아이들을 위한 놀이공원 ‘두리랜드’를 직접 지은 것으로 유명하다. 심지어 놀이공원 운영 초창기에는 화장실 옆에서 군용침대를 두고 생활하는 등 어려움이 있었으나 남다른 애정을 쏟아부었던 것으로 전해졌다.</p>
          <p contents-hash="c2a3bd2aa5357d75c1b526eafca6116e29d4f41a288625c991da432c8d85a631" dmcf-pid="qsvSWcMU3E" dmcf-ptype="general">특히 임채무는 놀이공원 입장료를 무료화하며 선행을 펼쳤으나 결국 운영비 부담으로 이어지며 운영에 어려움을 겪었다.</p>
          <p contents-hash="b0b048a99f7dc85fec7cedfd776748cb011f83e3d044b0f8287aa462b956ff30" dmcf-pid="BOTvYkRuUk" dmcf-ptype="general">놀이공원 개장 이후 적자를 이어오다 2017년 10월 미세먼지 등 환경적인 문제로 휴장했다. 그러다 2020년 4월 실내 테마파크, 교육연수원 등 다목적 공간으로 리뉴얼 후 재개장했다.</p>
          <p contents-hash="6c1dc3692060eccbb1c39854dfa928431553534b1b060164bc3a363af7fa82fb" dmcf-pid="bIyTGEe7Fc" dmcf-ptype="general">[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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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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