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도난 사건 언급 "범인 잡혀 재판 중…금품 되찾아"

작성일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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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박나래 / 사진=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4/sportstoday/20250714162305344wfsf.jpg" data-org-width="650" dmcf-mid="Ktw0dqHEo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4/sportstoday/20250714162305344wfs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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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나래 /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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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432ef260b797220bf8f6e8ed37aae877f9398869b3a6a456a53dcd27ccaedd5" dmcf-pid="VXT2cPuSjm"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코미디언 박나래가 도난당했던 금품을 모두 되찾았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8a54d379f184389464136d0dc0273c46a10dfbd536b746e8dbb86432081d9067" dmcf-pid="f3XPmdKGkr" dmcf-ptype="general">14일 방송된 MBC 표준FM '손태진의 트로트 라디오'에 게스트로 출연한 박나래는 앞선 절도 사건을 언급했다.</p>
          <p contents-hash="1cd50e6715bced30928e41d412d2719673b151a4c9f67945ff656382fa685b9a" dmcf-pid="40ZQsJ9Hcw" dmcf-ptype="general">이날 박나래는 해당 사건에 대해 "팩트만 전달드리겠다. 범인이 잡혔고 현재 재판 중"이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17d8b0e583cb2857842abd9825ac9cf605caf88ef63e94f3e8bc4a0b1f786b6b" dmcf-pid="8p5xOi2XcD" dmcf-ptype="general">또한 도난당했던 물품을 "모두 돌려받았다"라고 밝히며 "범인이 강남 중고 명품숍을 다 돌았다더라. 결국 연어가 고향을 찾아오듯 결국 제 손에 다시 돌아왔다. 상징적인 물건"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3fda671a345f28829a1a08062c9b2b85dcce64311c90fe61a907e3b699cca20f" dmcf-pid="6U1MInVZAE" dmcf-ptype="general">박나래는 지난 4월, 서울 용산구 자택에 위치한 자택에 있던 물품을 도난당하는 피해를 입었다. 범인은 30대 남성 A씨로, 수천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p>
          <p contents-hash="ff3efb843e38046b445f39329319f413396c3516156b7a62e52ddb83ec1e34df" dmcf-pid="PutRCLf5Ak"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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