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호, ‘제철남자’로 무공해 32년차 예능감…“이구역 힐링캐는 바로 나” 작성일 07-14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JBzho41j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c101c6260a9d000b2792400e24d0a9ea9f980fab0a33de0b37a4121899b55c0" dmcf-pid="xibqlg8to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철남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4/SPORTSSEOUL/20250714161207380rsfi.png" data-org-width="700" dmcf-mid="6YF1ExzTc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4/SPORTSSEOUL/20250714161207380rsfi.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제철남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b3f60b6bab6d07362f94b4ef124b4fa66ec2a326b8e0a6c88010df8ef1c466e" dmcf-pid="y1srP0vacV"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관매도의 바람을 타고 김상호가 예능 안방극장 한복판에 상륙했다.</p> <p contents-hash="423fc07a105e5baba5f6db8b5b616f9190e476ce1dd611c50b851ad48dfc43b3" dmcf-pid="WtOmQpTNo2" dmcf-ptype="general">TV CHOSUN 예능 ‘제철남자_배만 부르면 돼’가 김상호의 존재감을 중심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데뷔 32년 차, 연기 인생 내내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무게감 있는 연기를 선보여 온 그가, 첫 단독 예능 도전으로도 ‘제철 예능감’을 터뜨리며 시청자들의 주말을 책임지고 있다.</p> <p contents-hash="be76738ca63269fda768a3fd322dbc1e2a7865eddc29c0dad7a8675c7936e8e4" dmcf-pid="YFIsxUyjj9" dmcf-ptype="general">‘제철남자’는 배우 김상호가 자신만의 아지트를 텃밭에서 바다로 옮겨, 섬 생활을 통해 자연과 사람, 그리고 음식과의 교감을 풀어내는 중년 로드 버라이어티다. 드라마와 영화에서 깊은 인상을 남겨온 그가, 무대가 아닌 관매도의 들과 바다에서 전혀 다른 캐릭터로 변신하며 ‘무공해 예능 원석’이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e5c6897d9694c78a64d8c4f4681462b09b5408873a67227608316faefc7c3e9" dmcf-pid="G3COMuWAo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철남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4/SPORTSSEOUL/20250714161207727hxlq.jpg" data-org-width="700" dmcf-mid="PKvlJBXDN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4/SPORTSSEOUL/20250714161207727hxl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제철남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27aa87eab685267b198dfad0f9e3b0870067c5d2d3b7836c836fcab42f834c1" dmcf-pid="H0hIR7Yckb" dmcf-ptype="general"><br> 김상호는 프로그램을 통해 본인의 이름을 내건 첫 단독 예능에 도전 중이다. 카메라 앞에서도 꾸밈 없이 털털하고 진솔한 모습으로 웃음을 터뜨리고, 때로는 특유의 진중함으로 감동까지 함께 전달한다. 그는 “저희가 별 거 하는 거 없어요. 그저 자연 따라가다 보니 이런 재미도 있더라고요”라고 말하듯, 관찰 예능의 매력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p> <p contents-hash="43f37854a4c96837183d639704165513f5b6d0b7340b0cb4b19bc533e2825a1d" dmcf-pid="XplCezGkkB" dmcf-ptype="general">방송 속 김상호는 뜻밖의 개그 감각으로 예능의 중심을 장악했다. 허를 찌르는 타이밍의 아재 개그, 즉석에서 터져 나오는 구성진 노래 한 자락, 리듬에 몸을 맡긴 흥 가득한 ‘흥부자 모먼트’는 시청자들에게 소소한 웃음과 공감을 동시에 안겼다.</p> <p contents-hash="9b1a859ffd947add0c5a3aa991de8091387e3ca816768b18507bedaaa172b255" dmcf-pid="ZUShdqHEoq" dmcf-ptype="general">게스트 윤계상과 박지환, 고정 패널 차우민은 물론 현지 주민들과도 자연스레 어우러지는 모습 또한 ‘제철남자’의 백미다. 친화력 하나로 웃음을 이끌어내고 분위기를 주도하는 그의 모습은, 연기에서 비롯된 섬세함과 사람에 대한 애정이 결합된 결과다.</p> <p contents-hash="9b8ff20ed34784e18194e417d4639c2963dbf87d4a75f97c3bec4a699a2d85cf" dmcf-pid="5uvlJBXDcz" dmcf-ptype="general">김상호의 존재감은 매주 금요일 밤 10시, 시청자들이 ‘제철남자’를 찾게 만드는 이유다. 자연과 사람, 유쾌한 대화와 순도 높은 감성이 함께 녹아든 이 예능은 현재 다시보기를 부르는 ‘필람 예능’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p> <p contents-hash="afa129e570d4a0ab10a874fc809ba28fde5d69aefaa93f796616ffe028e4b07b" dmcf-pid="17TSibZwc7" dmcf-ptype="general">kenny@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단독] 엄정화·송승헌, 유재석 만난다…‘핑계고’ 출연 07-14 다음 에스파 윈터, 이 허리 실화…군살없는 튜브톱 패션 07-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