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 시호 “이제 뇌가 ‘고기’ 안 먹어도 된다 판단” 39살부터 육식 끊었다

작성일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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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 ‘이민정 MJ’"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4/newsen/20250714161343736zkld.jpg" data-org-width="604" dmcf-mid="82a2WcMUc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4/newsen/20250714161343736zkl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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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 ‘이민정 M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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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 ‘이민정 MJ’"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4/newsen/20250714161343930mtmc.jpg" data-org-width="642" dmcf-mid="6L9GN40Co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4/newsen/20250714161343930mtm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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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 ‘이민정 M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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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cf3006fb6134b3fcd7466a1cdcf1aa958a4925870c10a41eab5767cef433c72" dmcf-pid="yFnBSa6FNE"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슬기 기자]</p>
          <p contents-hash="08f6adf3e0b7582f8352eb186f7f07edc2f1ac2bc701c7451d78264bcbf89d8e" dmcf-pid="W3LbvNP3Nk" dmcf-ptype="general">야노 시호의 자기관리에 시선이 쏠렸다.</p>
          <p contents-hash="c9fca48e9c8715b12deca4c6dcbad476e05f0f3b17dfa0e4da061e2abc074cdc" dmcf-pid="Y0oKTjQ0jc" dmcf-ptype="general">최근 이민정은 채널 '이민정 MJ'를 통해 야노 시호와 만났다. 그는 "일본에서 제일 유명한 모델이었다더라. 한 번도 실제로 뵌 적은 없다. 궁금하다. 근데 추성훈 씨가 어떻게 잡았나"라며 설레는 모습을 보였다.</p>
          <p contents-hash="8eca34b3253c2e6eb2e3ab1fcda8902438eee517f96e41838dec93b5ea4aee78" dmcf-pid="Gpg9yAxpaA" dmcf-ptype="general">이어 이민정과 야노 시호는 어색한 분위기 속에 만났고, 서로의 미모를 칭찬하면서 분위기를 이끌었다. 야노 시호는 유튜브 채널 준비를 앞두고 콘텐츠 아이디어를 물었다. 이민정은 "운동 비법이나 관리 비법도 궁금해하겠다"고 했다.</p>
          <p contents-hash="0262deb535e6be2e7f9fb4e83cb5ead785c764b26aedca8084605de63c0bdda5" dmcf-pid="HUa2WcMUkj" dmcf-ptype="general">그러자 야노 시호는 요가나 킥복싱으로 몸매를 관리한다고 했다. 또 그는 고기를 안 먹는다고 해 이민정을 놀라게 했다. 야노 시호는 "고기 술 안 해요"라며 "킥복싱 시작하면서 근육량이 늘었다. 몸을 가볍게 하고 싶어서 고기를 안 먹기 시작했다"고 했다.</p>
          <p contents-hash="2dc97f98968b213646330ff6913f6af4889c8cf1a03fda9a099bea9275a899f7" dmcf-pid="XuNVYkRugN" dmcf-ptype="general">또 야노 시호는 "39살에 식습관에 대해 다시 시작했는데 고기를 안 먹을 때가 건강이 좋더라. 콩, 계란, 치즈로 단백질을 섭취한다. 이제는 오래 그렇게 먹어서 뇌가 '고기를 안 먹어도 된다'라고 생각하는 거 같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ea0f9909ff472b283c134878a72f42e2593a36f9afc52be594e2b5341c141f43" dmcf-pid="Z7jfGEe7Aa"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슬기 reeskk@</p>
          <p contents-hash="1d37fb8a73b5e96d044eea8c441f867f785c5236a1185d6ddb64ea084ebb671c" dmcf-pid="5zA4HDdzcg"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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