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리랜드' 임채무, 빚만 190억 원인데…전직원 아파트 쐈다 ('사당귀') 작성일 07-14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r5pcPuSy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63a58191b0e2c75e60a8b7d526f5e3f71ed4ab6e633e5ab979a8bf7a5d1f211" dmcf-pid="um1UkQ7vv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4/tvreport/20250714161734583upgy.jpg" data-org-width="1000" dmcf-mid="0j8RHDdzy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4/tvreport/20250714161734583upgy.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3aba9abdd5e932773845c139b7d306b1346bcbbff451255ba57ff2e0d731989" dmcf-pid="7stuExzTW2" dmcf-ptype="general">[TV리포트=김해슬 기자] '두리랜드'을 운영하며 거액 빚을 졌다고 밝힌 배우 임채무가 근황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f5e033051d0eccfbe13eff50151a51f1108282e483cc1ff2bc7fb39e9d973ba0" dmcf-pid="zpxi1sLKy9" dmcf-ptype="general">지난 13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예고편에는 놀이동산을 찾은 박명수 모습이 담겼다. </p> <p contents-hash="48ba9904fe6b572aade6582ec1b775af630307dd02c5acf2ca89c1e9808dd6ba" dmcf-pid="qUMntOo9yK" dmcf-ptype="general">놀이기구를 타던 박명수는 누군가에게 반가운 인사를 전했다. 그곳에는 약 40년째 '두리랜드'를 운영 중인 임채무가 있었다. "이곳은 역사가 얼마나 됐냐"고 묻는 박명수에게 임채무는 "1990년 개장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임채무는 "('두리랜드' 평수만) 1만 6700평 정도 된다"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077c1ef7c6cdc071c1ef48af50fd7a9fbd255461e2f93be29a19caf9a5fcb5cd" dmcf-pid="BuRLFIg2yb" dmcf-ptype="general">박명수가 대출액을 궁금해 하자 임채무는 "190억 원이다. ('두리랜드') 하루 매출은 16~32만 원 (정도다)"면서 어려운 상황을 전했다. 그러면서 "세금 때문에 또 빚을 진다. 요즘 코너에 몰렸다"고 털어놓았다.</p> <p contents-hash="ef002e3cc51ad7f3b4ba7fb295cf70706933a3c9ff6b80f02ee8167dd8bd62f4" dmcf-pid="b7eo3CaVyB" dmcf-ptype="general">임채무는 지난 1990년 자신의 전재산으로 아이들을 위한 '두리랜드'를 오픈했다. 무료로 개장된 해당 놀이동산은 2017년 미세먼지, 리모델링 등을 문제로 폐업했다가 3년 뒤 재개장했다. </p> <p contents-hash="26cd87d3971b38748312035a803e475752605ac18874943d1f42017821bb7aa8" dmcf-pid="Kzdg0hNfhq" dmcf-ptype="general">지난해 한 방송에 출연한 임채무는 놀이동산 직원들에게 "3년 근무 시 아파트를 사주겠다"는 약속을 했다고 밝혔다. 실제로 그는 16명의 직원을 위해 아파트를 선물했다고 덧붙여 놀라움을 샀다. </p> <p contents-hash="d572fe22ea06649de272f35d7bccf7ee3395f7b944895a538dffbf8bca2d4280" dmcf-pid="9qJaplj4lz" dmcf-ptype="general">다만 임채무는 '두리랜드'로 인해 거액의 빚을 진 상태다. 여의도 아파트 두 채를 급매해 '두리랜드'를 지은 그는 초기 40억 원이었던 빚이 190억 원가량으로 불어나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p> <p contents-hash="793ff8776473b417ddcb8ed311b05cc51943283ae81907d6d51662c5507489c8" dmcf-pid="2BiNUSA8v7" dmcf-ptype="general">김해슬 기자 khs2@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사랑해!" 제이홉에 화답한 6만 아미…'롤라팔루자' 뒤덮은 한국어 떼창 07-14 다음 '킹 오브 킹스', 할리우드 대작 제치고 예매율 1위…장성호 감독 "美시리즈 제안"[인터뷰①] 07-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