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억뷰 글로벌 메가 히트작이 영화로…'전독시' 숫자에 숨겨진 세계관 작성일 07-14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3fSUSA8X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ff13b4e1108ef017491c626568754763562b84d7725d9fa96646dfc51f0a209" dmcf-pid="604vuvc6H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 스틸컷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4/ked/20250714160251981kgia.jpg" data-org-width="1000" dmcf-mid="xc5GbGrRt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4/ked/20250714160251981kgi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 스틸컷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ec35b48faa3d70468b10da6d0225787f2805d089e38c27bb5961070345b9a54" dmcf-pid="Pp8T7TkP1u" dmcf-ptype="general">올여름 극장가 최고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이 작품에 얽힌 주요 숫자들을 공개하며 궁금증을 더욱 자극하고 있다.</p> <p contents-hash="75445d8eb372a0813a29d831cade6c554bd4e190271c6b2fc21c447b5552681a" dmcf-pid="QU6yzyEQZU" dmcf-ptype="general">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은 10년 이상 연재된 웹소설이 완결된 날, 소설 속 세계가 현실이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판타지 액션 영화다.</p> <p contents-hash="0bf610128956d5eb632d06023e1222e1b8fe5ba2f935d3277cc08c8594316b9a" dmcf-pid="xuPWqWDxtp" dmcf-ptype="general">작품은 소설 속 유일한 독자였던 평범한 회사원 '김독자'(안효섭)가 소설의 주인공 '유중혁'(이민호)과 함께 멸망한 세계를 살아남기 위한 여정을 그린다.</p> <p contents-hash="f040fb752e1bac37f0369f793adc6c7488583ff8792700ea125ca1b67bf3ca31" dmcf-pid="ycvMDMqyX0" dmcf-ptype="general">특히 '김독자'가 읽던 소설의 제목은 멸망한 세계에서 살아남는 세 가지 방법. 오직 그만이 알고 있는 설정과 전개를 활용해 위기를 돌파하는 주인공의 서사는 영화의 몰입도를 끌어올린다. 10번 이상 관람해도 새롭게 느껴질 정도로 다층적인 서사와 캐릭터 간 케미스트리, 스펙터클한 액션이 가득한 영화로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0f1330ea55da19be416babfc0c225606438058f1f6b2d36336c08c172941cdb" dmcf-pid="WkTRwRBW5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 스틸컷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4/ked/20250714160253248zcns.jpg" data-org-width="1000" dmcf-mid="yqKzezGkY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4/ked/20250714160253248zcn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 스틸컷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2788d21841a79220eeccf5fadb8288eae1fc985a2e38915dd89ef802df6525b" dmcf-pid="YS3AyAxpZF" dmcf-ptype="general"><br>숫자 '1'은 '김독자'가 소설의 유일한 독자였음을 상징한다. 매회 조회수 1을 기록하던 작품을 끝까지 읽은 그는 어느 날 갑자기 소설의 결말에 이의를 품고 있었던 찰나, 소설 세계가 현실로 펼쳐지는 충격적인 사건을 겪는다.</p> <p contents-hash="72b356678f88a059cf0a7f67127be320aa43ab3e412f7c6acbdfe58a9d32552b" dmcf-pid="Gv0cWcMUtt" dmcf-ptype="general">현실이 된 소설 속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해 그는 냉소적인 회귀자 '유중혁'에게 동행을 제안하지만, 처음에는 거절당한다. 하지만 서로 다른 방식으로 살아남아온 두 인물은 서로에게 호기심을 느끼게 되고, 결국 함께 '새로운 결말'을 쓰기 위한 여정을 시작한다. 상반된 성격과 목표를 지닌 두 캐릭터의 만남은 극에 긴장감을 더하고, 케미스트리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p> <p contents-hash="c84c47eea985001d7496db107efbd64043d693ab0179c6725779d92793222447" dmcf-pid="HTpkYkRu51" dmcf-ptype="general">원작 웹소설은 전 세계 누적 조회수 3억 뷰를 돌파한 글로벌 메가 히트작이다. 영화는 이 방대한 세계관을 스크린에 맞게 치밀하게 구축하며 원작의 매력을 충실히 담아낸다.</p> <p contents-hash="de0a92b314ca79a9b14a306521a1fb2e89ea7bb2a20a99b0600b7e0971bbd685" dmcf-pid="XyUEGEe7X5" dmcf-ptype="general">현실과 판타지가 교차하는 대표적 공간으로 등장하는 '지하철 3호선'은 소설 세계로 진입하는 첫 관문이자 서사의 주요 무대로 활용된다.</p> <p contents-hash="351cc4aca0a24fc6d3ee5cc4741fa606a3f8d6eb079f50c24f4eff80a2687731" dmcf-pid="ZWuDHDdzGZ" dmcf-ptype="general">제작진은 현실감을 극대화하기 위해 실제와 유사한 세트를 구축해 관객들에게 높은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퇴근길의 일상적인 공간이 순식간에 비일상적인 세계로 변모하는 설정은 영화의 긴장감을 극대화하며, 장르적 재미를 더한다.</p> <p contents-hash="f092efce862796573fbe8fedaecf9c03cc6274b527cf94adc20b8c86456155c7" dmcf-pid="5Y7wXwJqYX" dmcf-ptype="general">'전지적 독자 시점'은 오는 23일 개봉된다. </p> <p contents-hash="7afb883b71437e1d8c6244c82dcb1c63b398134c165141799627c99ec005ddbd" dmcf-pid="1GzrZriB5H" dmcf-ptype="general">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단독] '연기 도전' 스윙스, 스크린 전격 데뷔 '타짜4' 캐스팅 07-14 다음 '이름 변경→새출발' XD, 아시아 투어 돌입 "다시 뭉치기까지 힘든 순간 많았지만" 07-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