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 이다은 "MC 출연? 돌싱 마음 누구보다 공감해" 작성일 07-14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VgpQpTNy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4d0b523fc1a4e31ef9a9f376c70c848d83d293747a634abdd6c7765e56a3093" dmcf-pid="VfaUxUyjC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돌싱글즈7’ 이다은이 MC 제안을 받고 용기를 냈다며 막중한 책임감을 전했다. MBN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4/hankooki/20250714160333818ejrv.jpg" data-org-width="640" dmcf-mid="9QzrZriBh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4/hankooki/20250714160333818ejr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돌싱글즈7’ 이다은이 MC 제안을 받고 용기를 냈다며 막중한 책임감을 전했다. MBN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e32983651adc10d8414e75007b3752abb9a3368b7242642379a2cfdb01201d9" dmcf-pid="f4NuMuWAvp" dmcf-ptype="general">‘돌싱글즈7’ 이다은이 MC 제안을 받고 용기를 냈다며 막중한 책임감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fa466bddd5a90415bc40d2657c7bfd9b1b2ab426871afc355b3b9610dcc15b9b" dmcf-pid="48j7R7YcS0" dmcf-ptype="general">오는 20일 첫 방송되는 MBN ‘돌싱글즈7’에서는 기존 MC 이혜영 유세윤 이지혜 은지원에 이어 시즌2 출연자 이다은이 MC로 합류한다. </p> <p contents-hash="e0fae9dd88c576dbb13227ce36dd25d9eb21ca6a3972b487e8e124810e954388" dmcf-pid="86AzezGkT3" dmcf-ptype="general">이다은은 최근 호주에서 펼쳐지는 ‘돌싱글즈7’의 스튜디오 녹화에 참여했다. 이에 이다은은 이번 시즌이 더욱 더 기대되는 관전포인트를 직접 인터뷰를 통해 소개했다.</p> <p contents-hash="14a1a04b272d951bbf815976180176554f537737a0801963ff4c02eef31d02fd" dmcf-pid="6IFjTjQ0lF" dmcf-ptype="general">먼저 이다은은 “MC 제안을 받았을 때는 놀라움과 부담감이 동시에 와서 출연을 고민하기도 했지만, 누구보다 돌싱들의 마음을 공감해줄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용기를 냈다”고 털어놨다. 특히 그는 “첫 녹화 당시 남편(윤남기)이 현장에 응원 차 와줬는데, 정말 큰 힘이 됐다. 대기실에서 녹화 직전에 손을 꼭 잡아준 순간을 잊지 못한다”라고 윤남기에 대한 애정을 감추지 않았다.</p> <p contents-hash="c5ce232f4c70e5c8c6244fb1db81fd352173e743ac43db59bb1dfd7732a451af" dmcf-pid="PC3AyAxpyt" dmcf-ptype="general">스튜디오에서 가장 먼저 접한 ‘돌싱글즈’ 시즌7 출연진들에 대해 이다은은 “모두가 자신들의 감정에 솔직하고 적극적이라서 상대방에 대한 호감은 물론 갈등도 숨기지 않고 드러낸 것 같았다. 생생한 감정선이 몰입감을 최고조로 끌어내, 이번 시즌 최고의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p> <p contents-hash="35fd9fae422a0c91245823616bed22edf32cc4640d64c3b275d845563268c6ea" dmcf-pid="Qh0cWcMUW1" dmcf-ptype="general">또한 ‘촉’이 오는 출연진에 관련, “영상을 쭉 지켜보다 보니, 내가 시즌2에 출연했을 당시 윤남기와 주고받았던 ‘눈빛’이 느껴지는 커플이 있다”라며 “‘이 두 사람은 분명 뭔가 있다’라고 느낀 만큼 우리 부부와 비슷한 공기가 느껴진 커플을 기대해도 좋다”고 귀띔해 기대감을 치솟게 했다.</p> <p contents-hash="89f73f50e5499f9238f6ab1ba564c49329728e20af15bb9075dd5287c45261e3" dmcf-pid="xlpkYkRul5" dmcf-ptype="general">아울러 이다은은 “‘돌싱글즈’ 시리즈가 ‘현커 맛집’으로도 잘 알려져 있는데, 기존 시즌에 출연했던 ‘현커’들을 비롯해 또 다른 출연자들의 근황을 전하는 ‘리포터’ 역할도 맡게 됐다”며 자신만이 할 수 있는 MC로서의 활약상을 예고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돌싱글즈’는 내 인생의 두 번째 출발점이 되어준 프로그램인 만큼, 더 깊고 따뜻한 마음으로 출연자들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공감해주는 MC가 되고 싶다”면서 “책임감이 무겁지만 진심으로 응원하는 마음으로 함께하겠다”고 다부진 각오를 전했다.</p> <p contents-hash="fa8cb59dc273212badeb784861266d9309adcefed47351de6ad08c0b554ab8c0" dmcf-pid="y8j7R7YchZ" dmcf-ptype="general">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름 변경→새출발' XD, 아시아 투어 돌입 "다시 뭉치기까지 힘든 순간 많았지만" 07-14 다음 요즘 가장 핫한 남자? 엄지윤 부캐 ‘엄지훈’…"제 옆자리 비어있습니다" 07-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