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의 ‘벽’ 넘은 NCT 드림 ‘고 백 투 더 퓨처’컴백 작성일 07-14 2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grXOi2XO8">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922c0b34e50b4d56eaa51df0e71f232c21743e1b1e8f65eb0d7882c9ad89859" dmcf-pid="VamZInVZw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14알, NCT 드림 마크, 런쥔, 제노, 재민, 지성, 해찬, 천러가 영화 시사회 느낌으로 마련된 정규 5집 발매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사진제공 | SM 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4/sportsdonga/20250714155525516frby.jpg" data-org-width="1200" dmcf-mid="bEnOgVFOO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4/sportsdonga/20250714155525516frb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14알, NCT 드림 마크, 런쥔, 제노, 재민, 지성, 해찬, 천러가 영화 시사회 느낌으로 마련된 정규 5집 발매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사진제공 | SM 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6ab4c59d0df089a98b9e94dc1c2bec2fdf8bc4af335afad18cbca2a1a065fa54" dmcf-pid="fNs5CLf5wf" dmcf-ptype="general"> NCT 드림이 다시 한번 벽을 넘는다. 이번엔 ‘시간’의 벽이다. </div> <p contents-hash="2a8bb8c8a82940ac2c8716b0d86e83422a6fc396f241724beea016b49b5b0152" dmcf-pid="4jO1ho41sV" dmcf-ptype="general">NCT 드림이 14일 정규 5집 ‘고 백 투 더 퓨처’(Go Back To The Future)를 발매하며 돌아왔다. 이들은 최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4번째 단독 콘서트를 개최, ‘6만 관객’을 동원하며 케이(K)팝 톱티어로서 위상을 재확인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313d7834fbad04ff7f3f998d878c9e4dddb476f78d6ba1eea697bbe627fd5837" dmcf-pid="8AItlg8tr2" dmcf-ptype="general">‘시간여행’을 테마로 한 이번 앨범은 더블 타이틀곡 ‘비티티에프’(BTTF), ‘칠러’(CHILLER)를 포함해 모두 9곡이 수록됐다. 멤버 전원 청소년 시절 데뷔한 ‘공통분모’로 의기투합한 이들은 어느새 데뷔 9주년을 앞두고도 있다.</p> <p contents-hash="cc37075abef3b07cfe9bde6096ce2552aa62093098360043843e7100bc11897b" dmcf-pid="6cCFSa6Fs9" dmcf-ptype="general">이번 앨범은 “가장 빛나는 ‘나’를 찾기 위한 시간여행”이란 메시지를 중심으로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향한 이들의 여정을 담아낸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ae01b10789e6f48fe8fa4f93e84a8f2e379a88957f1e3bd21d8a66bddb9607b" dmcf-pid="Pkh3vNP3s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백 투 더 퓨처’ 콘셉트의 티저 포스터. NCT 드림이 14일 제작발표회를 통해 정규 5집 ‘GO BACK TO THE FUTURE’ 컴백을 알렸다. 사진제공 | SM 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4/sportsdonga/20250714155527049gpjj.jpg" data-org-width="1200" dmcf-mid="9TxkezGkD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4/sportsdonga/20250714155527049gpj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백 투 더 퓨처’ 콘셉트의 티저 포스터. NCT 드림이 14일 제작발표회를 통해 정규 5집 ‘GO BACK TO THE FUTURE’ 컴백을 알렸다. 사진제공 | SM 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4350bc84540bd1a3be94ef4ee4d68612c41a20292ee25733600259a5a979bd9" dmcf-pid="QEl0TjQ0rb" dmcf-ptype="general"> 할리우드 영화 ‘백 투 더 퓨처’를 모티프로 삼은 만큼, 정규 5집 발매 당일 열린 제작 발표회도 이례적으로 영화관에서 열었다. </div> <p contents-hash="89281789848b18194cd51224588cda90e1082e8090fc86e9f40ad57b3c4a5afc" dmcf-pid="xQoCN40CsB" dmcf-ptype="general">잠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 검은 수트를 차려 입고 등장한 마크와 런쥔, 제노, 해찬, 재민, 천러, 지성은 SF 영화 속 주인공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기도 했다.</p> <p contents-hash="d5e09927069a08cfc6091b57b1d9e14abf2f6933a6b7f84e7d006311a9e65bc0" dmcf-pid="yTtf0hNfOq" dmcf-ptype="general">타이틀곡 가운데 하나인 ‘비티티에프’는 이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SM) ‘고유’의 사운드 SMP를 기반으로 한 곡으로, NCT 드림만의 폭발적인 에너지를 응축했다.</p> <p contents-hash="00402fbb5f22a4935c641c073dc14f76d830422951bd4b80d2e40ac6a440c75b" dmcf-pid="WyF4plj4mz" dmcf-ptype="general">‘비티티에프’ 뮤직 비디오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멤버들이 타임 머신처럼 설정된 ‘호버 보드’를 타고 데뷔년도로 돌아가는 설정을 담고 있다.</p> <p contents-hash="72474b5094136488ffbad226c7e207d857a6762b37530add17778f6ee9ac075d" dmcf-pid="YW38USA8w7"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런쥔은 “호버 보드를 탄 멤버들이 과거로 돌아가 무언가를 바꾸는 것이 아닌 ‘지금의 빛나는 내가 존재하기까지 모든 시간’을 긍정하는 내용”이라는 의미를 전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de0dd66383ba0110f75ee4b45d5c268780ea230d76c3332316a09f369d7ffba7" dmcf-pid="GY06uvc6su" dmcf-ptype="general">NCT 드림의 정규 5집 ‘고 백 투 더 퓨처’는 한국 시간 14일 오후 6시 정식 발매됐다. 이에 앞서 이들은 유튜브 NCT 드림 채널 및 틱톡 채널을 통해 컴백 기념 카운트다운 글로벌 라이브를 진행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e665b05f037f92e707670cb8c82e5fd83c17ebf1833d4056160083ba480929d1" dmcf-pid="HGpP7TkPEU" dmcf-ptype="general">장은지 기자 eunj@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착한 사나이' 이동욱·이성경, 캐릭터 살린 스타일링 눈길 07-14 다음 "연예계 대통합" 김준호♥김지민 결혼식에 가수·배우·아나운서 총출동 07-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