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서도 왔다”…‘미스트롯’ 9인 무대, 열기폭발·다보기 요청 폭주

작성일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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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05d9a5c1de344582a478c7575fbdcd22daefd09cf59d6617da918a76eaed716" dmcf-pid="ZMhDJBXDo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이지스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4/SPORTSSEOUL/20250714155632813uean.png" data-org-width="695" dmcf-mid="HsyOgVFON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4/SPORTSSEOUL/20250714155632813uean.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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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이지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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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858fadb53da733c92220cbd21a2aa8e6b270061810fee98736829c31d1b40193" dmcf-pid="5RlwibZwkT"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미스트롯’ 시즌1의 주역들이 다시 무대에 올랐다. 팬들의 반응은 폭발적이었다.</p>
          <p contents-hash="158e611bb75ee4d87dcaae3d94b2db9e009c87a4604150626be3a1399ec4b341" dmcf-pid="1eSrnK5rav" dmcf-ptype="general">강예슬, 김나희, 김소유, 김희진, 두리, 송가인, 숙행, 정다경, 정미애(가나다순)는 지난 12일 서울 강서구 KBS 아레나에서 오후 1시와 6시, 하루 2회에 걸쳐 콘서트 ‘우리가 다시 한번 : 첫정’(이하 ‘첫정’)을 열고 팬들과 재회했다.</p>
          <p contents-hash="c204ce6066bd25fd7e3050771d82e375d250c06ece7fc0e48014cb24bbdf8405" dmcf-pid="tdvmL91mgS" dmcf-ptype="general">이날 무대는 ‘미스트롯’ 시즌1의 감동을 고스란히 되살리는 동시에, 무대 위에서 좀처럼 보여주지 않았던 멤버들의 새로운 모습까지 아낌없이 펼쳐져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p>
          <p contents-hash="2baef71151cf39a30dc73e04cb83769c2705db850e15e57afab181291fdf676a" dmcf-pid="FJTso2tskl" dmcf-ptype="general">무대 막바지, 송가인은 “저희 9명 정말 열심히 달려왔다. 모습도 많이 바뀌었지만, 여러분에 대한 고마운 마음은 변하지 않았다. 그때 그 간절한 마음으로 활동하겠다”라고 말해 공연장을 가득 채운 팬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p>
          <p contents-hash="da79770798b1570187e3ca211f232fc33a2e5d337f1ed5d35cc082645d0a4896" dmcf-pid="3iyOgVFOkh" dmcf-ptype="general">공연 직후 온라인에는 “뜨거운 열기에 몸살이 날 정도였다”, “제주·부산은 물론 일본, 하와이에서도 팬이 찾아왔다. 아이돌 팬덤을 뛰어넘는 흥분이었다”는 후기들이 이어졌다. 실제로 공연장은 다양한 연령대와 국적의 관객들로 가득 찼으며, 그만큼 트로트 장르의 대중성과 저력을 다시금 입증했다.</p>
          <p contents-hash="3f69535c30ed59939a0161299f8d5c63972a51ee2b179c0da14917a6dee1b9bc" dmcf-pid="0nWIaf3IaC" dmcf-ptype="general">현장을 찾지 못한 팬들을 위해 헬로라이브를 통해 진행된 생중계 역시 큰 호응을 얻었다. 이후 다시보기 요청과 함께 전국투어를 바라는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는 것이 제작사 측 전언이다.</p>
          <p contents-hash="506464026bb9f6350793794f0da7c80776e6fd530e20dae23715650c9e45da06" dmcf-pid="pLYCN40CcI" dmcf-ptype="general">kenny@sportsseou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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