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달’된 이동욱, ‘올드’ 아닌 ‘레트로’가 전하는 슴슴한 로맨스 ‘착한 사나이’ (종합)[MK★현장] 작성일 07-14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DZ1GEe7Cb"> <p contents-hash="ede90c2434ce608acc1660c22d742af7e1545d5f62f9cc68f30f28aba2d70241" dmcf-pid="Gw5tHDdzhB" dmcf-ptype="general">배우 이동욱과 이성경이 올드함이 아닌 레트로가 전해주는 로맨스로 안방극장에 돌아온다.</p> <p contents-hash="312e56e7f394c1347efacc4e9ccc071ec585001c1a75c5484e4d1fbb17cdf062" dmcf-pid="Hr1FXwJqCq" dmcf-ptype="general">14일 오후 서울 구로구 더 링크 서울 트리뷰트포트폴리오 호텔에서 JTBC 새 금토드라마 ‘착한 사나이’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송해성 감독, 이동욱, 이성경, 박훈, 오나라, 류혜영 등이 참석했다.</p> <p contents-hash="305c7b41f48b46262edc2bb87511b25e1b7fd62fdbd29d1bb424ed14fb46ce82" dmcf-pid="Xmt3ZriBlz" dmcf-ptype="general">‘착한 사나이’는 3대 건달 집안의 장손이자 의외의 순정을 품은 박석철과 가수를 꿈꾸는 그의 첫사랑 강미영이 펼치는 감성 누아르다. 소중한 사람을 위해서 모든 걸 내던진 두 남녀의 뜨거운 사랑, 팍팍한 현실을 딛고 꿈을 찾아가는 과정이 따뜻한 웃음 속 진한 울림을 선사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6fbccfb31a7aae26ee76b6d881c0d3eeb3789579acc70ff59a62fd6518ef97a" dmcf-pid="ZsF05mnby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14일 오후 서울 구로구 더 링크 서울 트리뷰트포트폴리오 호텔에서 JTBC 새 금토드라마 ‘착한 사나이’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송해성 감독, 이동욱, 이성경, 박훈, 오나라, 류혜영 등이 참석했다. / 사진 = 천정환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4/mksports/20250714154508963cvsg.png" data-org-width="640" dmcf-mid="Q4cDj8phl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4/mksports/20250714154508963cvsg.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14일 오후 서울 구로구 더 링크 서울 트리뷰트포트폴리오 호텔에서 JTBC 새 금토드라마 ‘착한 사나이’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송해성 감독, 이동욱, 이성경, 박훈, 오나라, 류혜영 등이 참석했다. / 사진 = 천정환 기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d79b126f4472072428eef7587a8bce1d3d43171407c91b5d409d9770791538dc" dmcf-pid="5O3p1sLKSu" dmcf-ptype="general"> ‘착한 사나이’에 대해 “‘가지 않는 길’ 앞에선 모든 사람들의 이야기”라고 말문을 연 송해성 감독은 “‘착한 사나이’라는 제목 자체가 요새 쓰지 않는 사어 같은 제목이기도 하고, 건달이라는 어떤 소재가 80~90년대 느낌을 줄 수 있다고도 생각했다. 우리 대본을 보고, 배우들끼리 ‘평양냉면 같다’는 이야기를 했다. 슴슴하지만, 자꾸 먹다 보면 생각나는 것처럼, 우리 드라마도 그런 드라마가 되기 위해서 노력했던 거 같다”고 말했다. </div> <p contents-hash="4760228e50c23c97cea6ed779184f5dcd1259bf9ca483ce1fc89c3d7012c6799" dmcf-pid="1I0UtOo9TU" dmcf-ptype="general">영화 ‘파이란’ ‘고령화 가족’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등을 통해 섬세한 연출력을 선보인 송해성 감독과 드라마 ‘인간실격’의 박홍수 감독이 연출을 맡아 기대를 더한다. 여기에 ‘유나의 거리’ ‘서울의 달’ ‘파랑새는 있다’ 등으로 큰 사랑을 받은 김운경 작가와 영화 ‘야당’의 김효석 작가가 의기투합해 완성도를 담보한다.</p> <p contents-hash="14a83a21f7d09c473a9e433eb4c809b39d477c4e12487ced89851e64f1faa052" dmcf-pid="tCpuFIg2hp" dmcf-ptype="general">‘착한 사나이’로 첫 장편 드라마에 도전하게 된 송해성 감독은 영화와 드라마의 차이점으로 각 인물의 이야기를 길게 풀어낼 수 있다는 것을 꼽으며 “우리 드라마는 빠르거나 볼거리가 많지는 않다. 다만 등장인물들의 캐릭터를 잘 따라고 응원하고 보신다면 만족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399f0f30d8b3763183095b76fda5bdb88002af5c58e77b4f0fe31a590c52f02a" dmcf-pid="FhU73CaVC0" dmcf-ptype="general">이어 “‘착한 사나이’는 우리가 잊고 있는 후회나 선택이나 이런 부분을 이야기 다. ‘가지 않는 길’을 인용한 것도 어떤 한 사람이 선택에 대한 후회가 생겼고, 그 후회를 되찾기 위해 또 선택을 해야 한다. 그 과정에서 시련도 있을 거도 고난의 시간을 이겨내야 할 때도 있는데, 그럼에도 앞으로 나아가는 사람의 이야기를 한다. 저에게 ‘착한 사나이’는 잃어버린 어떤 이야기를 찾아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a6c92db23d08c2560578007530aa2af20b810441ec72d8bb0378ffbce9365837" dmcf-pid="3s0UtOo9T3" dmcf-ptype="general">이동욱은 ‘박석철’로 짙은 감성을 장착하고 강렬한 변신에 나선다. 헤밍웨이 같은 소설가가 꿈이었지만 생계를 위해 원치 않게 건달이 된 인물. 누구보다 우직하게 버텨온 그는 삶을 되돌리기로 결심한 순간 첫사랑 강미영과 운명적 재회를 하며 또 한 번 인생의 거센 소용돌이에 빠진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62018a6fee8731e66d70976766981fe1b70166bd8115b1afb5a4a824159cf10" dmcf-pid="0OpuFIg2T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4/mksports/20250714154510342cyow.png" data-org-width="640" dmcf-mid="xBU73CaVh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4/mksports/20250714154510342cyow.pn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546c1f51f38d6d7e76563dc65eaef6cca91e0400a6f8328757f4f32d6643911c" dmcf-pid="pIU73CaVlt" dmcf-ptype="general"> 건달이 된 이동욱은 “오랜만에 머리를 짧게 자르고, 외모 적으로도 준비했다. 사랑 이야기도 있고, 가족 이야기도 드라마의 중요한 부분으로 자리 잡고 있어서, 배우들과의 호흡도 많이 신경썼다”며 ““건달이라는 역할이 올드하고 진부해 보일 수 있지만, 진부해 보이는 와중에 굉장히 못 나가는 건달의 모습도 표현이 돼서 현실적으로 보이지 않을까 싶다. 미화는 절대 안 된다고 이야기했었는데, 전혀 멋있어 보이고 싶지 않았고, 고단하게 산다는 느낌이 들었으면 했다”고 털어놓았다. </div> <p contents-hash="5d3335863ff8739e9d26318c7ef86b6a63f0534dd54758a12d635cf2d34c0a42" dmcf-pid="UCuz0hNfy1" dmcf-ptype="general">이동욱은 왜 ‘착한 사나이’여야 했는가에 대한 질문에 “4~5년 정도를 장르물이나 판타지 물을 많이 해서 조금 지쳐있는 상태였다. 늘 세계관을 새롭게 만들어 내야 한다는 어려움도 있었고, 와이어를 타고 하늘을 날고, 세상에 없을 거 같은 삼촌이 돼서 조카를 구해야 하고, 그런 판타지에 지친 상황에서 대본을 보게 됐다. 작가님과 감독님, 저희끼리는 올드보이라고 표현했는데, 오래되신 감독님 작가님과 함께 한다는 존경의 마음도 있고, 발이 땅에 붙어있는 현실적인 연기를 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하게 됐다”고 답했다.</p> <p contents-hash="5e7cff54c227fa6377919b5da8107b96435a6165ba846580fbcdfbe7d8d09808" dmcf-pid="uh7qplj4T5" dmcf-ptype="general">연기를 하면서 특별히 신경썼던 지점에 대해 “뭘 많이 특별히 준비하지 않았다. 생활 연기라고 하는데, 어떨때는 이동욱의 평상시 모습이 나올 수도 있을 거 같고, 현장에서 배우들과 맞춰가고, 실상에서 볼 수 있는 인물을 연기하고 싶었다”며 “석철이 가지고 있는, 집안의 많은 것을 짊어지는 모습이 우리의 모습과도 닮아있는 거 같다. 여기에 이영과 함께 ‘둘이 성인 맞아?’ 할 정도로, 순수한 첫사랑의 모습이 있다. 이를 지켜봐 주셨으면 한다”고 고백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d8a9ed15a227ecbafc9d89e37c1e55b5f2f63fae752ef6cdb18a1414b7a85df" dmcf-pid="7lzBUSA8W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4/mksports/20250714154511737nszg.png" data-org-width="640" dmcf-mid="yyjcgVFOv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4/mksports/20250714154511737nszg.pn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df5bd0ec625688b58bd7be31e2af7de1514a344fe779f01b59c963dd502a4519" dmcf-pid="zSqbuvc6vX" dmcf-ptype="general"> 이성경은 박석철의 첫사랑이자 가수를 꿈꾸는 ‘강미영’으로 분해 ‘멜로여신’ 등극을 예고한다. 강미영은 버거운 현실에 치이고 무대 공포증이라는 치명적인 약점에도 가수의 꿈을 포기하지 않는 인물. 어릴 적 풋풋한 사랑을 키워온 박석철과 재회한 강미영은 인생의 거센 터닝포인트를 맞는다. </div> <p contents-hash="2d82b6450a43e226b55e8f17a8a87e01c6d655a5c912020fdaba16fa379ca0ab" dmcf-pid="qvBK7TkPhH" dmcf-ptype="general">가수를 꿈꾸고 있는 인물이라고 미영에 대해 설명한 이성경은 “극 중에서 나오는 피아노 치는 장면이나 노래하는 장면이 조금 더 가수를 꿈꿀만한 친구로 보이겠끔 공을 많이 들이고 있다. 그만큼 들으시는 즐거움이 있을 거 같다. 드라마를 하면서 처음으로 살이 빠지지 않았고 덜 헬쓱해 졌다”고 털어놓았다.</p> <p contents-hash="c27934dae72dec863e98ad47a1343f7e409b2fccd05171c4e52248c622bcfbde" dmcf-pid="BTb9zyEQlG" dmcf-ptype="general">이성경은 가수 지망생 연기를 하게 된 부담에 대해 “이전에도 제가 노래하고 피아노 치는 장면을 많이 있었기에 강미영이 아닌 이성경으로 보이는 건 아닐까 염려도 됐었다. 실제 음악이 나왔을 때 좋게 들릴 수 있도록, 실제 가수가 된 것처럼 공을 많이 들였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144015bebc7852892e4296fa33e497076b66e0ec6a59913439e0316f714229d1" dmcf-pid="byK2qWDxSY" dmcf-ptype="general">이동욱과의 연기 호흡에 대해서는 “두 인물이 너무 순수하게 사랑을 하고 설레고 숨통도 트이는 모습들이 잘 담겨 있어서, 작품에 몰입해서 재밌게 했던 거 같다”고 말했다. 이동욱은 “이 작품을 하기 전까지 이성경이라고 하면, 활발하고 밝은 인물로 봐 왔는데, ‘착한 사나이’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저도 궁금했다”며 “현장에서 도움을 많이 받았다. 저의 삶에서 찌들어 있는 고단함을 전환 시킬 수 있는 에너지를 많이 받아서 감사하다. 대본이나 이런 것들 때문에 상의해야 하는 일들이 종종 있었는데, 치열하게 서로 의견을 내도 치열하게 받아주는 유연함이 있어서 덕분에 잘 찍었다”고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52c91a13c4bfbe25c1ac4f561d47e78a855b1b8e6301d47886690bc1a1bc21ca" dmcf-pid="KW9VBYwMTW" dmcf-ptype="general">박훈은 박석철이 몸담은 명산실업의 라이벌 조직 삼준건설의 보스 ‘강태훈’으로 열연한다. 박석철과 오래전 같은 조직에 몸담았던 가까운 인물이지만, 강미영에게 한눈에 빠져든 것을 시작으로 박석철과 가장 위태로운 삼각 구도 위에서 대면하게 된다. 박훈은 아슬아슬한 관계의 외줄에 올라탄 강태훈 캐릭터를 탁월한 완급조절로 풀어내 극적 텐션을 높인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0ef657a47a2e24d41b8bcf9fcf1022bab35e8f0a85122ef998930a50d45e77d" dmcf-pid="9Y2fbGrRW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4/mksports/20250714154513043njux.png" data-org-width="640" dmcf-mid="WIJnR7YcC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4/mksports/20250714154513043njux.pn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fa2821542672c806efa35d1c9b5157a47fc2d22633bbd9a141111543ed0fcf8c" dmcf-pid="2GV4KHmehT" dmcf-ptype="general"> 박훈은 “여기서 가족과 먼 지점에 있는 사람”이라며 “여러 키워드가 있는데, 가족도 있고 첫사랑도 있고 음악도 있고, 여러가지 사랑 이야기가 있다. 저는 그 중에서 유사 가족 같은 느낌, 친구 같은 의리, 느와르 적인 감성을 맡고 있다”고 설명했다. </div> <p contents-hash="637b96f1e4ef4eccd1670a504a5065a2ed64a85d3b1d9713d9da80caa3e930d7" dmcf-pid="VyK2qWDxWv" dmcf-ptype="general">오나라는 말도 많고 탈도 많은 트러블 메이커 ‘박석경’으로 분한다. 박석경은 결혼과 사업에 실패한 뒤 도박판에 뛰어들었지만, 이마저도 실패하며 빚만 가득 안은 채 동생들의 손에 이끌려 집으로 돌아오는 인물이다.</p> <p contents-hash="b5c7ab5bc9fc7d328aa4d821f83f0952de08cdf1c8b8a9abeb4f671896585579" dmcf-pid="fW9VBYwMSS" dmcf-ptype="general">박석경으로 ‘단짠의 모습’을 보여드릴 것 같다고 말한 오나라는 “‘착한 사나이’를 선택한 이유는 ‘유나의 거리’를 통해 감독님을 만났던 경험이 있기도 하고, 요즘 판타지하고, 화려한 드라마가 많지 않느냐. 그러는 와중에 인간적이고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작품을 하고 싶었는데, 마침 대본을 보고 너무 하고 싶었다. 내 시야에 잘 보이는 화장대 거울에 ‘착한 사나이’라고 적힌 포스트잇에 붙인 후 볼 때마다 ‘할 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했었다. 그만큼 하고 싶은 작품이었다”며 “시청자들이 보시면 분명히 와닿을 거라고 생각한다. 내용은 예스럽지만 요즘 사람이 생각하는 신선함도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p> <p contents-hash="eb4fcf9eab3c1d4d10238bc10b7f7dde70e9d7f7fa9921d630c06f15d8a5cdc2" dmcf-pid="4Y2fbGrRll" dmcf-ptype="general">류혜영은 삼 남매의 막내이자 최고 엘리트로 손꼽히는 ‘박석희’ 역을 맡았다. 간호사인 그는 야무지고 반듯한 성미로 가족의 자랑인 인물이다. 제일 막내인 만큼 많은 사랑을 받으며 촬영했다고 밝힌 류혜영은 “개인적으로 이 작품을 처음 받았을 때 촌스럽다는 느낌을 받았다. 제목부터 촌스러웠는데 촌스러움을 끝까지 밀고 나가는 작품이어서, 그 점이 오히려 매력적이었다. 요즘 시대가 개인의 개성을 존중하고, 그 개성을 사랑하는 시대이기에, 긍정적인 의미에서 촌스러움으로 밀고 가는 작품이 되지 않을까 싶다. 그 매력에 같이 빠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f2e268ad73a0504f518f9dbf761cd710ade7be8b9d00179e9d7d863829e0b4b6" dmcf-pid="8GV4KHmeTh" dmcf-ptype="general">박훈은 마지막으로 ‘착한 사나이‘에 대해 “처음에 대본 보고 이야기기를 지금 하면 어떨까 하는 궁금증에서 선택했다. 저 역시 어떻게 보실지 궁금하다”며 “’착한 사나이‘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한 작품이다. 그렇기에 저 역시 설렘을 가지고 첫 방송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3d21cab50884f13839d48fb93de6ebcb96a89b4cbdc8014a3646caca82e1f74a" dmcf-pid="6Hf89XsdvC" dmcf-ptype="general">류혜영은 “’착한 사나이‘는 보면서 노스텔지아를 느낄 수 있는 작품 같다. 올드한 매력이 있기에, 조금 전 연령에서 사랑받을 수 있는 작품이 아닐까 기대해 본다”고 기대를 드러냈다.</p> <p contents-hash="dd113e411ff3a9bfa3f087872f843644f9a64fbbbbe937fe7aa7e27b9ed7852e" dmcf-pid="PX462ZOJCI" dmcf-ptype="general">한편 JTBC 새 금요시리즈 ’착한 사나이‘는 오는 18일 저녁 8시 50분 첫 방송된다.</p> <p contents-hash="a2513271740e5b3680b8101b46de7b1d9d78fbc68a38d148ba381f4c02cc5069" dmcf-pid="QZ8PV5IilO" dmcf-ptype="general">[금빛나 MK스포츠 기자]</p> <p contents-hash="84270d4131805f81acd7265283691b91c48cfc1d0cad41ae91893ff7343e33d4" dmcf-pid="x56Qf1Cnvs"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17kg' 다어어트 성공한 풍자, 59.8kg 한혜진에 '발끈'('미우새') 07-14 다음 BTS·블랙핑크 단골 레스토랑 CEO 등장, 전현무 놀란 월세 얼마? (크리코)[결정적장면] 07-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