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티넷, ‘2025 글로벌 OT 사이버 보안 현황 보고서’ 발표 작성일 07-14 2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wQgf1Cnn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ba08a08972834d990d57d72096030071aecd2c48d20c3c1c6745033b67ed771" dmcf-pid="5TgmJBXDi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025 OT 및 사이버 보안 현황 보고서' 표지. 포티넷코리아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4/fnnewsi/20250714154006062lowl.jpg" data-org-width="800" dmcf-mid="XxTTA6Uld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4/fnnewsi/20250714154006062low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2025 OT 및 사이버 보안 현황 보고서' 표지. 포티넷코리아 제공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7ac5145200a3db323d6065f583a2e6961afaefb8167ad72a8d0655f3305cf78d" dmcf-pid="1yasibZwik" dmcf-ptype="general"> <br>[파이낸셜뉴스] 포티넷코리아는 ‘2025 제조운영기술(OT) 및 사이버 보안 현황 보고서’를 14일 발표했다. </div> <p contents-hash="9e3e3b183edb399ba2962662f25527c0869d7bbbc31f7b7f756e0577b2db0e85" dmcf-pid="tWNOnK5rRc" dmcf-ptype="general">해당 보고서는 전 세계 OT 보안 담당자 550여 명 대상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작성됐으며 조직이 보안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전략을 제시한다. </p> <p contents-hash="1f6389856bb4197c5bbfe7e8367d671d8245a668faf47c259175330417d4ef55" dmcf-pid="FYjIL91mnA" dmcf-ptype="general">포티넷 보고서에 따르면 OT 보안 책임이 최고정보보안책임자(CISO) 또는 유사 C레벨 임원에게 이관되는 추세가 전 세계적으로 뚜렷하게 증가하고 있다. 전체 응답자의 52%는 OT 보안을 CISO나 CSO가 책임지고 있다고 응답해 2022년(16%) 대비 큰 폭으로 증가한 수치를 기록했다. C레벨 전체로는 OT 보안을 책임지는 비율이 95%에 달했다. 향후 12개월 내 CISO 산하로 OT 보안을 이관할 계획이라는 응답도 작년 60%에서 80%로 증가했다. </p> <p contents-hash="cbe9476807ea153bd21c5dcfa15abee167bf9b4ef57592944f5321a0d7d1f2e1" dmcf-pid="3GACo2tsij" dmcf-ptype="general">보안 성숙도가 향상된 조직일수록 침해사고에 대한 대응력이 높고 실제 피해도 줄어드는 경향이 나타났다. 보안 성숙도가 높은 조직일수록 피싱 같은 저숙련 공격에 더 효과적으로 대응하거나 공격 빈도 자체가 낮은 경향을 보였다. 반면 APT(지능형 지속 위협)나 OT 전용 악성코드처럼 고도화된 위협은 탐지 자체가 어려워 보안 성숙도가 낮은 조직에서는 이런 위협의 존재 자체를 인지하지 못할 가능성이 컸다. </p> <p contents-hash="6588f2a8070463316e54e638b4710ad2872312d9c1ec229826c973e7f3878eb6" dmcf-pid="0HchgVFOMN" dmcf-ptype="general">기초 보안 수칙 준수, 교육 강화, 위협 인텔리전스 적용과 같은 기본적인 모범 사례를 도입한 조직에서는 업무용 이메일 계정 탈취 등 주요 사고 발생률이 크게 줄었다. 추가로 위협 인텔리전스 적용 조직 비율은 작년 31%에서 49%로 늘었다. </p> <p contents-hash="c4d487b73d6ff19afae4c7d3633dca3eb46c86f4cf642a8581e430f5858b9a8c" dmcf-pid="pXklaf3Ina" dmcf-ptype="general">OT 기기 벤더 수를 줄이는 ‘벤더 통합’이 가속화되는 추세다. 이는 조직의 보안 성숙도와 운영 효율성이 높아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로, 전체 조직의 78%가 1~4개 벤더만을 사용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포티넷 OT 보안 플랫폼을 도입한 고객사들은 원격 OT 환경에서 보안과 네트워크를 통합함으로써 가시성을 높이고 사이버 위험을 줄여 단일 네트워크 환경(flat network) 대비 사이버 사고 발생률이 93% 줄어든 것으로 드러났다. </p> <p contents-hash="5a2c9f374f6cddfe91223a46bf01fba3ec501c21b63949a9e30ce9bbdb722e0a" dmcf-pid="UZESN40CJg" dmcf-ptype="general">이번 보고서는 조직의 보안 역량 강화를 위해 △OT 자산에 대한 가시성 확보 및 보완 통제를 통해 취약 자산 보호 △침해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네트워크 분리 △IT-OT 통합 대응을 위한 보안 운영(SecOps) 및 사고 대응 계획 수립 △복잡한 보안 환경을 단순화할 수 있는 통합 보안 플랫폼 도입 △최신 OT 위협에 실시간 대응할 수 있는 OT 특화 위협 인텔리전스 활용 등 보안 전략을 제안한다. </p> <p contents-hash="8273fc816f642ad83bcc408be24b93ac49e7445de03d61728353479c9e7d2860" dmcf-pid="u5Dvj8pheo" dmcf-ptype="general">니라브 샤 포티넷 제품·솔루션 부문 수석 부사장은 “OT 보안을 우선시하는 조직일수록 침해 영향이 줄어드는 경향이 뚜렷하다”며 “민감한 OT 시스템 보호를 위해 경영진부터 실무진까지 리소스를 적극적으로 투입해야 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8866db0d6d019982cf24552fe10cdfbbf94fbe016a0ea81933f0b0e896cf3b70" dmcf-pid="71wTA6UlRL" dmcf-ptype="general">psh@fnnews.com 박성현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MSI] 젠지의 우승으로 끝난 2025 MSI 무엇을 남겼나? 07-14 다음 전국 해수욕장 수질과 토양정보 확인은 이렇게! [이럴땐 이렇게!] 07-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