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냉면 같아"…이동욱·이성경 '착한 사나이', 금요일 안방 정조준(종합) 작성일 07-14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OQTInVZdb"> <p contents-hash="f9f36929fc5bc3d5ce4c72aca5835c5020e3371436aaa3dab80ee03eae08c25e" dmcf-pid="9IxyCLf5JB" dmcf-ptype="general"><br><strong>14일 오후 2시 제작발표회 개최<br>"볼거리 많지 않아…하지만 감정이입 될 것"</stron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eb859ef8a0b881f3a371cf3bbddaa7949e8a3719907daf020a9437032c8c17d" dmcf-pid="2CMWho41M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박훈 류혜영 오나라, 송해성 감독, 배우 이성경 이동욱(왼쪽부터)이 14일 오후 2시 서울 구로구 더 링크 호텔에서 열린 JTBC 새 금요시리즈 '착한사나이'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장윤석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4/THEFACT/20250714152841555yeyk.jpg" data-org-width="640" dmcf-mid="z9TNibZwe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4/THEFACT/20250714152841555yey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박훈 류혜영 오나라, 송해성 감독, 배우 이성경 이동욱(왼쪽부터)이 14일 오후 2시 서울 구로구 더 링크 호텔에서 열린 JTBC 새 금요시리즈 '착한사나이'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장윤석 기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11cc54fd94bca0963d3f1316266da48a492f1dc8af954fdf58d3adb623b80ecd" dmcf-pid="VhRYlg8tRz" dmcf-ptype="general"> <br>[더팩트ㅣ최수빈 기자] 배우 이동욱과 이성경이 '착한 사나이'를 통해 감성 누아르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특히 주 1일, 2회 연속 방영이라는 파격적인 시도로 시청자와의 새로운 접점도 노리고 있다. 두 사람의 강한 자신감이 담긴 '착한 사나이'가 새로운 도전 속에서 시청자들의 마음에 닿을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div> <p contents-hash="23e5d781e76ff4a6a18e79377a8812fee7eb586f08b0f9d201ca88182df0bef2" dmcf-pid="fleGSa6FL7" dmcf-ptype="general">JTBC 새 금요시리즈 '착한 사나이'(극본 김운경, 연출 송해성) 제작발표회가 14일 오후 2시 서울 구로구 신도림 더 링크 호텔 2층 링크홀에서 진행됐다. 현장에는 송해성 감독과 배우 이동욱 이성경 박훈 오나라 류혜영이 참석했다.</p> <p contents-hash="08c64fe7240169995fe1f66afcfff49a10cecb8a2e85f3703a11164c55ec2a8b" dmcf-pid="4SdHvNP3du" dmcf-ptype="general">작품은 3대 건달 집안의 장손이자 의외의 순정을 품은 박석철(이동욱 분)과 가수를 꿈꾸는 그의 첫사랑 강미영(이성경 분)의 사랑과 재회를 그린 감성 누아르다. 소중한 사람을 위해서 모든 걸 내던진 두 남녀의 뜨거운 사랑, 팍팍한 현실을 딛고 꿈을 찾아가는 과정이 따뜻한 웃음 속 진한 울림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p> <p contents-hash="a0b7a6bdd84ab3b8985aad642423303df56955f75e83f9523acc467697ef6ddf" dmcf-pid="8vJXTjQ0LU" dmcf-ptype="general">송해성 감독은 "가지 않는 길 앞에 선 사람들의 이야기다. 숲에 있는 두 갈래의 길 중에서 어떤 한 곳을 선택한 사람들의 후회와 성장을 그린다"며 "그 선택 때문에 삶이 변화한 캐릭터들이 앞으로 나아가는 과정이 이 작품의 메인이다"라고 소개했다.</p> <p contents-hash="4af245581dd92bff209ed144693fbf846cadb132fd58c926d3a7ede56f43a4a5" dmcf-pid="6yn5WcMUip" dmcf-ptype="general">이어 "대본이 나온 후에 배우들끼리 '평양냉면 같다'는 얘기를 했다"며 "슴슴하고 익숙하지는 않지만 자꾸 먹다 보면 계속 생각나는 드라마가 되지 않을까 싶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94e4a21d8e57140bb9da3af93e21a614272e6b50f18b20af1be72fe390e5b1b3" dmcf-pid="PWL1YkRuM0" dmcf-ptype="general">이동욱은 원치 않게 건달이 된 박석철 역을 맡는다. 누구보다 우직하게 버텨왔지만 이제는 자신의 삶을 제자리로 되돌리기로 결심하는 인물이다. 헤밍웨이 같은 소설가가 되고 싶다는 어릴 적 꿈에 다시 도전하는 그는, 첫사랑 강미영과 운명적 재회를 하게 되면서 또 한 번 인생의 소용돌이에 빠진다.</p> <p contents-hash="ad8b70986a54f32723e8a49197560b1aeefb0986a11ef8a25d96c9b47c335311" dmcf-pid="QYotGEe7L3" dmcf-ptype="general">이동욱은 "지금까지 제가 한 4~5년 정도를 장르물이나 판타지 위주로 해왔다. 그러다 보니 조금 지쳐 있는 상태였다. 늘 세계관을 새롭게 만들어 내야 한다는 어려움이 있었다"며 "땅에 발붙이고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하고 싶었는데 그때 '착한 사나이'를 만났다. 그래서 선택했다"고 작품 출연 계기를 밝혔다.</p> <p contents-hash="0da8a91e550566a66c6b093aecf08dc47578c040bd001eb013233d1eabab8e88" dmcf-pid="xGgFHDdzdF" dmcf-ptype="general">이어 "건달이라는 역할이 올드하면서 진부해 보일 수도 있다. 하지만 그 와중에 굉장히 못나면서도 지질하게 표현이 됐다. 그 부분이 현실적으로 보이지 않을까 싶다"며 "감독님, 작가님과 얘기를 나눌 때도 미화는 절대 안 된다는 얘기를 했다. 멋있어 보일 생각도 없었다. 고단하게 사는 인물이라는 느낌을 주기 위해 노력했다"고 덧붙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bfb790751dc815a63a2a600216e73bdcd41c0f847423456d90a6234a02b74b7" dmcf-pid="yeFgdqHEd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이성경(왼쪽)과 이동욱이 JTBC 새 금요시리즈 '착한 사나이'에서 로맨스 호흡을 맞춘다. /장윤석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4/THEFACT/20250714152842837fnkl.jpg" data-org-width="640" dmcf-mid="qoCEaf3Ie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4/THEFACT/20250714152842837fnk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이성경(왼쪽)과 이동욱이 JTBC 새 금요시리즈 '착한 사나이'에서 로맨스 호흡을 맞춘다. /장윤석 기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a4cc108c19af2b593756294d6d46b7f55cf5e4c74220cf0d899bb078de59802b" dmcf-pid="Wd3aJBXDd1" dmcf-ptype="general"> <br>이성경은 자신의 삶을 노래하고 싶은 가수 지망생 강미영으로 분한다. 미영은 버거운 현실에 치이고 무대 공포증이라는 치명적인 약점이 발목을 잡아도 한순간도 가수의 꿈을 내려놓지 않은 인물이다. 그러다 어릴 적 풋풋한 사랑을 한 석철과 재회한 뒤 꿈을 향해 한 걸음 내디딜 용기를 얻는다. </div> <p contents-hash="4a2557776f5bcd7a03f440eafffa0f5cfa9b38d18b3168d45dda68a41e493710" dmcf-pid="YJ0NibZwd5" dmcf-ptype="general">이성경은 "가수 지망생 역할을 연기하는 거에 대한 걱정도 있었다. 하지만 제가 그동안 노래하고 피아노 치는 모습을 많이 보여드렸다 보니까 이 작품 속에서 미영이가 아니라 이성경으로 보일 수도 있겠다는 염려가 컸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be540b9eb06c01d205e2e1280f6ab9f3098bb8e3b901f72635170b140ee961d9" dmcf-pid="GipjnK5rnZ" dmcf-ptype="general">이어 "그래서 미영이로서 음 하나하나 실제로 연주하고, 음악 감독님께서 만들어주신 곡을 되게 공들여서 연습했다"며 "가수가 된 것처럼 노력했다. 보시는 분들에게 듣는 즐거움까지 드릴 수 있으면 좋겠다"고 바랐다.</p> <p contents-hash="d56a39b5d3784fe79e989cdade329f1a3fdc63cb4f5680e10a42cf491ac31bfc" dmcf-pid="HnUAL91mMX" dmcf-ptype="general">'착한 사나이'는 박석철과 강미영의 로맨스가 가장 큰 중심이 되기 때문에 이동욱과 이성경의 멜로 호흡에 많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이동욱은 "성경 씨랑 연기하면서 도움을 많이 받았다. 제가 가지고 있는 고단함을 한순간에 전환해줄 수 있는 에너지를 많이 느꼈다"며 "대본 때문에 상의해야 할 일이 있었는데 그럴 때마다 의견을 치열하게 내도 다 받아주시는 유연함도 있었다. 덕분에 너무 잘 촬영했다"고 떠올렸다.</p> <p contents-hash="29ff82f3ca5ad38e7f0766602ac61944bd2d426252b1a6d564ef647e2c2cd205" dmcf-pid="XLuco2tseH" dmcf-ptype="general">이성경은 "그냥 쳐다만 봐도 설레는 첫사랑 오빠 비주얼이지 않냐. 그러다 보니 몰입이 아주 자연스럽게 됐다"며 "보고만 있어도 설레고 기분 좋은 웃음이 나왔다. 모든 게 다 용서되고 감싸주고 싶은 연기가 자연스럽게 나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480bee81590ef43589df52f52c415ebc0cc2d13cbc1b1c6845b8a3dd1ad4ca10" dmcf-pid="Zo7kgVFORG" dmcf-ptype="general">박훈은 명산실업의 라이벌 조직인 삼준건설의 보스 강태훈 역을 연기한다. 오래전 석철과 같은 조직에 몸담았던 인물로 여전히 가까운 사이다. 하지만 노래하는 미영에게 한눈에 반해 석철과 위태로운 삼각관계 위에서 대면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dbd836b5268cba4be61baafde5ee1946457f49ea15a4836285e8d3809857338" dmcf-pid="5gzEaf3Id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이성경(왼쪽)이 이동욱과의 연기 호흡에 대해 "보고만 있어도 몰입이 잘 돼서 자연스러운 연기가 나왔다"고 회상했다. /장윤석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4/THEFACT/20250714152844117rsgo.jpg" data-org-width="640" dmcf-mid="BzB3XwJqe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4/THEFACT/20250714152844117rsg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이성경(왼쪽)이 이동욱과의 연기 호흡에 대해 "보고만 있어도 몰입이 잘 돼서 자연스러운 연기가 나왔다"고 회상했다. /장윤석 기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d43959fe35b897b4b6591ebd8d29ccd43fb4a7e0238291ca818420468cf56561" dmcf-pid="1aqDN40CRW" dmcf-ptype="general"> <br>박훈은 "'착한 사나이' 속에 음악, 사랑, 가족 이야기도 있는데 저는 그중에서 누아르 적인 부분을 맡고 있다"며 "열심히 살아가는 군상들의 모습이 있다 보니 관객분들의 향수도 불러일으킬 것 같다. 첫사랑부터 과거의 이야기를 보면 예전의 어떤 감정을 떠올리는 작품이 되지 않을까 싶다"고 바라봤다. </div> <p contents-hash="9889221b7e265c34215c624ffa2a45fbd4e37a73470bec37ad75907c09e0f35c" dmcf-pid="tNBwj8phny" dmcf-ptype="general">오나라는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석철의 큰 누나 박석경 역으로 극의 몰입감을 더한다. 결혼과 사업에 실패한 뒤 아들을 다른 사람에게 맡겨놓고 도박판에 뛰어들었지만 빚만 가득 안은 채 동생들의 손에 이끌려 집으로 돌아온다.</p> <p contents-hash="ca0d6e7c1d1558fabedbbb497434459433fbc43de5b9aebcfb15b33ea3a77fe9" dmcf-pid="FRtoezGkiT" dmcf-ptype="general">오나라는 "박석경은 박씨 집안에서 가장 문제를 많이 일으키는 트러블 메이커다. 가족 안에서도 굉장히 튀는 인물"이라며 "충동적이면서도 독특한 인물이지만 누군가를 굉장히 그리워하고 기다리는 의외의 모습도 많이 나온다. '단짠'의 매력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짚었다.</p> <p contents-hash="8996711ad08d970242dbca7f4dfc1fc95653131e4e9dfb545b14bf351621325d" dmcf-pid="3eFgdqHEdv" dmcf-ptype="general">류혜영은 석철의 여동생 박석희 역으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간호사로 일하며 석철의 친구인 의사 장기홍과 사내 연애 중이다. 야무지고 반듯한 성미로 가족의 자랑이었던 그에게도 선택의 순간이 찾아온다.</p> <p contents-hash="b77d789f9ab6d78c859b5340c327717d75a8a0e6b9879515f93f5d60760ef953" dmcf-pid="0d3aJBXDRS" dmcf-ptype="general">류혜영은 처음에 대본을 읽고 촌스러웠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하지만 그는 "이 촌스러움을 끝까지 밀고 나가는 작품이다 보니 그 점이 굉장히 매력적이었다"며 "요즘 시대가 개인의 개성을 존중하고 사랑하는 시대지 않냐. '착한 사나이' 또한 긍정적인 촌스러움을 요구하는 작품이 되지 않을까 싶다"고 덧붙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3494f6260eb70409e815f534c5a9bbd09ec8a5d4c2aca75e39fdd6e006696cb" dmcf-pid="pJ0NibZwM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박훈 류혜영 오나라 이성경 이동욱(왼쪽부터)이 출연하는 '착한 사나이'는 오는 18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한다. /장윤석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4/THEFACT/20250714152845739kssd.jpg" data-org-width="640" dmcf-mid="bXd8KHmeM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4/THEFACT/20250714152845739kss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박훈 류혜영 오나라 이성경 이동욱(왼쪽부터)이 출연하는 '착한 사나이'는 오는 18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한다. /장윤석 기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afa5d27581958f72eeb3362b10ed3a65babd06a42abbb2f32e1fab5ef2e8b4ce" dmcf-pid="UipjnK5rJh" dmcf-ptype="general"> <br>작품은 주 1일 편성으로 매주 2회 연속 방영된다. 특히 JTBC가 새롭게 편성한 금요시리즈의 포문을 연다는 점에서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송 감독은 "드라마라는 게 시청률로 얘기를 하는 거다 보니까 제가 이랬으면 좋겠다, 저랬으면 좋겠다 얘기 할 수는 없을 것 같다"며 "그래도 보시다 보면 캐릭터에 자연스럽게 감정이입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러면 드라마에 동화돼서 재밌게 볼 수 있지 않을까 싶다"고 바랐다. </div> <p contents-hash="e761c6ecbc679c2008662d7792083c514638be1a4b712e6b397fd16dad00b5c3" dmcf-pid="unUAL91mJC" dmcf-ptype="general">이성경 또한 "저도 사실 몰아보는 작품들도 있고 그때그때 호흡을 따라가는 경우도 있다"며 "하지만 '착한 사나이'는 답답하지 않게 2개씩 공개가 되다 보니 충분히 재미를 느끼고 여운을 가지면서 다음 이야기를 기다리는 설렘도 맞이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8aa862d1ffe89ef48605a90c68e253a41c96a0fcf8b912066e09495e7c63f7cb" dmcf-pid="7Luco2tsJI" dmcf-ptype="general">끝으로 송 감독은 "저희 드라마는 다른 작품들과 달리 볼거리가 많지 않다. 하지만 등장인물의 캐릭터를 따라가고 응원하면서 보신다면 어떤 만족감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이동욱은 "많은 분들이 공감할 만한 이야기라고 생각한다. 모든 대한민국 가족이 다 순탄하고 평탄한 건 아니지 않냐. 저희 드라마 가족들도 그렇다"며 "그 가족들끼리 얽히고설키는 과정이 공감을 불러일으킬 거라고 생각한다"고 시청을 독려했다.</p> <p contents-hash="a59a91e03a86a16faaf10147da5f4e4e1c28bceae7d7a78ca99dc0f8027b664d" dmcf-pid="zo7kgVFOeO" dmcf-ptype="general">'착한 사나이'는 오는 18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한다. 매주 2회 연속 방송으로 시청자들과 만난다.</p> <p contents-hash="a7d5aaa4a23a95d1833f97924fafcc6e997c302cb3255623f65281015d2c5b5b" dmcf-pid="qgzEaf3IRs" dmcf-ptype="general">subin7134@tf.co.kr<br>[연예부 | ssent@tf.co.kr]</p> <p contents-hash="6493f89cf0cb5b5f00c0cd2ba6cfa1a01fb2d5b680a804629c7abf953adfc06e" dmcf-pid="BaqDN40Cim" dmcf-ptype="general"><strong>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strong><br>▶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br>▶이메일: jebo@tf.co.kr<br>▶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양궁월드컵 1~4차대회 모두 마친 대표팀, 9월 광주세계선수권대회를 향해 쏴라! 07-14 다음 박나래, 김대호 핑크빛 거부 “김장 1400포기 시댁? 개밥 쉰내 이슈”(손트라) 07-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