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시상식 일침, 상 받을 사람만 참석? “초대받았으면 즐길 자격 있어”(손트라)

작성일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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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뉴스엔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4/newsen/20250714153207381hfjm.jpg" data-org-width="647" dmcf-mid="WVffyAxpA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4/newsen/20250714153207381hfj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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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ea28a64f3996791983bd78f99ecfda469f5b510d307d7689723a7582ca67e8b" dmcf-pid="H8OOP0vaN1"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슬기 기자]</p>
          <p contents-hash="0be8f82fbd839ef5becd9f6d7e3534ed0669ba9d4e126bf57ddcfd317415e464" dmcf-pid="X6IIQpTNk5" dmcf-ptype="general">박나래가 시상식에 대한 소신 발언을 했다.</p>
          <p contents-hash="6380bf53182bd48b0e557a789711fbddf1dfc826bbf94a1d066c3eaa906b4345" dmcf-pid="ZPCCxUyjoZ" dmcf-ptype="general">박나래는 7월 14일 방송된 MBC 표준FM ‘손태진의 트로트 라디오’에 게스트로 출연했다.</p>
          <p contents-hash="b3a4aeaeeaceacc22c4931915c59341668cfaf88ebc6aead2de59121c100f812" dmcf-pid="53nnplj4gX" dmcf-ptype="general">이날 박나래는 지난 수상들에 대해 감사한 마음을 전하면서 받을 생각을 항상 하지 않고 있다 전했다. 그러자 손태진은 "안 받을 걸 예상하는데 매번 드레스, 옷차림은 거의 상 다 받을 것처럼 입지 않나. 분장도 과감하게 하고"라고 물었다.</p>
          <p contents-hash="3d36739a91137ff1c9e5e9e66f793576bc2014ba8eeded9ab6c51f7feae80314" dmcf-pid="10LLUSA8AH" dmcf-ptype="general">이에 박나래는 "저는 시상식이 어느 순간부터 상을 받는 사람과 받지 못하는 사람이 나뉘더라. 받을 사람만 오는 분위기가 되는 게 싫더라. 1년 동안의 실적을. 그런 걸 평가하는 게 싫다"고 했다.</p>
          <p contents-hash="2c09f06584647e81dbd9e5642596b7deaf18d22565c761f87522cc326e58c869" dmcf-pid="tpoouvc6gG"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그는 "상을 받든 안 받든 이 자리에 초대되는 사람으로만 봐도 다들 자격이 충분히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시상식을 누구보다 즐기고자 한다"라는 소신을 밝혔다.</p>
          <p contents-hash="c8671e210ec48e9809eef1c5f521b711fe0e16c08b4e4c73079eece274fb3762" dmcf-pid="FUgg7TkPNY"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슬기 reeskk@</p>
          <p contents-hash="ae89f78949801ec40a960b0479f5c7e49f04b634e440bb39647e2cc581c004dd" dmcf-pid="3uaazyEQgW"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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