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청, 봉황기사격 50m3자세 시즌 2관왕 ‘탕! 탕!’ 작성일 07-14 27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여일반 단체전 1천757점 대회타이로 서산시청 제치고 1위<br>남고부 공기권총 단체전, 의정부 송현고 시즌 첫 ‘정상 명중’</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66/2025/07/14/0000078257_001_20250714153713040.jpg" alt="" /><em class="img_desc">여자 일반부 50m 3자세 단체전 우승 화성특례시청 선수단.화성시청 제공</em></span> <br> 화성시청이 제55회 봉황기 전국사격대회 여자 일반부 50m 3자세 단체전서 시즌 두 번째 패권을 차지했다. <br> <br> 남산호 감독이 지도하는 화성시청은 14일 전남 나주시 전남국제사격장에서 계속된 대회 4일째 여자 일반부 50m 3자세 단체전에 임하나(587점), 이계림(587점), 이혜진(583점), 김제희(579점)가 팀을 이뤄 출전, 1천757점의 대회타이기록으로 서산시청(1천751점)과 인천 미추홀구청(1천745점)을 제치고 우승했다. <br> <br> 이로써 화성시청은 지난 5월 대구광역시장배회서 단체전 우승을 차지한데 이어 시즌 2관왕에 올랐다. <br> <br> 개인전서는 본선 4위로 8명이 겨루는 결선에 진출한 이계림이 결선서 441.6점을 쏴 이은서(서산시청·458점)와 배상희(상무·454.1점)에 이어 동메달을 추가했다. <br> <br> 한편, 남자 고등부 공기권총 단체전에서는 박태호(577점), 이건(570점), 이태승(568점), 김민성(565점)이 팀을 이룬 의정부 송현고가 1천715점을 기록, 대전체고(1천704점)와 서울 환일고(1천695점)를 제치고 시즌 첫 정상 총성을 울렸다. <br> <br> 여자 초등부 공기소총 개인전서는 김지유(하남 위례숲초)가 본선 380.3점으로 우승했고, 남고부 더블트랩서는 정호영(용인 신봉고)이 118점의 대회신기록(종전 106점)으로 준우승했다. 관련자료 이전 서채현, 스포츠클라이밍 월드컵 11차 대회서 리드 금메달 07-14 다음 강서하, 향년 31세로 별세…박주현 "예쁜 웃음 간직하길" 애도 [종합] 07-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