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사나이' 이성경 “노래 장면, 진짜 가수처럼 연주까지 해” 작성일 07-14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GfFtEe7E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25862878ece16dbc09093f8c4d0d6626f44f97b55bf255fa0baaeab167d3282" dmcf-pid="tH43FDdzs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14일 오후 서울 더링크서울 호텔에서 JTBC 금요시리즈 '착한 사나이'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송해성 연출과 배우 이동욱, 이성경, 박훈, 오나라, 류혜영이 참석했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4/JTBC/20250714150250361thbe.jpg" data-org-width="560" dmcf-mid="5KKZXjQ0w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4/JTBC/20250714150250361thb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14일 오후 서울 더링크서울 호텔에서 JTBC 금요시리즈 '착한 사나이'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송해성 연출과 배우 이동욱, 이성경, 박훈, 오나라, 류혜영이 참석했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3fe41ddc0c479249a6892f5f466b8f5fb9fd41899456ef24cb645fd810601cef" dmcf-pid="Fy95ZAxpE6" dmcf-ptype="general"> 배우 이성경이 JTBC 금요극 '착한 사나이'에서 가수 지망생 역을 맡은 소감을 밝혔다. <br> <br> 14일 서울 더링크서울호텔에서는 JTBC 금요시리즈 '착한 사나이'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송해성 감독과 배우 이동욱, 이성경, 박훈, 오나라, 류혜영이 참석했다. <br> <br> 이성경은 “JTBC 금요시리즈 첫 주인공이 돼 영광이다. 나 또한 몰아보는 작품들도 있고, 기다리면서 보는 작품들이 있다. 이번 드라마는 하루에 2회씩 공개되면서 몰아볼 수 있으면서도 기다리는 설렘을 가질 수 있어서 좋다”고 말했다. <br> <br> 극 중 가수 지망생 역에 대해서는 “팬분들은 평소 내가 피아노나 노래를 치는 모습들을 많이 봐서 미영이가 아닌 나로 보일 까봐 염려가 많이 됐다. 미영이로서 보여드릴 수 있는 장면은 음원 하나, 연주 하나를 다 공들여 연습해서 준비했다. 완성도 있는 음악으로 등장하면 좋을 것 같아서 마치 가수가 된 것처럼 연주도 처음 녹음해봤다”고 돌이켰다. <br> <br> 이동욱과 첫사랑 호흡을 맞춘 이성경은 “누군가의 첫사랑 역할을 맡았다는 생각보다는 그 인물이 돼 두 인물의 순수한 사랑을 몰입하며 재미있게 촬영했다. 두 인물의 사랑이 정말 숨통이 트이면서 설레기도 하다”며 “이동욱 오빠는 쳐다만 봐도 설레는 비주얼이라 몰입이 자연스럽게 됐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br> <br> 18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하는 '착한 사나이'는 건달 3대 집안 장손 이동욱(석철)이 가족과 직장, 사랑을 지키기 위해 겪는 파란만장 사건들을 웃음과 눈물로 그려낸 드라마다. <br> <br> 가수 지망생 강미영 역은 이성경이, 이동욱과 연적이 되는 삼준건설 보스 강태훈 역은 박훈이 각각 맡아 이동욱과 호흡을 맞춘다. 오나라와 류혜영은 이동욱의 누나, 여동생 역을 맡는다. <br> <br> 유지혜 엔터뉴스팀 기자 yu.jihye1@jtbc.co.kr <br> 사진=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UFC, 2026년 백악관서 개최…화이트 대표 “대회 준비 착수” 07-14 다음 이성경 “‘착한 사나이’오 2년 만에 드라마 복귀...쉼 없이 활동 하고 싶어” [MK★현장] 07-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