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혜영 “'서초동' 이어 '착한 사나이' 공개, 7월 즐길 것” 작성일 07-14 3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D4wd0var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a8d5ace78dc62e4eb752a90d5c0b78efa016d1f3cf1e8aa514ae30ba17ad307" dmcf-pid="QJpi9TkPm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14일 오후 서울 더링크서울 호텔에서 JTBC 금요시리즈 '착한 사나이'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송해성 연출과 배우 이동욱, 이성경, 박훈, 오나라, 류혜영이 참석했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4/JTBC/20250714150740310iiid.jpg" data-org-width="559" dmcf-mid="6Z8rJpTNs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4/JTBC/20250714150740310iii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14일 오후 서울 더링크서울 호텔에서 JTBC 금요시리즈 '착한 사나이'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송해성 연출과 배우 이동욱, 이성경, 박훈, 오나라, 류혜영이 참석했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6db1f50e451c8b912b02807865d90412f10d8d79dcf29a2ab149466af3fe998f" dmcf-pid="xiUn2yEQmT" dmcf-ptype="general"> 배우 류혜영이 주말 동안 주연드라마를 줄지어 내놓는 소감을 밝혔다. <br> <br> 14일 서울 더링크서울호텔에서는 JTBC 금요시리즈 '착한 사나이'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송해성 감독과 배우 이동욱, 이성경, 박훈, 오나라, 류혜영이 참석했다. <br> <br> 류혜영은 자신이 맡은 박석희 역에 대해 “이동욱 삼남매 중에서 막내이지만 가장 첫째처럼 야무지고 정상인에 가까운 캐릭터다. 이중에 제가 제일 막내라서 예쁨 받으면서 촬영했다”고 밝혔다. <br> <br> '착한 사나이'에 대해서는 “처음에 딱 받았을 때는 촌스러웠다. 사실 제목부터 촌스럽지 않나”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런데 그 촌스러움을 끝까지 밀고 나가는 부분이 정말 매력적이었다. 각자의 개성을 사랑하는 시대인데 그 개성이 잘 드러날 거라 생각했다. 그 개성에 난 푹 빠졌다. 시청자도 정말 푹 빠질 거라 생각한다”고 말해 박수를 받았다. <br> <br> 최근 tvN 토일극 '서초동'에 이어 '착한 사나이'까지 공개하며 금, 토, 일요일에 모두 시청자를 만나게 된 류혜영은 “일상이 달라지지 않았다. 매년 주어진 걸 열심히 했는데 올해 7월에 운 좋게 두 작품이 나란히 나와 감사하다. 많은 분들이 기억해 주시고 또 찾아 주셨으면 좋겠다. 7월부터 즐기겠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br> <br> 18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하는 '착한 사나이'는 건달 3대 집안 장손 이동욱(석철)이 가족과 직장, 사랑을 지키기 위해 겪는 파란만장 사건들을 웃음과 눈물로 그려낸 드라마다. <br> <br> 가수 지망생 강미영 역은 이성경이, 이동욱과 연적이 되는 삼준건설 보스 강태훈 역은 박훈이 각각 맡아 이동욱과 호흡을 맞춘다. 오나라와 류혜영은 이동욱의 누나, 여동생 역을 맡는다. <br> <br> 유지혜 엔터뉴스팀 기자 yu.jihye1@jtbc.co.kr <br> 사진=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블랙핑크, LA 소파이 스타디움 콘서트로 10만 관객 동원 07-14 다음 "국내는 좁다"…한컴, 자회사 씽크프리 앞세워 유럽 공략 가속 07-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