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사 맛집' NCT 드림, 이 갈고 컴백 "자신감은 제노 근육만큼"[현장EN:] 작성일 07-14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CHkpmnbWP"> <div contents-hash="2af5131c8b7f5dd0ab10ac48a231591b84bb8519426a764ed58677b27ba1e8d4" dmcf-pid="5hXEUsLKy6" dmcf-ptype="general"> <div> <strong>핵심요약</strong> <div> 8개월 만에 다섯 번째 정규앨범 '고 백 투 더 퓨처'로 컴백 <br>강렬한 SMP 'BTTF'와 펑키한 댄스곡 '칠러'가 더블 타이틀곡 <br>이야기가 연결되는 두 곡 작사는 데뷔곡 작업한 켄지가 맡아 <br>'시간 여행' 세계관 구현 위해 영화 '백 투 더 퓨처' 원작사로부터 정식 승인받아 <br>새 월드 투어로 방콕, 홍콩, 자카르타 스타디움에서 공연 예정 </div> </div>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739e9bdc1fed1a669fda6b0a383091c8655b8d58333e6117d326291ccbb17bf" dmcf-pid="1lZDuOo9W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NCT 드림이 정규 5집 '고 백 투 더 퓨처' 제작발표회에 앞서 진행한 포토월에서 귀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SM엔터테인먼트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4/nocut/20250714145404904erta.jpg" data-org-width="710" dmcf-mid="zwNWPZOJy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4/nocut/20250714145404904ert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그룹 NCT 드림이 정규 5집 '고 백 투 더 퓨처' 제작발표회에 앞서 진행한 포토월에서 귀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SM엔터테인먼트 제공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59f66816d96ddcd6370da62c3b45fe7a99dd7d3bc96e30d4b4fe99f958b4acc2" dmcf-pid="t2RUaBXDT4" dmcf-ptype="general"> <br><span>"'아이 엠 더 퓨처'(I AM THE FUTURE)라는 슬로건에 관해서 얘기해 보자면 사실 시간여행 콘셉트의 앨범이지만 결국 나의 미래는 내가 만드는 거기 때문에 결국 과거도 나고 현재도 나고 미래도 나이기 때문에, '아이 엠 더 퓨처'라는 슬로건 자체가 굉장히 중요한 슬로건이 될 거 같아요. 그 안에서 나오는 자신감이 이번 앨범에 묻어나오지 않을까요." (제노)<br></span> <br>그룹 엔시티(NCT)의 청소년 연합팀으로 시작한 엔시티 드림(NCT DREAM)이 2016년부터 9년 동안 쌓아온 풍성한 서사를 바탕으로 '시간여행'이라는 콘셉트를 갖고 돌아왔다. "마치 이번 앨범이 데뷔 앨범인 것처럼" 준비했다면서 "9주년을 앞두고 있지만 열정은 데뷔한 지 9일답게 정말 풋풋하고 열정 가득한 모습"(모두 해찬)을 보여주겠다고 강조했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9598a7ab4f9131e0d98626ea79c4417f2f407f497c8eef3ab125de2c73af0eb" dmcf-pid="FVeuNbZwT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NCT 드림 마크.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4/nocut/20250714145406228uusw.jpg" data-org-width="710" dmcf-mid="BXlYQ5IiC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4/nocut/20250714145406228uus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NCT 드림 마크.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0365c8024fee6e29d493de545267b9d5786f9cf114b647293e714e2c5cbc997" dmcf-pid="3fd7jK5rvV" dmcf-ptype="general"><br>NCT 드림은 14일 오전 11시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정규 5집 '고 백 투 더 퓨처'(Go Back To The Future) 제작발표회를 열었다. 상반된 분위기의 '백 투 더 퓨처'(Back To The Future, 이하 'BTTF')와 '칠러'(CHILLER)를 더블 타이틀곡으로 삼아, '시간여행'이라는 세계관을 구현했고 노래와 뮤직비디오에서 '연결'을 시도한 만큼 이에 어울리도록 영화관에서 제작발표회를 하게 됐다.</p> <p contents-hash="26555e72015d28c5d35e50ae5649f703007b9a7505e945e771380a810acb344e" dmcf-pid="04JzA91mW2" dmcf-ptype="general">코미디언 유재필이 진행한 제작발표회에서 NCT 드림의 '칠러'(CHILLER) 뮤직비디오가 최초 공개됐다. 'BTTF'는 지난 9일 미리 공개된 바 있다. 새 앨범 '고 백 투 더 퓨처'를 "아주 재밌는 앨범"이라고 소개한 "시간여행을 하는 테마를 가진 앨범"이라며 "'가장 빛나는 나'를 찾으러 괴짜인 일곱 명의 NCT 드림이 우연히 타임머신을 발견하는데 그 타임머신이 호버보드"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9a4b99a53f8b2ec4cfc7028ed8d30bbf4569a26c8280a2eb03fce4adb41c428c" dmcf-pid="p8iqc2tsS9" dmcf-ptype="general">데뷔 연도인 2016년 '과거', 2025년 '현재', 먼 미래의 '절대 현재'를 배경으로 거대한 시간여행 세계관은 영화 '백 투 더 퓨처'를 오마주한 콘셉트다. 이를 위해 원작사인 유니버설 스튜디오, 앰블린 엔터테인먼트로부터 오마주에 관한 정식 승인을 받았으며, 영화 속 핵심 장치에 NCT 드림의 정체성을 상징하는 요소를 더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2c927bc705243be67fd6311ff2150989592dc3bd5c6089ac78d6623306d3de4" dmcf-pid="U6nBkVFOh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NCT 드림 런쥔.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4/nocut/20250714145407661hzga.jpg" data-org-width="710" dmcf-mid="xjHFnuWAS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4/nocut/20250714145407661hzg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NCT 드림 런쥔.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fe492bb1925ae804adefadf47d861c671674545b9ec79a4773032cd07ae3580" dmcf-pid="uPLbEf3Ivb" dmcf-ptype="general"><br>더블 타이틀곡 'BTTF'와 '칠러'는 지난 10~12일 사흘 동안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네 번째 단독 콘서트 '더 드림 쇼 4: 드림 더 퓨처'(THE DREAM SHOW 4 : DREAM THE FUTURE)에서 무대로 먼저 공개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16241b82f95ff85e940e70bd4ba20c5502fb1e8c91e311715406778dba3fe8f2" dmcf-pid="7QoKD40ClB" dmcf-ptype="general">제노는 'BTTF'를 두고 "앨범의 핵심 콘셉트를 제일 잘 드러낼 수 있는 타이틀곡"이라며 "마크 형이 말했듯이 가장 빛나는 나를 찾기 위해서 시간여행을 하게 되는 그런 내용을 담은 곡이다. 퍼포먼스가 굉장히 강렬한 곡"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9c01c9bdb7757bf2a8525c53655235fc32ad27c13546bbb7b06864c59b0fa5fa" dmcf-pid="zxg9w8phCq" dmcf-ptype="general">지성은 "SMP(SM Music Performance) 스타일의 힙합 댄스곡이다. 정말 오랜만에 보는 SMP 스타일이기 때문에 정말 강렬하고 정말 강렬하다"라고 재차 밝혔다. 이어 "SMP 특유의 브리지도 존재하고 제노 형이 말했던 것처럼 퍼포먼스가 굉장히 돋보이는 곡이다. 녹음을 할 때도 정말 노래를 부르는 게 아니라 정말 소리를 치면서 녹음했던 기억이 난다"라고 돌아봤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7e789639ca306922712252d709bb1aa503fcca1418e57adcf63c90b3a247fa8" dmcf-pid="qKx0ozGkW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NCT 드림 제노.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4/nocut/20250714145408976zczr.jpg" data-org-width="710" dmcf-mid="yqQJYg8tS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4/nocut/20250714145408976zcz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NCT 드림 제노.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f075582c8149f176b2e7d77de784780b70bed247ab69b0c69d86bda5eadd30b" dmcf-pid="B9MpgqHEy7" dmcf-ptype="general"><br>SMP 곡으로 돌아온 이유는 무엇일까. 마크는 "저는 아직도 기억난다. 타이틀곡 미팅하면서 딱 'BTTF'랑 '칠러'를 들었는데 '칠러'는 되게 팝스럽고 후렴이 꽂혀 말할 것도 없이 좋았지만, 'BTTF'는 음악만 들었을 때 이렇게 SMP로 가는 게 맞을지 저희도 고민을 많이 했다"라고 말했다. 그는 "SMP라는 콘셉트를 들었을 때 오히려 '이것보다 더 확실한 게 없다' 했다"라며 "우리의 색깔로, 이 타이밍에 새롭게 SMP를 그냥 확실하게 한번 보여주는 게 더 재미있고 좋을 수도 있겠구나 싶었다"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3b77868aa86a28669a78835daa78e39d59344060573af9e209c908908a403ca1" dmcf-pid="b2RUaBXDvu" dmcf-ptype="general">'칠러'는 천러가 소개했다. 천러는 "'BTTF'에서 찾은 나의 가장 빛나는 모습을 있는 그대로 즐기자는 곡이다. '칠러'는 '칠 가이'(Chill Guy)처럼 되게 여유 있는 사람을 말하는데, '너무 슈퍼(Super)한 놈이라 말이 많아' 등 유쾌하고 재치 있는 표현들이 많다. 저희가 성숙해지기도 했지만 아직 장난스러운 면도 많이 있는 NCT 드림에게 잘 어울리는 곡"이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613541a49121003086dce0daeb9e319e5b37afd3b77a9b980bc39343a3fd5a1e" dmcf-pid="KVeuNbZwTU" dmcf-ptype="general">재민은 "전자적인 사운드가 특징인 곡이다. 'BTTF'와 '칠러' 인트로를 동시에 들어보면 아주 큰 재미가 있다"라며 "녹음할 때도 열심히는 하되 힘을 빼고 약간 칠(Chill)한 분위기를 살려서 가사를 전달하려고 노력했던 것 같다"라고 밝혔다. 그는 "드림의 색깔을 잘 나타내줄 수 있는 곡이 탄생한 거 같아서 전 되게 엄청나게 좋아하는 곡 중 하나"라고 덧붙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a34d17d1a1afb73fbe703910b36132f1e407692d2670e19b0255bbf2894f8e0" dmcf-pid="9fd7jK5rS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NCT 드림 재민.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4/nocut/20250714145410350vlik.jpg" data-org-width="710" dmcf-mid="Wb7VmPuSl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4/nocut/20250714145410350vli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NCT 드림 재민.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b7bc25f05314e57905e844107704a99ea283c94fb5c5c1eddf10e0b7c08d774" dmcf-pid="24JzA91mT0" dmcf-ptype="general"><br>수많은 히트곡을 만든 켄지가 타이틀곡 두 곡의 가사를 단독으로 썼다. "'츄잉 검' 때부터 우리를 디렉(팅)해 주셨던 켄지 누나"라고 운을 뗀 마크는 "더블 타이틀곡으로 다르면서도 정말 (서로) 이어질 수 있는 무기를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켄지 누나가 시간여행 스토리를 너무나도 잘 살려주셨다. 확실히 차이가 있는, 근데 또 이어지는 가사를 완벽하게 써 주신 우리 켄지 누나를 샤라웃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런쥔은 "켄지 누나가 저희 콘서트를 보면서 울컥했다고 들었다"라고 부연했다.</p> <p contents-hash="db11d87d8cc440368af1f4d155f71f56fd25276cd4ac4f203c02ed6776c118c1" dmcf-pid="V8iqc2tsh3" dmcf-ptype="general">퍼포먼스와 관련해 지성은 "확실히 드림 하면 아무래도 힙합인 것 같다. SMP를 곁들인 힙합 댄스가 'BTTF'인데 아무래도 엄청난 에너지와 열정이 보이는 퍼포먼스이지 않을까 생각한다"라며 "제가 지금까지 춤췄던 것 중에서 가장 체력 소진이 되는 춤인 거 같다. 'BTTF' 1절 하는 게 다른 곡 완곡한 느낌이어서, 정말 보는 데 심심하지 않을 것 같고 기대하셔도 좋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런쥔은 "안무 선생님도 영화 '백 투 더 퓨처'를 두 번이나 보시고 안무를 짰다고 한다"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6a93daa1a234f98e29b35f8a78f8ae1379a8c1a740996059b0a816c12616f284" dmcf-pid="f6nBkVFOTF" dmcf-ptype="general">'칠러'는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 중인 유명 안무가 리정이 안무를 짰다. 제노는 "펑키한 힙합 댄스곡"이라며 "굉장히 유니크한 동작도 굉장히 많았고 또 이 안무의 포인트는 락킹 파트이이지 않을까"라고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bea6c067d507165aebb03db794b41e3b5954c941b85b582baf8187a373a0b38" dmcf-pid="4PLbEf3Ih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NCT 드림 지성.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4/nocut/20250714145411765mawt.jpg" data-org-width="710" dmcf-mid="YLZUaBXDy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4/nocut/20250714145411765maw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NCT 드림 지성.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ba67fcaa97becda92fca6452e84b3c17554f06b5a4e0001c112292b4c55feae" dmcf-pid="8PLbEf3Iv1" dmcf-ptype="general"><br>해찬은 "'BTTF'가 정석 SMP 퍼포먼스여서 7명의 에너지와 합이 터져 나올 때 뭔가 약간 짜릿한 그런 쾌감을 좀 느끼실 수 있을 것 같다. 반면 '칠러'는 저희 연차에 맞는 여유, 노련미가 담겨 있다. 동작 하나하나에 위트를 담아야 제맛이 사는 그런 퍼포먼스"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17fca76777397c6cf644d1b02bd5de435c271eadf794ca3bea3a689524520ed8" dmcf-pid="6QoKD40CC5" dmcf-ptype="general">시간여행이라는 콘셉트를 하게 된 이유를 묻자, 마크는 "저는 드림만큼 이렇게 맛있는 서사가 있는 팀이 또 있나 싶을 정도로 되게 서사 맛집이라고 정말 자랑스럽게 생각을 해 온 멤버"라며 "어느덧 10년 차가 돼버린 NCT 드림으로서 시간 여행 콘셉트를 하면 얘기할 수 있는 부분이 너무 많더라"라고 답했다.</p> <p contents-hash="d861c423473dcdaffa6447c1fa1716c42617fe5c251e0e9f4004601a97052062" dmcf-pid="Pxg9w8phyZ" dmcf-ptype="general">마크는 "우리가 옛날부터 지금까지 항상 가져가고 싶었던 건, 긍정적인 메시지와 힐링과 꿈을 주는 그 포부"라며 "또 성숙해진 우리의 모습을 이렇게 하나의 완성된, 진짜 말 그대로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까지 이 시간 여행이 다 이 앨범에 담겨 있을 수 있다는 게 너무나도 드림에게 완벽한 콘셉트라고 생각한다"라고 설명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3aa29eb14f513a063931ddc94bb2db04445248d7f91523b33977efa6f77d67d" dmcf-pid="QMa2r6UlC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NCT 드림 해찬.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4/nocut/20250714145413155kvre.jpg" data-org-width="710" dmcf-mid="GesT8HmeC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4/nocut/20250714145413155kvr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NCT 드림 해찬.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efbdf2755521db095c481b9fec1bd502d42f2b74d341912f558fb2594cbc56c" dmcf-pid="xRNVmPuSCH" dmcf-ptype="general"><br>이번 앨범 얼마나 자신 있는지 질문하자 런쥔이 "하늘만큼 땅만큼"이라고 해 웃음이 터졌다. MC가 제노에게 자신감이 얼마만큼이냐고 묻자, 마크와 해찬은 별안간 "근육만큼"이라고 답했다. 마크는 "근육, 몸이 좋은 만큼"이라며 "이번 콘서트에 오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굉장했다"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949469e3e8dfb6a96404cf151c040962e8bd95174c6f49e230d831abab2a5554" dmcf-pid="yY0IKvc6lG" dmcf-ptype="general">단독 콘서트를 총 12회 열어 고척돔에서 최다 공연한 국내 가수가 된 NCT 드림. 새 투어로 방콕, 홍콩, 자카르타의 스타디움에서 공연할 예정이다. 재민은 "해외 쪽에서도 많은 분들이 사랑해 주시는 거에 매우 매우 놀랍고 정말 영광이라고 생각한다. 항상 제가 갈 때마다 느끼지만 '아, 우리를 사랑해 주시는 분들이 이렇게 많구나'라는 걸 정말 한 번에 느낄 수 있는 공연장이 스타디움"이라고 답했다. 그러면서도 "해외에서 팬 미팅, 팬 사인회를 한다면 최대한 가까이 다가가서 하고 싶다"라고 바랐다.</p> <p contents-hash="aaf0a7ffc3714825fd2089fb5c2814a7591140e94c5a56e3976f50131cf306f8" dmcf-pid="WGpC9TkPCY" dmcf-ptype="general">또한 마크는 "어찌 됐든 비욘드, 온라인으로도 관람해 주시는 분들도, 아무리 큰 스타디움이어도 뭔가 온라인으로 보고도 충분히 재밌을 수 있는 그런 공연을 어떻게 하면 좋을까 최근에 좀 많이 생각을 했다. 앞으로도 고민을 해 보겠다"라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25bbadc066606fdd10d0b0a7438a4f358c48c85739210770986400c371a1858" dmcf-pid="YHUh2yEQC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NCT 드림 천러.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4/nocut/20250714145414667svnz.jpg" data-org-width="710" dmcf-mid="H7oKD40CC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4/nocut/20250714145414667svn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NCT 드림 천러.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5949e7a205a07f014d97cc0601a6c0d0008356d93d4dc84e8051350c4f38f42" dmcf-pid="GlZDuOo9vy" dmcf-ptype="general"><br>하반기를 어떻게 보낼지 질문에 해찬이 "연말에 굉장히 무언가 재밌는 게 있지 않을까 정도까지 말씀드리도록 하겠다"라며 "'와, 꽉 찼다!'라는 느낌으로 보내고 싶다"라고 하자, 마크는 "꽉꽉 찼다"라고 거들어 웃음을 유발했다. 마크는 "사실 얘기할 거가 많은데 여러분들이 더 많은 기대를 할 수 있게 남겨놓는 부분들까지 있는 거 같은데 정말 꽉 차게 저희 이번 연도를 보낼 거 같다"라고 귀띔했다. 이에 해찬은 "간장게장 맛집처럼 아주 꽉 찬 한 해를 보내도록 하겠다"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044a5a9be94cef7ee9ca01038868d792e002dd015fc38a0b4f91f4919d89d733" dmcf-pid="HS5w7Ig2WT" dmcf-ptype="general">"후회 없는" "아쉬움이 남지 않게 열심히 하는 활동을 항상 추구"(모두 천러)한다는 NCT 드림의 정규 5집 '고 백 투 더 퓨처'는 오늘(14일) 저녁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786e5d1cd10e094acac224f6a013101a78cf3b01b315047ce82cd6a1785e7de" dmcf-pid="Xv1rzCaVy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NCT 드림.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4/nocut/20250714145415976zxhr.jpg" data-org-width="710" dmcf-mid="XNpC9TkPh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4/nocut/20250714145415976zxh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그룹 NCT 드림.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8b1320cecd5c45356deb1a15adb3005225d958c82e1c70ea5a358393f3075f97" dmcf-pid="ZTtmqhNfCS" dmcf-ptype="general"> <strong>※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strong> <ul> <li> <strong>이메일 :</strong><span><span>jebo@cbs.co.kr</span></span> </li> <li> <strong>카카오톡 :</strong><span>@노컷뉴스</span> </li> <li> <strong>사이트 :</strong><span>https://url.kr/b71afn</span> </li> </ul> </div> <p contents-hash="981c3551c4bbe975cba2b6540388b358be86e39879ed9748e456c8bdfc1fa403" dmcf-pid="5yFsBlj4hl" dmcf-ptype="general">CBS노컷뉴스 김수정 기자 eyesonyou@cbs.co.kr</p> <p contents-hash="8f410cf4d8d04f1b4445f0b4adad7cf9757cd4e47bea031dfc402643bcd2c7d8" dmcf-pid="1W3ObSA8Th" dmcf-ptype="general">진실엔 컷이 없다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챗GPT와 한판 뜬 박명수, 126살에 1000만+다이아 버튼 받는다 [RE:뷰] 07-14 다음 전남편 동의 없이 임신한 이시영…유명 변호사 "닮은 아이를 꼭 낳고 싶을까" [RE:뷰] 07-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