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경 “‘착한 사나이’, 촬영 중 살 안 빠진 첫 작품”

작성일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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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착한 사나이’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이성경. 사진| 강영국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4/startoday/20250714143913098nbyd.jpg" data-org-width="700" dmcf-mid="4cIcXjQ07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4/startoday/20250714143913098nby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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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착한 사나이’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이성경. 사진| 강영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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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이성경이 ‘착한 사나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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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f1060ef6f03d4ccf028d790bacd46ce7648846e8da308bf13829f6715d4960e" dmcf-pid="Qbf7iUyjzH" dmcf-ptype="general">14일 서울 더 링크호텔에서는 JTBC 새 금요드라마 ‘착한 사나이’(연출 송해성 박홍수, 극본 김운경 김효석)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이동욱, 이성경, 박훈, 오나라, 류혜영, 송혜성 감독이 참석했다.</p>
          <p contents-hash="98f3e71748c747e4b60f672c8f04d06b0250e5d054368ffaaf0bd5f19aae44e0" dmcf-pid="xK4znuWA3G" dmcf-ptype="general">‘착한 사나이’는 3대 건달 집안의 장손이자 의외의 순정을 품은 박석철(이동욱 분)과 가수를 꿈꾸는 그의 첫사랑 강미영(이성경 분)이 평치는 감성 누아르다. 소중한 사람을 위해서 모든 걸 내던지 두 남녀의 뜨거운 사랑, 팍팍한 현실을 딛고 꿈을 찾아가는 과정이 진한 울림을 선사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5a58daf96a4c87968e51eced4edb4d9b555cf39bfab8d88bbbb0198c39abf477" dmcf-pid="ymhE5cMUuY" dmcf-ptype="general">이성경은 박석철의 첫사랑이자 가수를 꿈꾸는 강미영으로 변신한다. 버거운 현실에 치이고 무대 공포증이라는 치명적인 약점을 가졌음에도 꿈을 포기하지 않는 인물이다.</p>
          <p contents-hash="a4753c501e8c994a23e6b5a195d874b5a425340164feb34563cd4759d0dd17ac" dmcf-pid="WslD1kRuUW" dmcf-ptype="general">이성경은 “유튜버도 하면서 가수라는 꿈에 가까워지려고 노력하는 인물이다. 노래하는 장면, 연주하는 장면에도 공들였다. 시청자들의 듣는 즐거움도 생각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51bf4ea0f2ed63614ab1ce487f08da6e208fdbee656b4b0739820fc03736d47e" dmcf-pid="YOSwtEe7Fy" dmcf-ptype="general">이어 “드라마 찍으면서 처음으로 살이 안 빠졌다. 덜 핼쑥한 모습으로 보일 것 같다. 행복하게 찍었다”고 애정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d43ddeb4d7b63f4253add50fd487570d41834b1736163fef04be10ab5b44774c" dmcf-pid="GIvrFDdzpT" dmcf-ptype="general">‘착한 사나이’는 18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 된다.</p>
          <p contents-hash="4d6ce521c032669725e45015517007d1cd305a876e349e046d24d25c000db69d" dmcf-pid="HCTm3wJquv" dmcf-ptype="general">[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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