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도난 사건 언급 "범인 잡혀 재판 중..명품 가방 되찾아"

작성일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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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881617a6d3b75f41fdd65adde2be58892831613d85f29f51fbf689866380c45b" dmcf-pid="HU3x1kRurQ"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허지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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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박나래가 29일 오후 서울 상암동 SBS 프리즘센터에서 진행된 2023 SBS 연예대상 포토월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3.12.30 /사진=이동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4/starnews/20250714144605850rdsw.jpg" data-org-width="1200" dmcf-mid="Wx9aBlj4I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4/starnews/20250714144605850rds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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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나래가 29일 오후 서울 상암동 SBS 프리즘센터에서 진행된 2023 SBS 연예대상 포토월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3.12.30 /사진=이동훈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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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c8740142726ab1c0eaf20790b2f931f559a5da60019f42ec8c31755dd31f851d" dmcf-pid="ZCs3w8phE6" dmcf-ptype="general">
           방송인 박나래가 도난 사건에 대해 언급했다.
          </div>
          <p contents-hash="c4fca3500b40b4a81e18113f9f9220685d45a7cbd50d27519fd2ba8b442cd617" dmcf-pid="5hO0r6UlD8" dmcf-ptype="general">14일 방송된 MBC 표준 FM '손태진의 트로트 라디오(이하 '손트라')'에는 박나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p>
          <p contents-hash="6f953df17477d5d70a0dfa106ae7656a868e5e06b881220942764316f15cfa6e" dmcf-pid="1lIpmPuSE4" dmcf-ptype="general">앞서 박나래는 지난 4월 '손트라' 출연이 예정됐으나 자택에서 수천만 원 상당의 금품을 도난당하는 사건이 발생하며 갑작스럽게 출연이 취소됐다.</p>
          <p contents-hash="f77167831356afe10bcf484b3abc96de844b32fe605dd6fd70bb8176f624071f" dmcf-pid="tSCUsQ7vrf" dmcf-ptype="general">박나래는 "정말 여러분께 팩트만 전달드리겠다"며 "범인이 잡혔고 재판 중이고 다 돌려받았다. 너무나 다행이다"라고 말했다.</p>
          <div contents-hash="6061daeb1d665fe594cdbdb808987206acc754c5cdb8ed9a937dd1a9a49fa1e6" dmcf-pid="FvhuOxzTrV" dmcf-ptype="general">
           손태진은 "그날 이후로 어떤 트라우마 때문인지, 깜짝 놀랐던 게 오늘 그 가방을 들고 왔다"고 전했다.
           <br>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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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BC 표준 FM '손태진의 트로트 라디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4/starnews/20250714144607157lrpu.jpg" data-org-width="560" dmcf-mid="YlqnuOo9I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4/starnews/20250714144607157lrp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MBC 표준 FM '손태진의 트로트 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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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e8ba69f157ed598dbbad176b65c7d9b83a1eeed14037528b251349faa62d6e24" dmcf-pid="0ySzCRBWm9" dmcf-ptype="general">
           이에 박나래는 "저에게 상징적인 물건이다 싶다"며 "저에게 돌아오지 않았냐. 그 친구(범인)가 강남의 중고명품 샵을 다 돌았더라. 집 떠난 연어가 고향 찾아오듯이 돌고 돌아 제 손에 다시 돌아왔다"고 이야기했다.
          </div>
          <p contents-hash="03e8237b0fbb46b9c35cfa0df5f55953cf97372469288d18234ea38f32504173" dmcf-pid="pWvqhebYIK" dmcf-ptype="general">그는 "(도난당한 가방의) 그쪽 브랜드가 아실까 봐 조용조용 있었다"면서 "생방송 출연이 잡힌 날 경찰서에 참고인 조사를 갔다"고 당시 상황을 회상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36b138afca2d4c004d7453be9f406cfda1f4fac9f5d8c22b70c2943194636405" dmcf-pid="UYTBldKGDb" dmcf-ptype="general">박나래의 자택 도난 사건 수사 결과, 범인은 박나래와 안면이 없는 외부인이 침입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당시 피해 규모는 고가의 귀금속, 가방 등 수천만 원에 이른 것으로 알려진 바 있다. 이 범인은 동종 전과가 있는 30대 남성으로 밝혀졌다.</p>
          <p contents-hash="d353f3254adaccefa3ee8127be93c7ed77bcdc34e558c16fe0306cd53ed3be7f" dmcf-pid="uGybSJ9HmB" dmcf-ptype="general">허지형 기자 geeh20@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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