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궁 강채영, 월드컵 4차 개인전 우승…단체전도 석권해 2관왕 작성일 07-14 16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리커브 대표팀 금2·은1·동2 수확</strong>[이데일리 스타in 주미희 기자] 여자 리커브 양궁 국가대표 강채영이 월드컵에서 2년 만에 개인전 우승을 차지해 2관왕에 올랐다.<br><br><table class="nbd_table"><tr><td><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8/2025/07/14/0006065424_001_20250714144009038.jpg" alt="" /></span></TD></TR><tr><td>(사진=대한양궁협회 제공/연합뉴스)</TD></TR></TABLE></TD></TR></TABLE>강채영은 14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2025 현대 양궁 월드컵 4차 대회 마지막 날 개인전 결승에서 대만의 쉬신쯔를 6-5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br><br>강채영이 월드컵 개인전 우승을 차지한 건 지난 2023년 9월 멕시코 에르모시요에서 열린 월드컵 파이널 대회 이후 2년 만이다.<br><br>2024 파리올림픽 3관왕 임시현은 32강에서, 2020 도쿄올림픽 3관왕 안산은 8강에서 각각 탈락한 가운데, 세 선수가 함께 나선 여자 단체전 결승에서는 중국을 6-2로 물리치고 정상에 올랐다.<br><br>김우진, 김제덕, 이우석으로 팀을 꾸린 남자 대표팀은 일본을 꺾고 단체전 동메달을 획득했고, 개인전에서는 김제덕이 동메달을 더했다.<br><br>파리올림픽 3관왕 김우진과 이우석은 모두 32강에서 탈락했다.<br><br>리커브 대표팀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수확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6경기 평균 애버리지 1.170’ 윤기두 전국 동호인3쿠션 우승[남원 문체부장관기] 07-14 다음 “피로 누적 탓 아냐” 달리기 부상, 진짜 원인 따로 있다고? 07-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