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모시 샬라메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8월 다시 만난다

작성일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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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영화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이 오는 8월 개봉 확정과 퍼스트룩 포스터를 공개했다. (사진=에무필름즈 제공) 2025.07.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4/newsis/20250714142035141cqca.jpg" data-org-width="719" dmcf-mid="y3MLA91mh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4/newsis/20250714142035141cqc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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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영화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이 오는 8월 개봉 확정과 퍼스트룩 포스터를 공개했다. (사진=에무필름즈 제공) 2025.07.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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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b9cb10c99f5f6abe3aa6fca53b28b752876abd3f4e8659ad361820c7fbc858e2" dmcf-pid="GqhY1kRuvo"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전수민 인턴 기자 = 배우 티모시 샬라메 주연 영화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이 다음 달 관객을 다시 만난다. </p>
          <p contents-hash="74184c61ac4a271b3a01fab2f87a27a9b5f7044a0f32a5f85ceaafdd39fb05e3" dmcf-pid="HBlGtEe7SL" dmcf-ptype="general">수입·배급을 맡은 에무즈 필름은 이 작품을 오는 8월 중 다시 상영한다고 14일 밝혔다.</p>
          <p contents-hash="3adf53649c27f2a40345dcf631cf04dcf0a1c6ca0305dc106ebafe5ec8aeb1e5" dmcf-pid="XbSHFDdzTn" dmcf-ptype="general">'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은 이탈리아에서 지루한 여름 휴가를 보내던 열일곱 소년 엘리오와 스물 네 살 올리버의 사랑을 담았다. 1983년의 북부 이탈리아에 사는 엘리오가 대학교수인 아버지 조수로 찾아온 손님 올리버와 사랑에 빠진 6주 간의 이야기를 담았다.</p>
          <p contents-hash="ee23f92df93405bdf72995d9fe3fe976e1f8cd8b9628fb0c50f0021deb98d36e" dmcf-pid="ZKvX3wJqSi" dmcf-ptype="general">루카 구아다니노 감독이 연출한 이 영화는 2018년 개봉 당시 높은 완성도로 극찬을 받았다. 워싱턴포스트 등 외신은 "황홀하게 아름다운 영화" "첫사랑 영화의 마스터피스" "시대를 초월하는 러브스토리이자 새로운 클래식"이라고 평했다.</p>
          <p contents-hash="ef74e5e99262f03ced4677a6805c56ffb12272eb7af9f071ebd9eecb32c75a09" dmcf-pid="59TZ0riByJ" dmcf-ptype="general">샬라메는 이 작품으로 역대 세 번째로 어린 나이에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p>
          <p contents-hash="994007e61f5756bfc1ca2cabe8ea031b20c071bcb8684e9f8f71e7a9e385b6e6" dmcf-pid="1e3qVWDxld" dmcf-ptype="general">개봉 확정 소식과 함께 공개된 포스터엔 한 여름 이탈리아 작은 마을이 한 폭의 그림처럼 담겼다. 나란히 자전거를 타고 가는 엘리오와 올리버의 뒷모습도 있다.</p>
          <p contents-hash="ff9cd33a61f5e9e9d9cbd613d11c422684330ca0fda618942db0ae67e60dcb8f" dmcf-pid="td0BfYwMve" dmcf-ptype="general">영화는 안드레 애치먼 작가가 2007년 내놓은 동명 소설이 원작이다.</p>
          <p contents-hash="16144072f46872585d4f38e426573f97e48f243915d0a3862246ea3c0694d7ee" dmcf-pid="FJpb4GrRCR"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minnie@newsi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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