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 후배를 만났다‥이제는 여보” 김준호 즉석 삼행시에 1200명 하객 폭소

작성일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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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d3e7483c3d2200f21ffc3806328422e9521217a1812c470b11d28b68276ba29" dmcf-pid="YooG1kRuc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4/newsen/20250714140206109ojqn.jpg" data-org-width="600" dmcf-mid="ytv26XsdN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4/newsen/20250714140206109ojq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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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d0f9df6d11f7cdb84ea534222168df9f4a790f201e3fb001e8ec4346cf0cd03" dmcf-pid="GggHtEe7kf" dmcf-ptype="general"> [뉴스엔 하지원 기자]</p>
          <p contents-hash="3666419118b7fa5031ed4055b64d4c4af1a533dcc8f6f35c80a99855496c7770" dmcf-pid="HaaXFDdzNV" dmcf-ptype="general">코미디언 김준호가 결혼식장에서 센스 넘치는 삼행시를 선보였다.</p>
          <p contents-hash="cd03b927b6577d4ce2aecf43ec49e7489cea3a56593bdfc52a2a2052543a8861" dmcf-pid="XNNZ3wJqg2" dmcf-ptype="general">7월 13일 서울 삼성동에서 열린 결혼식에서 김준호와 김지민은 하객들을 위한 깜짝 이벤트를 진행했다.</p>
          <p contents-hash="b1c02539793114171625e31de7a320e009079a81d7b71b16d822ee5b039de4c2" dmcf-pid="Zjj50riBg9" dmcf-ptype="general">이날 김준호는 하객들 요청에 따라 본인의 유행어 “김지민 내꺼쟈냐~”를 외친 데 이어 즉석 삼행시에 도전했다.</p>
          <p contents-hash="4782c81e21245d15c44753407c8bf41b9f4d8924449e2550ca4cb0df1312a80b" dmcf-pid="5AA1pmnbgK" dmcf-ptype="general">김준호는 "김지민 후배를 만났다. 지금까지는 애인 사이였다. 민망하지만 여러분 앞에서 외쳐보고 싶다. 여보!”라며 센스 있는 입담으로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60b134baeaa67f90613e72cae15ec21ee1c0586042a7b7dbe01e383c12442bcb" dmcf-pid="1cctUsLKgb" dmcf-ptype="general">또 김준호는 김지민이 좋은 세 가지 이유로 “예쁘지, 개그 잘하지, 반려인이지”라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1f53d32c5151284cd0f1d227fa140f85822326abb53a11b2f49a0ccb36393a6f" dmcf-pid="tkkFuOo9NB" dmcf-ptype="general">한편 김준호와 김지민은 13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결혼식에는 1,200여 명이 넘는 하객이 참석해 성대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예식 1부 사회는 가수 이상민이, 2부는 개그맨 변기수와 홍인규가 맡아 유쾌함을 더했다. 축가는 가수 거미, 변진섭, 쌍둥이 개그맨 이상호 이상민이 함께해 두 사람의 앞날을 진심으로 축복했다.</p>
          <p contents-hash="022d7e10dd05943ca64567cca6348ec856df6034b7ac5cec4e13baecef7f1ad8" dmcf-pid="FEE37Ig2jq" dmcf-ptype="general">뉴스엔 하지원 oni1222@</p>
          <p contents-hash="1d37fb8a73b5e96d044eea8c441f867f785c5236a1185d6ddb64ea084ebb671c" dmcf-pid="3DD0zCaVjz"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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