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원, 첫 팬미팅으로 팬심 정조준 “이 순간 절대 못 잊어요” 작성일 07-14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YAZqhNfO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58eb92229b85af70afbfd78dde58de07a74fbd0dede59884c5e9b70a61d997b" dmcf-pid="0Gc5Blj4D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정준원. 사진제공ㅣ에일리언컴퍼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4/sportsdonga/20250714140427726izgx.png" data-org-width="719" dmcf-mid="tYBaOxzTs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4/sportsdonga/20250714140427726izgx.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정준원. 사진제공ㅣ에일리언컴퍼니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28b8dad0aa8458d2c1e26f57f07e42b7299e99db0476f06ae3a83a7797a2a1c9" dmcf-pid="pOdl1kRurs" dmcf-ptype="general"> 배우 정준원이 팬들과 특별한 하루를 완성했다. </div> <p contents-hash="960b83c167b4658adfb412b7f6fac51919c726e6393b7650fb23c34ac83b517c" dmcf-pid="UIJStEe7Om" dmcf-ptype="general">정준원은 13일 서울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에서 ‘2025 정준원 팬미팅 [The ONE day in SEOUL]’을 개최하고 2시, 6시 두 차례에 걸쳐 팬들과 만났다. 처음으로 팬들과 대면한 자리였던 만큼 공연은 정준원의 진심 어린 소통과 다양한 이벤트로 가득 채워졌다. </p> <p contents-hash="f1c920aa4034168394d716dd1d2e87845588184d0cf8c4ffb69b304fc846d60c" dmcf-pid="uCivFDdzIr" dmcf-ptype="general">오프닝 무대는 변진섭의 ‘숙녀에게’. 정준원은 무대에 등장하자마자 “하루 중 가장 행복한 순간은 지금 이 순간”이라며 감격을 전했고, 올블랙 정장과 블랙 셋업으로 분위기를 달리하며 팬들의 환호를 이끌었다. </p> <p contents-hash="ca9851e88357cf35d2756aace5f4810f4297038bc053369d09499058be032e76" dmcf-pid="7hnT3wJqOw" dmcf-ptype="general">‘ONE DAY ONE PROFILE’ 코너에서는 정준원이 손수 쓴 자필 프로필을 공개하며 일상과 취향을 공유했다. 이어진 ‘언제나 슬기로운 준원의 사생활’ 코너에선 어린 시절 사진과 가족 이야기를 전하며 따뜻한 공감대를 만들었다. ‘ONE DAY ONE PAGE’에서는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명장면들과 비하인드 스토리가 소개돼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선사했다.</p> <p contents-hash="5d58728a40339c275efece2da33fca0e0d5fa09a91a779e837264b5e5aac42d3" dmcf-pid="zlLy0riBID" dmcf-ptype="general">‘준원 상담소’ 코너에선 흰 의사 가운을 입고 드라마 속 구도원으로 변신한 정준원이 팬들의 고민 사연에 직접 답변하며 웃음과 위로를 건넸다. 특히 취업 준비 중이라는 팬에게는 “마음만은 언제나 응원하고 있다”는 진심 어린 조언으로 감동을 더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d3d5ddfea23481cde0203493d5696637d82cfb6ec7a3f81b929b8c64f801603" dmcf-pid="qSoWpmnbm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ㅣ에일리언컴퍼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4/sportsdonga/20250714140430103jojr.png" data-org-width="805" dmcf-mid="FvH8L7YcD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4/sportsdonga/20250714140430103jojr.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제공ㅣ에일리언컴퍼니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67aadbfc63ed42a3da167139f8ddc2d71eeaa07ffec8e330a1b69330bcdb8d1f" dmcf-pid="BvgYUsLKOk" dmcf-ptype="general"> 팬들을 위한 정준원의 낭독 무대도 인상적이었다. ‘VOICE OF ONE’ 코너에서 그는 윤동주의 ‘서시’, 나태주의 ‘선물’ 낭독을 비롯해 모닝콜, 굿나잇콜, 드라마 명대사 낭독 등 다양한 음성 콘텐츠로 팬심을 자극했다. 팬들과 함께한 ‘WON QUIZ’ 코너에서는 드라마 퀴즈, 취향 테스트 등으로 유쾌한 케미스트리를 이어갔다. </div> <p contents-hash="9685ff821b4830107edeeab6e44398912aa098f407891678fe81b1773afef274" dmcf-pid="bTaGuOo9wc" dmcf-ptype="general">6시 회차에서는 정준원이 객석 통로를 통해 깜짝 등장하며 팬들과 눈을 맞추는 ‘하이라이트 타임’을 만들었고 마지막 무대에선 존박의 ‘그 노래’로 감동을 배가시켰다. 공연 종료 후에는 ‘하이바이’ 인사로 팬 한 명 한 명과 눈을 맞추며 감사를 전했다. </p> <p contents-hash="106a4d270dff381fad5c7aad16109dd9c203b24061d38ffc67a233bba31b15a2" dmcf-pid="KyNH7Ig2OA" dmcf-ptype="general">정준원은 “이 시간이 너무나 감사하고 영광스러웠다. 여러분 덕분에 정말 특별한 하루였다”고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67fbea09ce678ac469037ad0a49d58f81f6a209522360c1493540101bb12c444" dmcf-pid="9WjXzCaVDj" dmcf-ptype="general">한편 정준원은 이번 서울 팬미팅을 시작으로 8월 10일 호치민, 9월 7일 타이베이 등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이어가며 글로벌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p> <p contents-hash="40d7fffdb759fa77809f29f433e7af3e7e4c001d6be58d82909663fa78f73c9a" dmcf-pid="2zvKRFloIN" dmcf-ptype="general">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류경수, ‘야당’→‘미지의 서울’→‘디 이펙트’ 전천후 활약 07-14 다음 '84제곱미터' 서현우 "층간 소음에 시달리던 중 시나리오 받았다" 07-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