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남았네" 한윤서, 김준호·김지민 결혼식서 부케 받은 사연

작성일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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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5f01e112873a49cbcce3987f40b1f92306ea3c8dba7c2a34882c752d8bbde6d" dmcf-pid="0k4fiUyjc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준호 한윤서 김지민 / 사진=한윤서 인스타그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4/sportstoday/20250714140704837okid.jpg" data-org-width="600" dmcf-mid="FRV2d0vao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4/sportstoday/20250714140704837oki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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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준호 한윤서 김지민 / 사진=한윤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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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a7f2ae898558ff31682fc893e69ee916c09421007761238b9c2fb7dd2150aebf" dmcf-pid="pAV2d0vak8"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코미디언 한윤서가 김준호, 김지민의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았다.</p>
          <p contents-hash="8388093c6602059481df40798079c9b2bd18562652b3d27688f6e9cdcc3ab9c9" dmcf-pid="UcfVJpTNg4" dmcf-ptype="general">한윤서는 14일 자신의 SNS에 "준호 지민 축하해요. 결혼 계획이 전혀 없는데 시집 안 간 사람이 없어서 제가 부케 받게 됐다는. 6개월 안에 시집 못 가면 평생 못 간다는데 미신인 걸로 제발. 근데 이제 진짜 나만 남았네"라는 글을 게시했다.</p>
          <p contents-hash="32374a50b47f7e5b89415dc5924a8ed9a6bff5e95901ad90f50a1d859c2f5aee" dmcf-pid="uk4fiUyjgf" dmcf-ptype="general">이어 "역대급 신부가 너무 예뻤던 결혼식. 앞으로 꽃길만 걸어요"라는 말을 덧붙이며 부부의 앞날을 축복했다.</p>
          <p contents-hash="6debf3f5e60d679f5d38f12fe77153ede384959820d1de9c1789172a00b7a097" dmcf-pid="7E84nuWAkV" dmcf-ptype="general">한윤서는 김준호, 김지민의 결혼식에서 김지민이 던진 부케를 받아 결혼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그러나 SNS 게시글을 통해 정확한 사연을 알리며 소문을 종식시켰다.</p>
          <p contents-hash="f07404229848ea9c6dc24a044aa06a540767daa5daaec6d1a7ab69b2dfcba4e7" dmcf-pid="zD68L7Ycj2" dmcf-ptype="general">앞서 김준호와 김지민은 지난 13일 저녁 서울 강남의 한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2022년 공개 열애를 시작해 약 3년 간 만남을 이어온 바 있다.</p>
          <p contents-hash="c68583e90824e050d7d99443d67504fe64e063306ff1ad7384df3109bb7af7e7" dmcf-pid="qwP6ozGkg9" dmcf-ptype="general">넓은 연예계 인맥을 자랑하는 두 사람은 하객 1200여 명의 축하 속에 백년가약을 맺었다. 특히 김대희는 몇 년 전 작고한 김지민의 아버지를 대신해 김지민의 손을 잡고 버진로드에 입장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p>
          <p contents-hash="fca74279fcbd216ffc8c0a32eb32b988d12248bb1819c08f0da883ccf04c2eab" dmcf-pid="BrQPgqHEgK"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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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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