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댁' 강수정 아들, 전교회장 자리서 물러났다…"아쉽고 서운해하더라"

작성일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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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5db027e8666a6d860c5cc6038f9247915b69d401e17f632739e74fd1bc1654f" dmcf-pid="y1agsQ7v7v"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정다연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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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강수정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4/10asia/20250714140705627khik.jpg" data-org-width="636" dmcf-mid="Q8vStEe73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4/10asia/20250714140705627khi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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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강수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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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2a9f28a80e0e0d1b9010c01bae6d4b251fac1672bd785f18cf2f2fdef9b6385" dmcf-pid="YFjNIMqyul" dmcf-ptype="general">방송인 강수정의 아들이 중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다.<br><br>강수정은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MS에서 Foundation으로 2살 때부터 만 10살, 5학년으로 졸업하고 이제 8월부터 CIS에서 중학교를 시작할 울 아들"이라며 졸업 소식을 알렸다.<br><br>강수정은 "처음 들어갔을 땐 '이 아이가 잘 할 수 있을까' 걱정이었는데 졸업할 때는 전교학생회장까지 되었으니 정말 많은 발전을 했다. 진심으로 발전 그 자체.🤣"라며 아들을 자랑스러워했다.<br><br>그는 "친구들과 헤어지는 것이 매우 아쉽다고 서운해 하지만, 새 학교에서 또다른 즐거운 경험을 많이 같기를 바란다.❤️"며 따뜻한 엄마의 마음을 전했다.<br><br>앞서 강수정의 아들은 최근 명문중학교에 입학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의 아들은 초등학교 졸업을 앞두고 전교 학생회장으로 활동하기도 했다.<br><br>한편 강수정은 2008년 재미교포 금융종사자와 결혼했으며 6년 만인 2014년 아들 제민 군을 낳았다. 강수정 가족은 현재 홍콩의 부촌이라 불리는 80억원대 리펄스 베이에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br><br>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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