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은영, 방송 중 오열…처음 밝힌 개인사에 '깜짝' 작성일 07-14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EYWpmnbS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6bff7c678a040f83ee77c5f3c9d81017ff56826b30e017675758e8f08687fe8" dmcf-pid="VDGYUsLKv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오은영 박사가 돌아가신 아버지를 떠올리며 눈물을 쏟는다. /사진=MBN 예능 '오은영 스테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4/moneytoday/20250714140705536yqhe.jpg" data-org-width="640" dmcf-mid="9BJdkVFOW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4/moneytoday/20250714140705536yqh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오은영 박사가 돌아가신 아버지를 떠올리며 눈물을 쏟는다. /사진=MBN 예능 '오은영 스테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ba6b8e11a17a670c6d3c7c4aad1b7f8baee9e3d4d5a000ff9cc0401022662f0" dmcf-pid="fwHGuOo9vJ" dmcf-ptype="general">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오은영 박사가 돌아가신 아버지를 떠올리며 눈물을 쏟는다. </p> <p contents-hash="e63daf886b212c069f9f1022b1abfa61b45db3b31ae3b669aee56d732c5abe76" dmcf-pid="4xkcldKGWd" dmcf-ptype="general">14일 방송되는 MBN 예능 '오은영 스테이'에는 그룹 EXID 출신 하니 등 2기 참가자들이 오은영, 고소영, 유세윤과 소통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p> <p contents-hash="0dd88ac1eec70bf411b736344edbfd5d05f6eea0df82bba41ecfe11db64cbaec" dmcf-pid="8MEkSJ9Hye" dmcf-ptype="general">오은영 박사는 오랜 형사 생활로 감정이 무뎌지고 없어졌다는 '목석' 참가자의 사연을 듣고 눈물을 쏟는다. </p> <p contents-hash="3769f22ad444a180def8a32dfe4a76e181669da764c0d33b827e7af4ac6681ad" dmcf-pid="6RDEvi2XSR" dmcf-ptype="general">목석 참가자는 무감각해진 일상에서 두 아들과 갈등을 겪으며 가족과 단절된 듯한 외로움을 느낀다고 털어놓는다. 목석 참가자는 두 아들이 '아빠하고는 대화가 안 된다' '할 일도 없는데 왜 일찍 와서 잠을 깨우냐'고 말한다며 "와이프도 그냥 아무 말도 말고 떨어져 있으라 한다"라고 상처를 토로한다. </p> <p contents-hash="c56489d6af308563f4d3210e04804ed45b22a815191b1f9e188e3e31778c5bac" dmcf-pid="PewDTnVZTM" dmcf-ptype="general">이를 들은 오은영 박사는 "저도 작년에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이번이 1주기다"라고 입을 떼고 아버지와 관련한 일화들을 꺼내놓으며 오열한다. 오은영 박사의 이야기를 듣자 현장에 있던 모두가 펑펑 울었다는 후문이다. </p> <p contents-hash="42470ee0ab90ccb87a0930e18a660aec7f0e37b2997f07965cac851e2c5f4e35" dmcf-pid="QdrwyLf5hx" dmcf-ptype="general">전직 피겨선수 '굿걸'은 5년 차 무속인이 될 수밖에 없던 운명과 그로 인한 상처를 털어놓는다. 그는 "어릴 때부터 귀신을 봤다. 점프를 돌 때 사람이 보였다"며 "어느 날 아는 동생과 점집에 갔다가 갑자기 신이 들렸다"고 과거를 회상한다. </p> <p contents-hash="7d0fd72f5af33e494104a50195cb0605f90a0b3841de9001aa517e064dbd558c" dmcf-pid="xJmrWo41SQ"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직업을 알게 된 남자친구 부모님으로부터 왜 내 자식 등골을 빼먹으려 하냐는 말을 듣고 결국 결별했다"며 "도망칠 수 있는 기회가 온다면 도망치고 싶다"고 울컥한다.</p> <p contents-hash="95a90ea09e2deb4a2f25acdcf459a83253a4f14f1f8ea8e226ea3f7d4c4b25c2" dmcf-pid="yXKbMthLWP" dmcf-ptype="general">오은영 박사는 정신과 의사와 무속인의 결정적 차이를 이야기하며 위로를 건넨다. </p> <p contents-hash="6584b2e9cbded7dec3e68ab4a4b5712aaf8ad350006f0b7d0bd94ba383cfbf36" dmcf-pid="WZ9KRFloC6" dmcf-ptype="general">제작진은 "오은영 박사가 '오은영 스테이'에서 처음으로 개인사를 털어놓는데 이어 따뜻한 감정 반응까지 더해 참가자들의 마음을 여는데 큰 역할을 한다. 그 현장을 응원해달라"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5f8913f62b7713ad86b1f0e7409b1b95113ed2ac2fa528a6342b4f0487e62195" dmcf-pid="YUQPgqHEC8" dmcf-ptype="general">오은영 박사의 이야기는 14일 오후 9시 10분 MBN 예능 '오은영 스테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p> <p contents-hash="b6245ed8918aa8cbab882f6167f84866a03cc1f3a5a87bc2476ae29329168ac3" dmcf-pid="GuxQaBXDh4" dmcf-ptype="general">박다영 기자 allzero@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홍콩댁' 강수정 아들, 전교회장 자리서 물러났다…"아쉽고 서운해하더라" 07-14 다음 스마트도시협회, 로봇·AI 기반 도시 전략 본격화 07-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