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人사이트]박경희 티맥스티베로 대표 “DB 외길 30년, 애국 마음으로 티베로 성장 이끌것” 작성일 07-14 2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u5ec2tst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b5e672bfb3f00c3ade4e35baa7efca4c1a8059c6ae14c6837e2e8dabeb7b1af" dmcf-pid="bHl2d0vaG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경희 티맥스티베로 대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4/etimesi/20250714140507290jeky.jpg" data-org-width="422" dmcf-mid="qQSVJpTNX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4/etimesi/20250714140507290jek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경희 티맥스티베로 대표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38a6d80e29ac9e58574f8ce11f6dbd528209c8a43d96b63e30e3c50733bf64c" dmcf-pid="KXSVJpTNHu" dmcf-ptype="general">“오라클 데이터베이스관리자(DBA)로 시작해 30년 간 DB 분야만 올인했습니다. 그 마지막 여정으로 티맥스티베로를 택한 것은 국내 최고 데이터베이스(DB)회사로 키우자는 애국 마음과 소명의식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소버린 인공지능(AI)을 이루기 위해서는 반드시 국산 DB가 기반이 돼야하고 티맥스티베로가 그 선봉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p> <p contents-hash="cf3486fb59abd71c41d8fdaae84ebd4387a845a1a16449a105af43ed2f998550" dmcf-pid="9ZvfiUyjtU" dmcf-ptype="general">박경희 티맥스티베로 대표는 30년 전 오라클 DBA로 사회 첫 발을 내딛은 후 줄곧 DB 전문가로 활동해왔다. 그는 티맥스티베로에서 또 하나의 성공적 여정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이 같이 전했다.</p> <p contents-hash="478a11c8cb7e2b5f97a74b422849854822bd2ad067c02e7094280fcbb956348d" dmcf-pid="25T4nuWAZp" dmcf-ptype="general">박 대표는 “프리세일즈 리더부터 기술지원엔지니어 총괄을 거쳐 오라클 기술지원 전체를 총괄하는 역할까지 맡았었다”며 “오라클에서 경험한 좋은 시스템과 프로세스를 티맥스티베로에 이식하는데 당분간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d8e41a6f3059ed9f63679c58fbd51150ee4e62a335350cbdca2a6d87f2d11f42" dmcf-pid="V1y8L7YcH0" dmcf-ptype="general">박 대표는 오라클 재직 당시 능력을 인정받아 지난해 티맥스티베로 이직 전까지 서포트 서비스 총괄 부사장직을 역임하며 10년 넘게 활약했다.</p> <p contents-hash="b6f2b236392875142281611e56fdce352ffa9cc1e86d4444032a73a0d45cd342" dmcf-pid="ftW6ozGkX3" dmcf-ptype="general">박 대표는 “지난해 티맥스티베로에 부임 후 회사를 분석해보니 지난 시기동안 '잃어버린 10년'을 보냈고 이 사이 오라클의 영향력은 더 커졌다”며 “개인은 유능하지만 시스템과 프로세스가 부족하다 판단했고 오라클 경험을 살려 이 부분을 보완하는데 우선 집중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549577894806d92660012c13be9592c17489b2c4c7d03e9b39a228a533676b05" dmcf-pid="4FYPgqHEtF" dmcf-ptype="general">박 대표는 티맥스티베로 라이선스 관리부터 판매 프로세스, 파트너 정책 등 사업 관련 사안을 전반적으로 손봤다.</p> <p contents-hash="8a545cd6fea4ab18a6512814a4132efd30b51fe5b29c233ec8c906f80a6d5c8a" dmcf-pid="83GQaBXDZt" dmcf-ptype="general">특히 박 대표가 강한 분야인 기술지원 서비스에 대한 체계를 잡았다. 박 대표 부임 후 티맥스티베로 모든 연구원과 팀장은 직접 매뉴얼과 서비스 관련 내용을 정리하고 이를 내외부에 공유한다. 이를 통해 생성된 내용만 1200개가 넘는다.</p> <p contents-hash="9f36e7125b7e57aae89998b77d2204129853399a847d626591f4630110f1dca3" dmcf-pid="60HxNbZwZ1" dmcf-ptype="general">박 대표는 “오라클의 경우 자체 날리지 DB가 잘 정리돼 있어서 장애가 발생하더라도 고객이 장애 대응법 등을 쉽게 찾을 수 있다”며 “티맥스티베로도 지난해부터 날리지 DB를 구축하기 시작했고, 이를 외부에 공유하며 빠른 장애 대응이 가능한 기술지원 체계를 만들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a0d277e56df5631f4e01cab2a6fe84ffecc8b9bd56111b5b2ba21070e4314525" dmcf-pid="PV7NIMqyZ5" dmcf-ptype="general">박 대표 취임 후 기업 문화도 많이 바뀌었다.</p> <p contents-hash="bacfad6b393f124c6f53e2698c7c5c46856916d0f27e4b40cc2eb3baa9fe4900" dmcf-pid="QfzjCRBWYZ" dmcf-ptype="general">박 대표는 “수평적이고 투명한 소통을 통한 협업 문화, 끊임 없이 공유하고 도전하는 문화 속에서 '기술 리더십 강화를 통해 고객 신뢰를 받는 기업을 만들자'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고 본다”며 “평가 제도부터 소통·협업 방식 등을 전반적으로 바꾸고 타인과 팀 전체 성공을 돕는 직원이 높은 처우를 받도록 개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04a088e2e2cf3788edfe93e21c1c7feceac22026f2327f7a1cbfa794d4e1f18a" dmcf-pid="x4qAhebY5X" dmcf-ptype="general">이어 박 대표는 “앞으로 티맥스티베로는 기술부터 기업 문화까지 이전과는 180도 다른 회사로 성장할 것이고 이를 내부에선 '티베로 플러스'라고 부른다”며 “애국하는 마음으로 소명감을 갖고 임하는 만큼 국내 최고 DB 회사로 거듭난 후 글로벌 뻗어가는 성공사례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1cf8ea98f528db216bdfdcb82b0ac0e932de2b24c6c81ada972b12a23fa9b2e5" dmcf-pid="yhDU4GrR5H" dmcf-ptype="general">김지선 기자 river@et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젠지, 2년 연속 MSI 왕좌 등극…무패 우승 달성 07-14 다음 한국 양궁, 월드컵 4차 대회 '금 3·은 2·동 4개' 종합 1위 07-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